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4월8일(월)-특이일정 없음*4월9일(화)-특이일정 없음*4월10일(수)-특이일정 없음*4월11일(목)※2024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12:00)※2024년 3월 이후 국제금융 외환시장 동향(12:00)*4월12일(금)▲09:00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11:10 총재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통화정책방향(배포시)※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배포시)※경제상황평가(2024년 4월)(배포시)[금융위원회]*4월8일(월)▲10:00 위원장 벤처업계 간담회(마포 프론트원)▲14:00 부위원장 금융·고용 복합지원방안 진행상황 점검회
[기획재정부]*4월8일(월)▲15:40 부총리 첨단산업 현장방문(비공개)▲15:30 1차관 관광산업 현장방문(비공개)※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 2024년 지역경제전망(AREO) 보고서 발표(11:00)※최상목 부총리, 우리 경제 혁신 생태계 최일선 현장 방문(16:30)※김병환 제1차관, 관광수지 관련 현장방문(17:00)*4월9일(화)※찾아가는 2024 세법 개정건의 간담회(11:00)*4월10일(수)-특이일정 없음*4월11월(목)▲08:30 부총리 국무회의(서울청사)※아시아개발은행(ADB), 2024년 아시아경제전
뉴욕 유가는 6거래일 연속 올랐다.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분쟁이 격화되면서 석유 공급 우려와 위험 회피가 부각돼 유가를 지지했다.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근월물인 5월 인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0.32달러(0.37%) 오른 배럴당 86.9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이는 지난해 10월 20일 이후 최고치로, 장중 한때 87달러선을 웃돌기도 했다.유가는 이번 주에는 3.74달러(4.50%) 상승했다. 주간 상승폭은 지난 2월 9일로 끝난 주 이후 최대폭이다.올해 들어 유가는 21.30% 올랐다.6월 인도 브렌트유는 90달
미국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해야 할 수도 있다고 미셸 보먼 연준 이사가 말했다.보먼 이사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함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내에서도 가장 매파적인 인사로 분류된다.5일(현지시간) 보먼 이사는 연준의 정책결정을 감시하는 그림자공개시장위원회(Shadow Open Market Committee)와의 뉴욕 춘계 회의에서 "나의 기본적인 전망은 아니지만 인플레이션의 진전이 멈추거나 오히려 역방향으로 간다면 우리가 정책금리를 더 올
로리 로건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을 고려할 때 "금리인하를 생각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5일(현지시간) 댈러스 연은에 따르면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는 듀크대학교 연설에서 "우리가 어떤 경제 경로를 가고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결되는 것을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인플레이션 상승 위험이 기본 전망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FOMC는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멈춘다면 적절하게 대응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로건 총재는 "통화정책에 대한 유연한 접근은 데이터와 경
유로존 소매판매가 2개월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전환했다.5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 당국인 유로스타트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유로존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5% 감소했다.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했다.2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 대비로는 0.7% 감소했다.지난 1월 수치는 전월대비 0.0%, 전년대비 0.9% 감소로 수정됐다.국가별로 보면 독일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1.9% 감소했고, 스페인은 0.5% 증가했다. 프랑스는 0.3% 줄었다.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멜라니 드보노 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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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이 2분기에 고금리로 인한 한계차주 발생, 자산건전성 악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상시 점검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농협금융은 5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모든 계열사의 리스크관리 담당 임원(CRO)과 리스크·여신관리 실무책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분기 리스크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농협금융은 2분기에 고금리로 인한 한계차주 발생, 자산 건전성 악화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하며 상시 점검을 통해 제도를 개선하는 등 질서 있게 대응할 방침이다.또 장기적 관점에서도 자본적정성 관리를 위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4일 혁신성장펀드 2024년 재정모펀드 위탁운용사로 신한자산운용과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세부 모펀드별로는 신한자산운용을 혁신산업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을 성장지원 모펀드 위탁운용사로 각각 선정했다.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산업은행과 함께 3조원 규모의 혁신성장펀드 조성 세부 계획 수립, 자펀드 운용사 선정, 자펀드 투자현황 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펀드 운용사 선정은 이달 중 공고한다.산업은행은 "2022년 하반기부터 정부의 민간 모펀드 시장 육성 정책에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취임 이후 첫 인사 키워드는 세대교체, 밸류업 강화로 요약된다.정 이사장의 취임 초기인 만큼 당초 소폭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집행 간부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등 예상보다 큰 폭으로 이뤄졌다.또한, 유가증권시장본부의 집행 간부를 증원하며 기업 밸류업 강화 프로그램에 대한 성공 의지를 강조했다.한국거래소는 5일 7명의 신임 집행 간부를 발탁하는 등 집행간부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집행간부 11명 중 7명을 신임 간부로 임명했다. 과거 금융감독원장 시절 부원장 4명 중 3명을 교체하는 인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로 바로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이 한단계 하향됐다.한국기업평가는 5일 바로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로 하향했다고 밝혔다.한기평은 바로저축은행의 브릿지론 부실화가 본격화했고, 건전성 관리 부담이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22년 말 3%에서 2023년 말 11%까지 상승했으나, 고정이하여신 대비 대손충당금 비율은 49%에 불과해 부실 완충력이 미흡하다는 평가다.한기평은 바로저축은행의 브릿지론과 본 PF 익스포저는 7천153억원으로 총대출의 48
