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상승했다.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30분 현재 전장보다 1.75bp 상승한 3.5350%에 거래됐다.2년은 3.50bp, 3년은 3.25bp 올랐다.5년은 2.75bp 상승한 3.4325%를 나타냈다. 10년은 2.25bp 상승한 3.4275%를 기록했다.한 은행의 딜러는 "중동 지정학적 이슈로 금리가 좀 내릴 줄 알았는데 장중에 달러 금리가 상승하면서 원화 IRS 금리도 연동돼 오른 것처럼 보인다"며 "구간별로는 선물 대비 상승폭에 차별화가 다소 보였다"고 말했다.C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15 18:57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에셋 스와프 물량이 출회됨에 따라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1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90원 내린 -29.30원에서 거래됐다.6개월물은 전장보다 0.40원 내린 -14.40원을 기록했다.3개월물은 전장보다 0.15원 내린 -6.75원이었다.1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2.15원을 나타냈다.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8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외화자금시장은 장기물과 단기물이 다소 엇갈리는 흐름을 나타냈다.현물환율이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15 18:57
-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아시아 장에서의 미 국채 약세 등이 영향을 미쳤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부각되며 달러-원 환율이 급등한 것에 대한 경계도 장중 있다.이에 지난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소화하며 하락했던 금리는 일부 되돌려졌다.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 최종호가 수익률은 이날 전장 대비 3.7bp 상승한 3.440%를 기록했다. 10년물은 2.3bp 오른 3.561%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KTB)은 12틱 내린 104.3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9천35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만2천612계약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15 18:56
-
-
-
(끝)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4.15 17:33
-
-
국채선물이 하락 폭을 확대했다.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4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4.3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85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만4천056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1.86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4천3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4천887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4포인트 내린 130.0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85계약 나타났다.이날 오전 장 후반부터 미 국채 금리가 상승 폭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15 15:48
-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 초중반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 달러 지수가 106선 부근에서 횡보하면서 달러-원도 숨 고르기하는 흐름이다.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8.50원 오른 1,383.9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60원 상승한 1,382.00원에 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장 초반에는 달러 매수세가 몰리며 1,386.30원까지 올랐으나 네고 물량에 고점서 소폭 후퇴했다.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1,380원대 중반 네고에 상단 저항이 있다"라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5 15:35
-
-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 초중반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험회피 심리에 급등한 이후 상단 저항에 상승세가 제한되고 있다.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35분 현재 전장 대비 9.10원 오른 1,384.5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2022년 11월 이후 17개월 만에 1,380원대에서 개장했다.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높였다.전일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에 보복 공격을 감행해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됐고 달러-원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개장 이후로는 달러 매수세가 유입되더니 1,385원 부근에서 네고가 강하게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5 13:39
-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주말 사이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으로 전세계 금융시장의 위험회피 심리가 고조됐는데 국채선물은 오전 중 약보합권에서 등락하는 등 방향을 탐색하는 모습이다.1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 대비 2.6bp 오른 3.424%에 거래됐다.10년 금리는 0.9bp 오른 3.546%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 5틱 내린 104.3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만1천53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만2천161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6틱 내린 112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15 13:32
-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5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2 - 2월 │ 3.54 - 3월 │ 3.56 0.01↓ 6월 │ 3.57 0.01↓ 12월 │ 3.57 -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15 13: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