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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9.07.0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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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들은 6월 미국 고용지표에 대해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지표가 나왔다고 평가했다.5일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2만4천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 16만5천명을 큰 폭으로 상회한 것이다.6월 실업률은 3.7%로 전월 수치 및 월가 예상치인 3.6%를 소폭 상회했다.CIBC이코노믹스의 캐서린 저지 전략가는 "6월 고용지표는 22만4천건으로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다시 강한 모습을 나타냈다"면서 "이는 우수한 실업수당 청구 건수와도 일맥상통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19.07.0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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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영국의 자국 유조선 억류에 대해 보복할 것이란 위협을 내놓으면서 국제유가가 상승세라고 다우존스가 5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브랜트유는 전장보다 1.2% 오른 64.09달러에 거래 중이다. 서부텍사스원유(WTI)는 0.5%가량 상승세다.줄리어스 베어의 카스텐 멘케 연구원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 외에 이란이 영국의 유조선 억류에 대해 보복 위협을 내놓은 점이 유가를 끌어 올리고 있다고 진단했다.영국령 지브롤터 경찰과 세관당국은 영국 해병대의 도움을 받아 지난 4일 오전 지중해의 관문인
국제뉴스
오진우 기자
2019.07.06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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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비농업 고용 호조에도 월가 트레이더들은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5bp의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5일 CNBC에 따르면 연방기금 선물시장에서 25bp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92%를 반영하고 있다. 50bp 인하 가능성은 8%로 떨어졌다.7월 50bp 금리 인하 기대는 고용보고서가 발표되기 전까지만 해도 30%에 육박했다.CNBC는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연준이 이번 달 후반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보지만, 덜 공격적으로 보고 있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19.07.06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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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해 12월의 금리 인상을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했다.5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커들로 위원장은 블룸버그TV와 인터뷰에서 "연준은 지난해 12월의 금리 인상을 되돌려야 한다"고 말했다.이는 6월 고용지표가 대폭 호조를 보인 이후 7월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다소 꺾인 이후 나온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설명했다.커들로 위원장은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한 번영의 사이클에 있다"면서 "인플레이션은 바닥 수준이며 연준의 목표치
국제뉴스
오진우 기자
2019.07.06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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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5일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금리 인하 기대가 줄어들면서 하락 출발했다.오전 9시 47분(미 동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37포인트(0.45%) 하락한 26,845.63에 거래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35포인트(0.55%) 내린 2,979.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4.17포인트(0.54%) 하락한 8,126.06에 거래됐다.시장은 6월 비농업 고용지표와
국제뉴스
오진우 기자
2019.07.06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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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외국인 투자를 확대하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5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이날 인도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은 연설에서 "인도 정부는 항공, 언론, 보험 등의 섹터에서 외국 투자를 더욱 개방하는 제안들을 더 알아보고 있다"고 발표했다.인도는 오는 2025년까지 경제 규모를 5조 달러로 늘리는 계획을 가진 만큼 외국 투자와 인프라 지출을 더 늘리기를 희망하고 있다.또한 시타라만 장관은 "정부는 에어 인디아의 매각 등을 포함한 국영 기업들의 주식 매각 속도를 더 빠르게 할 것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19.07.06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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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화 가치는 강한 미국 고용시장을 확인한 뒤 뛰어올랐다.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5일 오전 9시15분(이하 현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엔화에 달러당 108.422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07.819엔보다 0.603엔(0.56%) 올랐다. 유로화는 달러화에 유로당 1.12354달러에 움직여, 전장 가격인 1.12843달러보다 0.00489달러(0.43%) 하락했다.유로는 엔화에 유로당 121.81엔을 기록, 전장 121.66엔보다 0.15엔(0.12%) 상승했다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19.07.06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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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월 고용이 호조를 보이면서 7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50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큰 폭 떨어졌다고 다우존스가 5일 보도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연방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7월 50bp 금리 인하 가능성은 15%가량으로 떨어졌다. 고용지표 발표 이전에는 26%를 기록했다.장기화한 무역갈등과 글로벌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 부진 등으로 연준의 7월 금리 인하가 예상보다 클 수 있다는 기대도 작지 않았다.다우존스는 하지만 고용지표가 이런 기대에 찬물을 끼얹을 것으로
국제뉴스
오진우 기자