정은보 신임 이사장이 한국거래소 집행간부 인사를 단행했다. 집행간부 11명 중 7명을 신임 인사로 발탁했다. 인사를 통한 조직 장악력을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한국거래소는 집행간부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5일 밝혔다. 발령일은 오는 8일이다.이전까지 파생상품시장본부를 이끌었던 박찬수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박 신임 전무는 청산결제본부 본부장을 맡는다.본부장보 직책인 상무급에서도 새로운 얼굴이 다수 등장했다. 먼저 이전까지 IT전략부장을 맡았던 이창진 신임 상무는 경영지원본부를 맡게 됐다.전략기획부장이었던 정규일 신임 상무는 유
윤석열 대통령이 항만과 해운산업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부산항을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항만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5일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열린 '부산항 신항 제7부두 개장식' 기념사에서 "앞서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을 첨단산업이 뒷받침하는 세계 최고의 해양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부산항 신항 제7부두 개장은 그 첫걸음"이라며 "그간 부산항이 대한민국의 수출 경제를 이끌어왔으나 친환경 선대, 녹색 해운 항로 확대 요구 등 우리 앞에 또 다른 변화와 도전이 기다리고 있어 부산항의
정부는 5일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물가 안정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과일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중동 지정학적 갈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는 등 물가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다만,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지수) 상승률은 2월 2.5%에서 3월 2.4%로 낮아지는 등 하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농축수산물의 경우 지난달 18일부터 긴급 가격안정자금 투입 등으로 소비자 체감 가격이 지
대통령실이 은행 간 경쟁을 계속해서 촉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대통령실은 5일 홈페이지의 '사실은 이렇습니다' 코너를 통해 "은행이 이익을 우선해 소비자 보호에 소홀하지 않도록 내부 통제가 제대로 작동할 수 있게 제도와 관행을 확실하게 정비·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앞으로도 은행을 포함한 금융산업 전반에 경쟁과 혁신을 촉진하는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낮은 금리 갈아타기 확대, 지방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인터넷뱅크 신규 인가 등 은행 간 경쟁을 계속 촉진하겠다고 강조했다.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 카르텔
지난 3일 발생했던 대만 강진 여파로 현지에 생산라인을 둔 반도체와 파운드리 업체들이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메모리와 파운드리 분야에서 한국 반도체 생태계에 반사 이익이 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KB증권은 5일 보고서에서 이번 대만 지진이 반도체 공급망이 다변화할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글로벌 파운드리 생산의 69%가 대만에 쏠려있다 보니 지진과 같은 예측 불가능한 상황에서의 공급 리스크가 커진다는 것이다.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글로벌 D램 생산의 16%를 차지하는 마이크론의 경우 대만 내 생산라인의 정
대전 유성구을에서 국회의원 도전에 나선 황정아 후보는 한국과학기술원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영입인재 환영식에서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1.8 uwg806@yna.co.kr *그림2* 1977년생으로 전남 여수시에서 태어난 황 후보는 전남과학고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고, 정치 입문 전까지 KAIST 항공우주학과 겸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10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냈다. 반도체 수출이 크게 개선된 영향이다.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2월 경상수지는 68억6천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지난해 5월 이후 10개월 연속 흑자다.수출이 늘고 수입은 줄면서 상품수지가 경상 흑자를 이끌었다.상품수지는 66억1천만 달러 흑자로 11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2월 통관 기준 수출액은 521억6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3% 늘었다. 승용차 수출이 8.2% 줄었지만 반도체 수출이 63% 급증했다.2월 수입액은 455억5천만 달러로
아세안+3(한·중·일) 회원국들은 여전히 높은 물가 수준과 지정학적 긴장 등을 위험 요인으로 보고,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기획재정부는 최지영 국제경제관리관이 지난 3~4일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열린 '아세안+3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를 주재하고, '한·중·일 재무차관 및 중앙은행 부총재 회의'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회원국들은 고물가와 지정학적 긴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주시하며,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우리 대표단은 지정학적 위험 대응, 금융시장 안정화 및 중장기 성장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