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3월25일(월)※지역경제보고서(2024년 3월)(12:00)※2023년중 국내 지급결제동향(12:00)*3월26일(화)※2024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00)*3월27일(수)※2024년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06:00)※2024년 2월 무역지수 및 교역조건(잠정)(12:00)※한국은행·금융감독원, 국내 금융권과 공동 기후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 추진(15:00)*3월28일(목)▲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금융안정 상황(2024년 3월)(11:00)※4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
[기획재정부]*3월25일(월)▲13:40 부총리 늘봄학교 현장방문(비공개)※KOSTAT 통계플러스 2024년 봄호 발간(12:00)※최상목 부총리, 늘봄학교 일일 경제선생님으로 참여(15:30)*3월26일(화)▲10:00 부총리 국무회의(용산청사)▲15:00 부총리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천안시청)▲15:30 1차관 사과 산지 방문(충북 보은)※'25년 예산안 편성 및 기금운용계획안 작성지침(11:00)※「2024년도 조세지출 기본계획」 수립(11:00)※2023 한국의 사회지표(12:00)※「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출범식 개
지난해 부동산 시장 침체 여파로 일회성 손익을 제외한 증권사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20%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60개 증권사의 당기순이익은 5조7천960억원으로 전년(4조4천549억원) 대비 1조3천411억원(30.1%) 증가했다.다만 일회성 손익인 배당금수익 2조2천억원을 제외하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3조5천569억원으로 전년보다 8천980억원(20.2%) 감소했다.일회성 손익을 제외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전년(5.7%)보다 1.0%포인트
이번 주(3월25일~29일) 서울 채권시장은 지난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미국의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시하며 강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비둘기파적(도비쉬)으로 해석된 FOMC 회의와 PCE 물가 경로가 큰틀에서 궤를 같이하며 금리 하방 압력이 강해질지가 관건이다.이와 함께 작년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등도 발표된다.수급상으로는 25일에는 국고채 5년물 입찰이 2조5천억원, 26일에는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8천억원 규모로 예정되어 있다. 29일에는 모집방식 비경쟁인수를
올해 전 세계 중앙은행의 피벗(pivot·통화정책 방향 전환)이 예상되지만, 금리 변동 폭은 예상보다 커지고 있다.커버드콜 방식의 장기채 상장지수펀드(ETF)가 일반적인 장기채 ETF 대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30년 국채 커버드콜 ETF는 올해 들어 미국 장기채 ETF의 성과를 웃돌았다.최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전후로 연내 금리 인하 폭이 감소 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은 3월 FOMC에서 올해 말 금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역대 금융위원장 중 처음으로 폴란드를 찾는다.금융위는 김 위원장이 오는 24~28일 폴란드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김 위원장은 오는 25일 폴란드 금융감독청장을 만나 양국 금융당국간 첫 고위급 회담을 갖는다.김 위원장은 방산과 원전, 인프라 등 양국간 대규모 협력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우리 정부와 금융권이 확고한 금융지원에 나설 의지가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이를 위해선 국내 은행의 현지 진출이 중요하다는 점을 거론하고, 기업은행과 우리은행 등의 현지 인허가 신청에 대해 폴란드 당
정부가 올해 안으로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한다.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잇따라 주요 핵심기술 기업과 첨단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했다.지난달 21일 LG에너지솔루션 충북 오창 에너지 플랜트를 찾은 최 부총리는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법안을 올해 내로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최 부총리는 또 "배터리 전주기 이력 관리 시스템을 2027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라며 "배터리 활용 주체별 정보입력 의무 법제화 등 관련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다.정부는 또 현
한국금융연구원이 제13대 부원장으로 박해식 선임연구위원을 선출했다고 24일 밝혔다.그는 미국 보스턴대에서 경제학 학사를 취득한 뒤 브라운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금융감독원장 금융자문관 등을 역임했다.현재는 금융연구원 은행연구실에 재직 중이며,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과 경영예산심의회 위원을 맡고 있다.박 신임 부원장은 오는 27일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sylee3@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2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이번 주(3월 25~29일) 국내 증시에 엔젤로보틱스, 하나32호스팩 등 2개 사가 상장한다.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26일 코스닥 시장에 엔젤로보틱스가 신규 상장한다.엔젤로보틱스는 지능형 웨어러블 로봇을 연구개발하고 제작하는 기업이다.재활 의료, 산업, 일상생활 보조용 등 다양한 웨어러블 로봇을 기업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로봇주들의 투자심리가 최근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엔젤로보틱스도 주가가 흥행세를 보일지 주목된다.엔젤로보틱스의 일반 청약 증거금은 약 8조9천600억원이 몰렸다. 일반 청약 경쟁률은 2천242대 1이고 비