2019.07.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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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가격은 시장 예상보다 좋은 6월 고용지표에 하락했다.마켓워치·다우존스-트레이드웹에 따르면 5일 오전 8시30분(이하 미 동부시간)께 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 종가보다 3.1bp 오른 1.983%를 기록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날보다 1.2bp 상승한 2.479%를 나타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4.6bp 오른 1.811%에 거래됐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장 18.7bp에서 이날 17.2bp로 축소됐다.국채수익률은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19.07.06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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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 규모가 큰 폭 늘어나며 시장 예상을 상회했다.실업률은 시장의 예상보다 소폭 높았다.5일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2만4천 명(계절 조정치) 증가했다고 발표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 조사치 16만5천 명 증가를 큰 폭 웃돌았다.지난 5월의 신규고용은 7만5천 명이 7만2천 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4월 신규고용도 21만6천 명으로 하향 조정됐다. 4~5월 합쳐 이전 발표보다 1만1천 명이 하향 조정됐다.6월 민간부문 고용이 19만1천 명 증가했
국제뉴스
오진우 기자
2019.07.05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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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9.07.0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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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19.07.0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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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올해 9월과 10월, 10bp씩 2번 예금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5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BNP파리바는 "9월 예금금리 인하에는 은행들의 과도한 유동성 지급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예금금리 차등화가 포함될 것"이라며 "금리가 인플레이션 목표제의 실질적 달성에 연계될 수 있도록 포워드 가이던스 조건 변화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또 BNP파리바는 ECB가 늦어도 12월까지 월간 350억~400억 유로의 자산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할 것으로 예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19.07.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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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아시아 주요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일본 도쿄증시는 엔화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고 대만증시와 중국증시는 미·중 무역 협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폭 올랐다.홍콩증시는 하락세를 보였다.◇ 일본 = 도쿄증시는 엔화 가치가 하락한 가운데 상승했다.5일 닛케이225지수는 전장 대비 43.93포인트(0.20%) 높은 21,746.38에 장을 마쳤다.토픽스지수는 2.80포인트(0.18%) 오른 1,592.58에 거래를 마감했다.두 지수는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후 들어 오르막을 걸었
국제뉴스
2019.07.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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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보고서 "亞 이통업계, 2025년까지 3천700억 弗 투자""中, 1천840억 弗 투자해 단연 선두..내년 상용화 준비 박차""亞-太 모바일 생태계, 작년 1천800만 명 직간접 고용"차세대 통신망 5G가 아시아 경제에 향후 15년간 약 9천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관측됐다. 중국 관영통신 신화가 30일 보도한 바로는 지난 26~28일 상하이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 제출된 글로벌 시스템 포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스 얼라이언스(GSMA) 보고서가 이같이 내다봤다.
정책/금융
선재규 기자
2019.07.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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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채권시장은 여전한 매수 심리와 국채 발행 관련 정치권 발언에 강세를 나타내기도 했지만 장중 외국인의 10년 국채선물 매도에 밀려 약세로 마감했다. 5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7bp 상승한 1.423%, 10년물은 1.0bp 오른 1.533%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4틱 내린 110.54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이 3천108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2천277계약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18틱 하락한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9.07.0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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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170원대 안착 후 마무리했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80원 상승한 1,170.40원에 마감했다.역외 휴장 여파에 좁은 가격 변동폭을 보였으나 미국 비농업 고용 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작용하면서 1,170원 선이 지지됐다.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경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7월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하면서 그간의 달러화 약세가 되돌려질 수 있어서다. 개장 초반엔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영향을 받았다.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연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9.07.05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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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현물에 연동되면서 등락을 거듭한 끝에 상승했다.수익률곡선은 약세국면 속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8bp 상승한 1.560%, 2년은 1bp 높은 1.428%, 3년은 1.3bp 오른 1.383%에 거래됐다. 4년 이상 구간은 모두 1.5bp씩 상승했다. 5년은 1.345%, 10년은 1.375%를 각각 나타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도 1년 구간을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1년은 전일과 같은 0.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9.07.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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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로 16시 0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인포맥스 금융정보 서비스 문의 (398-5209)
채권/외환
2019.07.05 1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