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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재 씨 별세, 강재규(대신증권 인프라서비스부 바리스타)씨 부친상 = 21일 오후 8시 26분, 경기 이천 경기도의료원 장례식장 201호, 발인 23일 오전 6시 ☎ 031-632-0119. (서울=연합인포맥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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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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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수익을 제시한 뒤 300억원대 투자금을 빼돌린 한독투자자문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등록취소를 받게 됐다. 2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전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독투자자문에 대한 등록취소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이번 제재안은 내년 초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통과하면 확정된다.한독투자자문은 지난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와 전국 16개 지점에서 주식에 투자해 연 12~72%의 확정금리를 준다고 속여 투자자 1천여명으로부터 약 330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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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7.12.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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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중국 푸싱그룹과 기업금융(IB) 업무 협약을 위한 전략적 사업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한투증권은 푸싱그룹 계열사인 푸싱CMF(FOSUN China Momentum Fund, L.P.)와 MOU 체결식을 중국 상해 본사에서 맺었다.양사는 금융, 유통, 헬스케어, 인공지능(AI) 등 유망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비상장주식(Pre-IPO) 투자, 인수금융 등의 IB 업무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유상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IB 하우스로서 국내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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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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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투자은행(IB)의 신용공여 한도를 자기자본의 100%에서 200%로 늘려주는 내용의 자본시장법 개정안 국회 통과가 무산됐다. 22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따르면 초대형 IB를 포함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의 신용공여 한도를 총 200%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안이 이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되지 않았다.법사위에 상정되지 않은 데 따라 개정안은 오는 23일 열리는 임시국회 마지막 본회의에 오르지 못하게 됐다.국회 정무위는 지난 1일 전체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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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2017.12.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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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 초반 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에 2,430선에서 소폭 올랐다.22일 코스피는 오전 9시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97포인트(0.20%) 오른 2,434.80에 거래됐다.간밤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2015년 1분기 이후 가장 호조를 보인데에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이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5억원과 71억원 규모로 순매수를 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삼성전자는 0.69%, 삼성전자 우선주는 0.46% 상승했다.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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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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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이달 들어 국내증시에서 매도세를 강화하고 있다.증시 전문가들은 반도체 실적 불안과 원화의 추가 강세 움직임이 외국인 매도세를 부추기는 것으로 풀이했다. 다만, 이들의 매도 기조가 일시적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뒀다.22일 연합인포맥스 투자자 매매동향 화면(화면번호 3803)을 보면 외국인은 이달에만 유가증권시장에서 1조9천700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외국인이 월 기준으로 2조원 가까이 주식을 팔아치운 건 올해 들어 이달이 처음이다. 비교적 많이 팔았던 지난 8월과 9월 순매도 금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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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헌 기자
2017.12.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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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에는 자산운용사의 각자도생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종합자산운용사는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대체투자 등으로 투자 대상을 다변하는 가운데 신생 자산운용사의 '옥석가리기'가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일부 신생 헤지펀드운용사는 공모펀드 운용사 라이선스를 신청할 계획이나 일각에선 라이선스를 반납하는 곳도 나타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재 공모펀드 운용사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곳은 타임폴리오자산운용, 라임자산운용, 제이앤제이(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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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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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권업계의 변화를 주도할 핵심 이슈로 초대형 IB의 발행어음 사업 확대와 금리 리스크가 꼽혔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에도 증권사 영업환경이 큰 틀에서는 올해의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올해는 국내 증권사에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펼쳐졌다. 주식시장이 호조세를 나타내며 거래대금이 증가했고, 해외 증시도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발행에도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일부 증권사의 발행어음 사업이 본격화하며 대형사와 중소형사 간의 실적 격차가 확대될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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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12.2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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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가상화폐를 제도권으로 편입시키는 방안은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가상화폐가 아직 화폐라고 보기 힘들고 금융상품도 아니므로 파생상품에 포함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시카고 선물 옵션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이 거래되고 있으나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거래가 더 활발해지고 다른 나라에서도 제도권으로 편입될 수도 있겠지만, 아직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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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1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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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새 사장에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사장이 내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키움자산운용 사장에는 김성훈 전무가 승진 내정됐다. 