충북 충주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김경욱 후보는 30년을 국토교통부에 몸담은 '교통 전문가'다.국토부 생활을 마무리한 뒤 임한 지난 21대 총선에서 석패한 바 있는 김 후보는 충주의 마음을 얻기 위해 이번에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김 후보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33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관료 시절 대통령비서실 국토교통비서관,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건설정책국장, 교통물류실장, 기획조정실장, 2차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고, 2021년 2월부터 2023년 4월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냈다
코스피가 23개월 만에 2,700선을 돌파하면서 연간 목표치를 우상향하는 시각이 늘어나고 있다.코스피가 연내 3,100까지 현재보다 1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는데, 결국 삼성전자의 실적 향방에 따라 연간 레벨이 정해진다는 설명이다.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4일 월간 전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의 올해 연간 목표치를 3,100로 상향한다"며 "현재 기준 코스피가 향후 10% 이상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다"고 밝혔다.김 연구원은 밸류업 프로그램에 의해 PBR 1배의 하방 경직성이 강화되고, 상장 기업의 실적
이번 주(3월 25일~3월 29일) 뉴욕 증시는 미국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작년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확정치 등에 주목하며 방향을 탐색할 것으로 예상된다.지난주 뉴욕 증시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비둘기파적 기조가 다시 한 번 확인된 후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지난주 2.29% 상승했고 나스닥종합지수와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도 각각 전주 대비 2.85%와 1.97% 뛰며 강세장이 확장됐다. 다우존스 지수는 지난주 39,475.90에 종가를 형성하
서울 중·성동갑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의 별명은 '포퓰리즘 파이터'다.특히 경제 원리에 어긋나는 반시장·반기업 정책에는 저격수를 자처하면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다.지난 2020년 초선 의원 시절 화제가 됐던 '저는 임차인입니다' 연설은 문재인 정부가 시행한 임대차 3법의 허점을 조목조목 비판한 대표적인 사례다.이후에도 무리한 최저임금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이 오히려 불평등을 심화했다면서 전 정권의 정책 실패를 지적했다.◇KDI 출신 경제학자…한강벨트 격전지서 총선 재도전1970년생인 윤 후보는 서울대 경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인적분할을 추진한다고 22일 공시했다.기존 빗썸코리아는 거래소 사업을 영위하는 대신, 신설법인인 빗썸인베스트먼트(가칭)는 지주사업 외에 투자사업, 부동산임대업사업 등을 맡게 된다.이번 분할을 통해 빗썸은 사업의 전문성과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 주력사업인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과 신사업 부문을 분리해 기업공개(IPO)와 신성장동력 발굴을 함께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존속법인 빗썸코리아와 신설법인의 분할비율은 약 6:4며 분할기일은 6월 13일이다. 기존 주주들은 지분에 비례해 신설법인의 신
KB금융지주가 설립 이후 처음으로 여성 이사회 의장을 선임했다.KB금융은 22일 정기 주주총회 종료 이후 이사회를 열어 권선주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권 의장은 IBK기업은행에서 국내 최초로 여성 은행장에 오른 인물이며, 현재는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회장으로 활동하는 등 금융업 전반에 높은 이해도와 식견을 갖춘 금융·경영 전문가다.KB금융은 작년부터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3인의 여성 사외이사가 이사회에 합류하고 있으며, 여성 사외이사 비율이 42.8%로 성별 다양성을 확보해왔다.KB금융은 "이번 여성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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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의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지주 미래성장전략과 브랜드 부문장을 맡는다.작년 말 조직개편에서 부회장 직책을 폐지한 뒤 도입된 부문장 체제는 이은형·강성묵 2인에서 이승열 행장까지 3인 체제로 개편됐다.하나금융은 22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이승열 행장에게 미래성장전략 부문장 겸 그룹브랜드 부문장 직책을 부여했다.박성호 전 부회장이 맡았던 미래성장전략 부문과 이은형 부문장이 담당했던 브랜드 부문을 이어받기로 한 것이다.이은형 부문장은 그룹ESG 부문 및 글로벌 부문을 담당하고, 강성묵 부문장은
한국신용평가는 대신증권의 상환전환우선주(RCPS) 발행에 대해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탄탄한 시장 점유율을 점유하고 있는 기존 종투사 9곳과 치열한 경쟁을 해야하는 만큼, 사업 기반 개선 효과를 기대하기는 쉽지 않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김예일 한국신용평가 금융·구조화평가본부 연구원은 22일 "이번 RCPS 발행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현재 비우호적인 업황 하에서 기존에 진입한 종투사 간의 경쟁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고 평가했다.대신증권은 지난 2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천300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