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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은 하반기 인하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이창용 한은 총재 발언에 강세 폭을 축소했다.하반기 인하 기대감이 약화하면서 약세 압력을 가했다.12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14틱 오른 104.37을 나타냈다. 금융투자는 약 8천여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은 약 4천100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38틱 상승해 111.9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4천500여계약 팔았고 금융투자는 3천900계약 사들였다.이 총재는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 상황에선 하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에 대해 예단하기 어려운
달러-원 환율이 1,368원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비둘기파적이라는 해석이 나왔으나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5분 현재 전장 대비 4.40원 오른 1,368.5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개장가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장중 변동 폭이 2원에 못 미칠 정도로 변동성이 작다.한은이 금통위에서 비둘기파적인 기조를 내비쳤으나 환율 변동성은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달러 인덱스도 105.2선에서 횡보하고 있다.달러-원은 유럽중앙은행(E
한국은행이 4월 통화정책방향 결정문(통방문)에서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하겠다는 문구가 충분히 유지하겠다는 문구로 바뀌었다.한은은 1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기존 3.50%에서 동결한 후 발표한 통방문에서 "통화긴축 기조를 충분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지난 11월 통방문에서 긴축 기간을 '상당기간'에서 충분히 장기간'으로 수정한 후 이를 유지해왔는데, 일부 수정을 단행한 것이다.물가 경로와 관련해 근원물가 상승률의 둔화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소비자물가 전망과 관련된 불확실성이 높아 물가가 목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2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2 - 2월 │ 3.54 - 3월 │ 3.57 - 6월 │ 3.58 - 12월 │ 3.57 0.02↑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