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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승진▲홍정국 ◇전무 승진▲오정후◇상무 선임▲민승배 [BGF리테일]◇전무 승진▲장영철 ▲안기성 ◇상무 승진▲정찬필 ▲양재석 ◇임원 선임▲오명란 ▲박준용 ▲박정권 ▲이원태 ▲이인호 [BGF네트웍스]◇상무 승진▲임현식 [BGF로지스]◇상무 선임▲유선웅 ◇이사 선임▲이혁수 [BGF휴먼넷]◇이사 선임 ▲김종근 [BGF푸드]◇이사 선임▲박정운 (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15시 5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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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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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은 산업은행의 대화 요청이 단순한 명분쌓기에 지나지 않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원점에서 재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노조 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산은이 아시아나항공 노조와의 만남을 제안했으나, 인수 주체인 대한항공과 직접 이해 당사자인 대한항공 노조가 배제된 협의는 산은이 가처분 신청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기 위한 명분 쌓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공동대책위는 "노조와 대한항공, 산은,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의 논의가 시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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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0.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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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매일방송(MBN)에 대해 외부 경영 컨설팅을 받고 대표 이사를 공모하는 조건으로 조건부 재승인을 한다고 27일 밝혔다.방통위는 이날 전체 회의를 개최하고 MBN에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했다.이로써 MBN은 2020년 12월1일부터 2023년 11월30일까지 3년간 정상적인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MBN은 재승인 기준인 650점에 미달하는 640.50점을 받았다.방통위는 MBN이 재승인 최종 심사에 앞서 이사회 의장을 사외이사로 하는 방안을 포함해 경영 투명성 제고 방안, 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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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20.11.2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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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는 HMM이 컨테이너 운임 상승 등에 힘입어 10년 만에 적자의 고리를 끊고 올해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나이스신평은 27일 리포트에서 "컨테이너 운임 상승과 연료유가 하락, 원가 구조 개선 등 복합적 요인으로 올해 2분기부터 시작된 HMM의 영업 흑자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다"고 전망했다.나이스신평은 컨테이너 운임의 경우 올해 3분기까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우호적 업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내년 컨테이너 공급증가율은 2.3%에 그치나, 컨테이너 물동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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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0.11.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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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국산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한국남동발전이 개발 중인 경인과 서남해, 제주 지역 등의 2GW 규모 해상풍력 사업과 ㎿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및 단지 구축에 공동으로 나선다. 두산중공업이 국책과제 주관기관으로서 추진 중인 8㎿ 대용량 해상풍력발전 상용화를 위한 기술 교류도 확대한다.한국남동발전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자 가운데 규모 면에서 가장 많은 사업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은 국내 최초 국산 풍력 상용화 단지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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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0.11.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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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는 지난 22일 새벽 랜섬웨어 공격을 받은 것과 관련, 고객 정보 유출 가능성은 없으며 해커들과의 금전 협상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최종양 이랜드그룹 부회장은 27일 사내 직원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최 부회장은 "많은 직원분이 현재 상황을 궁금해하고 있는데 (랜섬웨어 공격 이후) 사내 소통 시스템이 원활하지 못했고, 랜섬웨어 유포자에 대한 대응 때문에 일정부분 보안 유지가 필요한 측면이 있어 모든 상황을 다 공유하기엔 어려움이 있었다"고 토로했다.이어 "그룹은 랜섬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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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2020.11.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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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27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추진과 관련해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동조합, 아시아나항공 열린조종사노동조합 등에 공개적으로 대화 요청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요청은 두 항공사 통합을 포함한 항공산업 구조 개편 방안의 실행 주체로서 책임 있는 역할 수행을 위한 취지라고 산은 측은 설명했다. 산은 관계자는 "12월 2일 한진칼이 실시하는 제3자 배정 대금 납임 등 투자 실행과 향후 인수 후 통합(PMI) 과정에서 고용안정과 관련한 주요 이해관계자인 아시아나항공 노
IB/기업
이현정 기자
2020.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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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건전성·경영진 약속 담보 수단으로서 주식 참여""아시아나 신용등급 떨어지면 채권 회수 트리거 있어"은성수 금융위원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인수와 관련해 "국민 혈세를 줄이고 고용을 유지하는 방법이 합병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은성수 위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HDC현대산업개발에 매각됐으면 양사 체제로 갔을 텐데 매수 의사를 철회했고 다른 잠재적 인수자도 (매수를) 하지 않았다"며 "남은 건 독자생존인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언제 끝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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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기자
2020.1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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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은 사모펀드 KCGI가 제시한 항공업 재편 대안이 모두 현실성이 없다며, KCGI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한진그룹은 27일 입장문에서 "KCGI가 내놓은 대안은 사채발행과 주주배정 유상증자, 자산 매각을 통한 자금조달, 대한항공에 직접 유상증자 등에 불과하며 이는 실현가능성이 없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사채 발행은 원리금 상환 부담의 규모와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았으며, 주주배정 유상증자는 2~3개월이 걸리는 시간적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KCGI가 야기한 경영권 분쟁 이슈로 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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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0.11.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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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우주 물체를 감시하고 추적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한화시스템은 27일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기관인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의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 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개발' 과제의 연구개발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업규모는 약 450억원으로, 다음달부터 2025년 11월까지 약 5년간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시스템과 인공별 적응광학 식별 기술 등을 개발한다.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시스템은 지상에서 발사된 레이저의 왕복 시간을 계산해 우주 물체를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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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표 기자
2020.11.27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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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함께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개발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 사업은 전체 제조업 에너지 사용량의 83%, 산업부문 온실가스의 76.8%를 배출하는 기존 산업단지를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 생산기지로 바꾸는 사업이다.3사는 이날 KT 광화문 사옥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향후 전국적으로 노후 산업단지에 연료전지를 구축하는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연료전지는 수소차와 함께 정부가 2019년 1월 발표한 '수소경제
IB/기업
김경림 기자
2020.11.2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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