기획재정부는 가계부채와 기업 재무건전성 저하에 따른 금융권 대출부실화, 저축은행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자금조달시장의 양극화 심화 등을 국내 금융부분 위험요인으로 지목했다. 재정부는 27일 발간한 거시경제금융안정보고서에서 국내 금융부문 4대 위험요인을 제시하면서 앞으로 금융부문의 건전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