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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비상장 혁신형 기업의 기술분석 지원 및 자본시장을 통한 투자 활성화 지원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산업기술진흥원은 K-OTC에서 거래되는 혁신형 기업에 대한 기술분석보고서 등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금투협은 '월드클래스 300' 등 산업기술진흥원이 지원하는 혁신형 기업들의 원활한 투자유치를 위해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월드클래스 300'이란 산업기술진흥원이 성장 의지와 성장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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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7.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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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장▲ 부동산금융2부 김의수 ▲ 종합금융부 한창구(서울=연합인포맥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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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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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코스피는 1%대 이상 하락세를 나타내며 장중 2,300선을 하회했다. 이날 오후 12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5.35포인트(1.07%) 하락한 2,300.78에 거래됐다. 장중 2,299.06까지 떨어졌으나 낙폭을 다소 축소했다. 기관이 순매도를 확대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916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0억원, 1천463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 상위 IT주는 나란히 하락세다. 하나금융투자 시황정보팀은 "미중 무역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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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7.02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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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협회는 코스닥 상장법인의 우수인력 채용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인력정보를 수록한 '코스닥 인력뱅크'를 개설하고 1일부로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코스닥 인력뱅크'란 전문지식과 자질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분야별 전문가 풀을 구성해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사외이사, 공시/IR, 회계, 세무, 국제업무 등 5개 분야에서 전문인력을 소개한다. 코스닥 협회는 "인력뱅크 DB 풀을 구성해 코스닥 기업에 상시 추천할 수 있고, 상장사 입장에서는 우수인력 채용을 위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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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7.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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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장 선임▲ 부동산금융실장 박재현▲ 신용리스크관리실장 윤현석◇ 부서장 전보▲ 글로벌구조화금융실장 김영근▲ 인력지원실장 김형건(서울=연합인포맥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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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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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자금이 대거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신흥국 주식형펀드에서도 자금 유출이 지속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2일 메리츠종금증권 등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주(6월21~27일) 글로벌 주식형펀드에서 296억9천만달러가 순유출됐다. 이는 지난 2월 이후 주간 단위로 최대 규모다.선진국 주식형펀드에서 266억달러가 순유출됐다. 북미 주식형펀드에서도 249억달러가 빠져나가 7주 만에 순유출을 기록했다.메리츠증권은 미국과 중국 간 무역분쟁과 미국 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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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헌 기자
2018.07.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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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신규 모바일 트레이딩시스템(MTS) 'IBK FARM'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IBK FARM'은 쉽고 빠르고 유용한 MTS를 목표로, 통합검색기능과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신규 MTS에는 특허 출원 중인 '촉알림서비스' 기능이 새롭게 들어갔다. 이 기능은 주문 후 미체결 종목에 대해 별도 설정 없이 주문일 이후부터 시세를 모니터링해 주가가 주문가격에 도달 시 앱 연동 메시지를 발송해 알려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미체결 종목 주문 정보는 당일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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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7.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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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자산부채가격결정협의회를 개최해 발행어음 수익률을 확정하고, 전국 지점에서 판매를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NH투자증권은 지난 5월 30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단기금융업인가를 최종 승인 받아 이날부터 발행어음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NH투자증권은 발행어음을 시장금리 이상의 안정적인 단기자금 운용수단으로 제공하기 위해 상품의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발행어음은 매수 시점에 수익률이 정해지는 약정형 상품이다.목돈 마련이 쉽도록 매월 일정금액 발행어음을 매수하는 상품인 NH QV 적립형 발행어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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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7.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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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엇갈리며 약보합세로 출발했다.2일 코스피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5포인트(0.05%) 내린 2,324.88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43억원, 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169억원을 순매도했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와 은행주의 선전으로 상승 마감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선주는 각각 0.64%, 0.6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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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8.07.0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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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산담보기업어음(ABCP) 손실로 신용평가사에 대한 책임론이 재부상하면서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신평사 손해배상 책임 법안이 통과하지 못하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입법 발의한 신평사 손배 책임 법안은 올해 정무위 소위에서 몇 차례 논의가 진행됐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이 법안이 제안된 것은 동양사태 등에서 볼 수 있듯 잘못된 신용평가로 초래된 투자자 손해를 구제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여러 차례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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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2018.07.02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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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증권
2018.07.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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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증권
2018.07.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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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전문가들은 다가오는 2분기 어닝시즌을 맞아, 좋은 실적을 기반으로 한 실적 성장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신한금융투자는 2일 "향후 국내 증시는 2007년 1~8월과 2013년 7월, 2017년 3~5월 구간과 비슷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당시에도 전반적인 수익성이 꺾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성장주가 시장수익률보다 높은 성과를 보여줬다"고 분석했다.주요 증권사들은 코스피 상장사(132곳)에 대한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46조2천억원가량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석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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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기자
2018.07.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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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증시는 '수급 주체와 주도주의 부재'로 요약된다. 미국의 통화 긴축과 무역분쟁 이슈가 부각되며 지수도 하락했다. 이달에도 불안 요인이 제거되지 않으면서 시장 전문가들의 진단도 엇갈렸다. 2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주요 증권사들은 이달 코스피가 2,313~2,500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장 종가대비 마이너스(-) 0.6%에서 플러스(+) 7.5%의 등락을 예견하는 것이다.이달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또한, 주 52시간 근로제가
증권
황윤정 기자
2018.07.0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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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2~6일) 국내 증시에서는 1개 기업이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는 6일 벤처캐피털(VC)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가 코스닥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는 창업자(창업 후 7년 이내의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 투자, 창업투자조합의 결성, 해외주식 또는 지분인수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벤처캐피탈이다.지난해 말 기준으로 6천200억원가량의 운용자산(AUM)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투자로 27배 이상의 수익을 내
증권
황윤정 기자
2018.07.02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