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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전선정 기자
2024.04.2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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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70원 부근으로 하락했다.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약세로 글로벌 달러 가치가 반락한 영향이다. 다만 1,37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7.60원 내린 1,370.7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30원 하락한 1,372.00원에 개장했다.간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미국의 4월 PM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반면 유로존의 PMI는 예상을 웃돌면서다.달러 인덱스는 105.6선으로 내렸고 달러-원도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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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2조4천억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7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7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2조3천억원, 국고채 납입(20년) 7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7천억원 등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적수는 플러스를 보이겠지만 시중은행 차입세가 꾸준하겠다"면서 "레포시장 분위기에 따라 2금융권의 콜 운용 금리는 가변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레포에 대해선 "청약자금 유입이 있어 유동성은 일부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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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04.18을 기록했다. 은행은 1천865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872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11.28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27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79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포인트 내린 128.5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계약 나타났다.전날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둔화로 미 국채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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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4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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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약세와 월말 네고 물량으로 환율 하락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다만 장중에는 특별한 재료가 없어 보합권에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개인소비지출(PCE) 등 지표를 대기할 것으로 예상됐다.이어지는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달러-엔 환율이 154엔 후반대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엔화 흐름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지목됐다.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67~1,385원으로 전망됐다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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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달러-원 환율은 1,370원대 초반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일 미국 체감경기 지표가 주춤한 모습에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뉴욕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105.701로 전장 국내장 마감 무렵(106.222)과 비교해 0.49% 하락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의 4월 제조업과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모두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제조업 PMI는 49.9로 내렸다.PMI는 기준선(50)보다 높으면 경기 확장, 낮으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합성 PMI의 하위지수 중에서 고용지수는 48로 약 4년
채권/외환
노요빈 기자
2024.04.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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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국내▲코스피 2,623.02(-6.42p)▲코스닥 845.44(-0.38p)▲달러-원 1,378.30원(-0.90원)▲국고채 3년물 3.489%(-2.3bp)▲국고채 10년물 3.625%(-2.5bp)◇해외▲다우지수 38,503.69(+263.71p)▲S&P500지수 5,070.55(+59.95p)▲나스닥지수 15,696.64(+245.33p)▲美국채 2년물 4.9350%(-4.50bp)▲美국채 10년물 4.6060%(-0.80bp)▲獨국채 10년물 2.5077%(+1.89bp)▲달러-엔 154.830엔(-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2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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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24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1.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8.30원) 대비 4.5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1.30원, 매도 호가(ASK)는 1,371.70원이었다.달러 인덱스는 105.6선으로 큰 폭 내렸다.미국 제조업과 서비스업 지표가 둔화하면서 금리 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해서다.특히 S&P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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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만 질주하는 상황이다"미국 금융 중심지 뉴욕에서 만난 우리나라의 경제·금융 전문가들은 24일 최근 글로벌 경제 상황을 두고 한마디로 이처럼 평가했다.박문규 뉴욕 부총영사(재경관)는 "미국 고용과 생산 모두 활황이다"며 "양호한 고용시장과 실물경제를 바탕으로 소비도 견조하다"고 설명했다.◇ 이민자가 이끄는 경제 성장…대선 결과에 촉각그는 미국 경제 활황의 배경으로 노동시장 유연성과 생산성 향상을 꼽았다. 해고가 유연한 상황에서 이민자가 유입되면서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했다.팬더믹 이후 미국 정부가 적극적 재정정책을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24.04.2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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