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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48.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52.80원) 대비 1.9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49.00원, 매도 호가(ASK)는 1,350.20원이었다.아시아 장에서 104.3선을 기록했던 달러 인덱스는 미국의 지난달 고용 증가 폭이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는 소식에 잠시 급등하기도 했으나 이후 오름폭을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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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는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가 큰 폭으로 내린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27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75bp 하락한 3.5025%를 기록했다.2년은 0.5bp 하락했고, 3년물은 각각 0.25bp 내렸다.5년물은 1.0bp 하락한 3.2800%를 나타냈다. 10년은 1.75bp 내린 3.2850%를 기록했다.지난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올해 금리 인하가 없을 수도 있다는 발언을 내놓은 점 등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24.04.0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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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미국의 비농업 고용지표를 대기하며 좁은 범위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내린 -26.70원에서 거래됐다.6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13.50원을 기록했다.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6.50원이었다.1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2.10원을 나타냈다.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1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7원에 호가됐다.6개월물은 거래 일수를 고려하면 시초가 대비 0.10원 상승했다.외화자금시장은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05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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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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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를 대기하면서 1,350원 초반대에서 움직였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5.40원 오른 1,352.50원에 거래됐다.달러-원은 전날보다 4.90원 오른 1,352.00원에 출발했다.환율은 장 초반 네고물량이 출회된 영향에 1,349원을 하회하기도 했으나 이후 결제 및 저가매수 수요에 1,350원 초반에 안착했다.1,350원 초중반에서는 네고물량이 나오며 환율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시장은 이날 밤 발표될 미국의 3월 비농업부문 고용과 실업률 지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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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1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04.7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51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582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30틱 오른 113.1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40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578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0.38포인트 오른 132.32를 기록했다. 전체 거래는 141계약 이뤄졌다.외국인은 3년 및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순매수하고 있다. 오후 들어 순매수 규모가 다소 더 커졌다.아시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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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50원 초반을 중심으로 횡보하고 있다.환율은 장 초반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시초가 대비 하락했지만 뉴욕장의 안전자산 선호가 이어지고 아시아 장에서의 달러화 강세 분위기를 반영해 반대로 방향을 돌렸다.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장대비 6.00원 상승한 1,353.1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간밤 중동발 위험회피 심리가 부각돼 상승세로 출발했다.1,350원대로 환율이 높아지면서 네고물량이 출회하고 달러-엔이 급반락하면서 달러-원 환율은 1,350원을 하회하는 흐름을 보이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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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간밤 미 국채 금리가 안전자산 선호 등의 영향으로 강세를 보인 것에 연동됐다. 외국인도 국채선물을 순매수하고 있다.오전 중 신한은행 3개월물 양도성예금증서(CD)가 민평 대비 5bp 낮게 찍히면서 크레딧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것을 방증했다.5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 대비 1.5bp 내린 3.320%에 거래됐다.10년 금리는 3.7bp 내린 3.422%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 6틱 오른 104.78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794계약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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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05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3 - 2월 │ 3.56 - 3월 │ 3.59 0.01↓ 6월 │ 3.59 0.01↓ 12월 │ 3.55 0.01↓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05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