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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15일 중동 확전 우려에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중반까지 오를 수 있다고 내다봤다.이란은 지난 1일 발생한 시리아 주재 자국 영사관 폭격의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면서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본토에 무인기(드론)와 순항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미국이 이스라엘에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면서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한 보복 공격 계획을 철회하며 긴장은 다소 해소됐으나 불확실성이 남아있어 달러 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딜러들은 환율 급등세에 따른 네고 유입이 하방 재료로 작용할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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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24.04.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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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24.04.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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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15일 "달러가 추가로 강세 시 1,400원대까지 상승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오재영 KB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023년 고점인 1,360~1,370원 이후에는 1,400원대까지 딱히 저항 구간이 없었다"면서 이렇게 제안했다.오 연구원은 "달러지수가 1포인트(p) 상승 시 달러-원은 15원 내외의 상승 압력을 받는다"면서 "달러 지수가 2023년 고점인 107p까지 상승 시 달러-원은 1,400~1,410원까지도 상단을 열어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최근 유가 상승은 달러-원의 예상 레벨을 높이는
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24.04.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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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전선정 기자
2024.04.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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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서울 채권시장은 중동발(發) 위험회피 심리로 인해 강세 압력이 다소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유가 상승에 대한 불안감도 혼재해 있는 만큼 장중 수급에 따라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어 보인다.전 거래일 미국 2년 국채금리는 6.40bp 하락한 4.9070%, 10년 금리는 6.60bp 내린 4.5270%를 나타냈다. 각각 3주 정도 만에 가장 가파른 하락세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 회피 심리가 자극된 것이다.주말 사이 실제 이란의 보복 공격이 감행됐고 이스라엘의 재보복 가능성에 의문이 실리고 있긴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4.1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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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국내▲코스피 2,681.82(-25.14p)▲코스닥 860.47(+2.37p)▲달러-원 1,375.40원(+11.30원)▲국고채 3년물 3.403%(-6.3bp)▲국고채 10년물 3.538%(-4.7bp)◇해외▲다우지수 37,983.24(-475.84p)▲S&P500지수 5,123.41(-75.65p)▲나스닥지수 16,175.09(-267.10p)▲美국채 2년물 4.9070%(-6.40bp)▲美국채 10년물 4.5270%(-6.60bp)▲獨국채 10년물 2.3606%(-10.70bp)▲달러-엔 153.240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1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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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1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12일 밤 1,378.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75.40원) 대비 4.7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7.80원, 매도 호가(ASK)는 1,378.20원이었다.지난 뉴욕장에서는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안전 선호 심리가 고조됐다. 달러는 급등했고 미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뉴욕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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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최근 환율 움직임에 대해 경계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면서 필요시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한은 고위 관계자는 14일 연합인포맥스와의 통화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이후 현재 환율 움직임을 용인할 것이란 일부 오해가 있는 것 같다"라며 "최근 환율 움직임에 경계심을 갖고 있다. 필요시 시장 안정 조치에 나설 수 있다"라고 말했다.지난 12일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이창용 총재는 환율 급등을 두고 "우리나라만 절하되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환율 상승을 용인할 수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4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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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24.04.1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