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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 소폭 상승세로 장을 출발했다.2일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보다 0.13% 상승한 1,858.18을 기록했다.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 시장에서 각각 80억원과 90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이 200억원 이상을 사들이며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프로그램 매매는 200억원 매도 우
증권
신은실 기자
2013.07.0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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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의 연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KB투자증권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당초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올라와있던 사장 연임 안건이 제외되면서 지주 차원의 혼란이 가중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지난달 28일 본사에서 진행한 주총에서 노치용 사장의 연임 안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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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기자
2013.07.0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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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증권은 2일 코스피의 추세 상승을 위해선 1,940선을 돌파해야 한다고 진단했다.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가 형성되기 위해서 최소한 1,940선을 넘어야하기 때문에 중기적으로는 이 가격대 수준을 상승 목표치로 보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정 연구원은 "코스피가 강한 반등
증권
정지서 기자
2013.07.0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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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시장 개설 첫 날, 21개 상장 종목 가운데 20개 종목의 거래가 성사됐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시장에 상장된 21개 종목 가운데 비나텍을 제외한 20개 종목이 거래됐다.시초가가 평가가격 대비 300% 이상으로 형성된 종목은 6개였다. 아이티센시스템즈가 평가가격 4천115원보다 300.97% 높은 1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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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세연 기자
2013.07.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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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나흘만에 조정을 보이며 1,850선 중반까지 후퇴했다.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58포인트(0.41%) 하락한 1,855.74에 거래를 마쳤다.장 초반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순매도로 돌아섰고 기관 역시 순매도로 대응했다.외국인은 371억원 규모로 순매도를 보였고 기관은 643억원 규모로
증권
변명섭 기자
2013.07.0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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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금융시장에서 대안투자 상품으로 주가연계펀드(ELF)가 꾸준한 인기를 끈 가운데 올 상반기에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ELF 절대강자 자리를 유지했다.1일 연합인포맥스의 ELF 설정액 및 수익률 순위(화면번호 8435)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7개 운용사가 공모와 사모를 합쳐 설정한 ELF는 총 3조2천588억원
증권
장순환 기자
2013.07.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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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ELS)이 주식 직접투자와 채권투자의 대안상품으로 여전히 인기를 끌면서 올해 상반기에도 24조원 가량 발행됐지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수익률은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와 중국 경기 우려에 따라 국내증시가 급등락하면서 기초자산인 개별 종목 가격이 급락하는 등 원금 손실이 날 수 있는 '녹
증권
이윤구 기자
2013.07.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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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일 금리 상승에 따른 위험기준자기자본(RBC)비율 하락은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업계 1위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 기회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윤태호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의 출구 전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국과 한국의 시중금리가 반등 국면에 진입했다"며 "금리 상승은 보험사의 기업가치 개
증권
이한용 기자
2013.07.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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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보험㈜ ▲자산운용부문대표(부사장) 김재식 ▲홍보실장(이사) 이동준◇미래에셋증권 ▲전략기획본부장(상무) 류혁선 ▲스마트인프라본부장(상무보) 김정우 ▲브랜드전략실장(상무보) 윤자경 ▲코리아리서치센터장(이사) 류승선◇브랜드무브 ▲김은령(상무보)(서울=연합인포맥스)(끝)
증권
2013.07.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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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과 대림산업은 계열사에서 주는 물량에 의존하지 않고 성장하는 대표적인 건설업계의 오뚝이들이다. 반면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현대엠코는 계열 물량 비중이 전체 수주액의 18%에 달할 정도로 그룹 의존적인 것으로 나타났다.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엠코는 그룹 계열사인 현대자동차, 현대제철, 위아, 다이모스 등으로부터
증권
이종혁 기자
2013.07.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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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수주물량의 5분의 1수준을 계열사 물량으로 채우고 있는 등 온실속 화초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계열사 일감 몰아주기는 경제민주화 역행은 물론, 자생력을 배양할 수 없는 치명적 문제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는 그룹 하청사에 머물 수밖에 없는 영업구조를 고착시킬 수밖에 없다.금융감독원
증권
김대도 기자
2013.07.0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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