이는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이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후보로 출마한 데 따른 후임 인사다. 이 대표는 1957년생으로, 키움증권 창립멤버다. 키움증권에서 리테일총괄, 전략기획본부장 등을 맡았으며, 2013년 키움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는 키움자산운용을 맡아왔다. jykim@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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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2017.12.2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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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는 21일 대형 IT주 약세와 외국인 순매도로 하락했다.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53포인트(1.72%) 내린 2,429.84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천266억원, 74억원 순매도에 나섰다. 기관은 3천44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내렸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각각 3.42%, 3.50% 내렸다.SK하이닉스는 3.87% 약세였고 현대차는 1.64% 내렸다. POSCO는 1.05% 상승했다.업종별로는 은행업종이 0.92% 이상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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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12.2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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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가 코스닥 시장 기능 강화를 위해 지배구조 개편과 상장 진입 요건 정비에 나선다.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1일 출입기자단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이 모험자본시장으로서의 투자 매력도를 높여 정부의 혁신 성장 정책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CCP 등 장외파생상품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시장정보와 인덱스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최근 금융위원회는 코스닥 시장 활성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여기에는 성장성이 높은 기업에 코스닥 상장 문호를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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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1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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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용사 웨일인베스트먼트의 칸서스자산운용 인수에 제동이 걸렸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금융위원회는 정례회의에서 칸서스자산운용에 대한 칸서스홀딩스(주)의 대주주 변경 승인을 보류했다. 칸서스홀딩스㈜는 칸서스자산운용 인수를 위해 세운 투자목적회사로, 국내 사모펀드 웨일인베스트와 철도 신호제어 시스템업체 대아티아이가 참여했다. 칸서스자산운용의 최대주주는 한일시멘트이다. 한일시멘트와 군인공제회 등 기타 주주가 가진 지분을 칸서스홀딩스에 매각할 계획이었다. 웨일인베스트먼트는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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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윤정 기자
2017.12.2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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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강세·반도체 업황 우려 '이중고' 삼성전자가 국내 증권사들의 잇따른 실적 하향 조정에 3% 이상 내렸다.21일 삼성전자는 오후 2시 2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14% 내린 246만4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우선주도 2.76% 밀렸다.이날 삼성전자와 삼성전자 우선주는 증권사들의 실적 전망치 하향 조정에 타격을 입었다.하이투자증권과 KB증권은 각각 4분기 영업이익을 15조7천억원과 15조5천억원으로 낮췄다. 한국투자증권도 15조3천억원대의 영업이익을 예상했다. 연합인포맥스가 취합한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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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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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가 21일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한국투자증권 인도네시아 법인의 사장을 신규 선임했다.이번 인사에서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대표이사로 임명되고 송상엽 한투밸류 대표는 한투증권 인도네시아합작법인 추진단장으로 이동한다.또 사모펀드(PEF) 전문 운용사인 이큐파트너스 신임 대표이사로는 김민규 한투증권 투자금융 담당 상무가 임명됐다.한국투자신탁운용은 CIO로 양해만 키아라(KIARA) 어드바이저 대표를 선임했다. 키아라 어드바이저 대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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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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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IT 대장주 급락에 2,430선으로 내려앉았다.21일 코스피는 오후 1시 4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47포인트(1.43%) 추락한 2,436.90에 거래됐다.일부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삼성전자의 4분기 실적 전망치를 낮춘 데에 삼성전자를 비롯해 전기·전자 업종이 타격을 입었다.특히 외국인이 삼성전자 중심으로 2천100억원 이상을 순매도하며 지수 낙폭은 커졌다.SK하이닉스도 4% 가까이 내렸다.또 현대차, LG화학 등도 1.3% 안팎으로 밀렸다.전기·전자 업종은 3.28%, 의료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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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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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도전하는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은 업권별로 부문 대표제를 도입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정 전 대표는 21일 금투협에서 출마 공약 관련 브리핑을 갖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위해 업권별 부문대표제를 도입하겠다"며 "특히 자산운용부문의 부회장제도를 독립해 인사와 조직, 사업계획 등을 독립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발표했다.부동산신탁, 선물 부문의 부문 대표를 비롯해 자산운용업계는 따로 부회장 수준의 임원을 두겠단 의미다.다만, 아직 부회장직을 선출로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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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림 기자
2017.12.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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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행정혁신위원회로부터 제한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은 초대형 투자은행(IB)의 기업 신용공여 확대 방안이 이번 국회를 통화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초대형 IB 신용공여 확대안이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된 데 따라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도 무난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법제사법위원회가 여야 대치에 따라 제대로 굴러가지 못하면서 초대형 IB 신용공여 확대안이 다른 법안에 밀려 통과되지 못할 확률도 남아 있다.국회 정무위 관계자는 21일 "초대형 IB 신용공여 확대안은 여야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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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란 기자
2017.12.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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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무 승진▲ 경영지원본부장 서성철◇ 상무 승진▲ CRO 한수동▲ 법인영업본부장 송의진(서울=연합인포맥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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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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