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인 투자자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에 국채선물을 대거 사들여 눈길을 끈다.31일 연합인포맥스 투자자 매매 추이(화면번호:3302)에 따르면 개인은 전 거래일인 지난 28일 3년 국채선물을 3천350계약 매수했다.개인이 단기 국채선물을 3천 계약 넘게 사들인 것은 지난 6월 12일 이후 처음이다.3년 국채선물은 개인 매수에 힘입어 3틱 하락한 수준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을 고려하면 선방한 결과다.시장 참가자들은 개인 투자자의 매수가 마지막 거래일에 이뤄졌다는 점에 주목했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31 08:11
-
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내년 1월 국고채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올해 4분기 동안 금리가 이미 상당폭 하락했지만, 경기둔화 우려가 지속하고, 연초 매수 우위의 시장 상황이 제한적인 강세를 이끌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연합인포맥스가 31일 국내 채권 운용역과 국내외 금융기관 애널리스트 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내달 국고채 3년 금리가 1.75~1.89%, 10년물은 1.88~2.06%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예상범위의 중간값은 국고채 3년이 1.82%, 10년이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12.31 08:01
-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2.31 08:01
-
(끝)
채권/외환
2018.12.31 08:00
-
-
외국인은 지난주 150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외국인은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8일에는 장외시장에서 원화채 1천444억 원을 팔았다.3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 종합(화면번호 4565) 등을 보면 외국인은 지난 28일 통안채와 국채를 각각 1천억 원과 444억 원 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202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8-10호)를 263억 원, 2048년 3월 만기 도래하는 국고채(18-2호)를 46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9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31 07:34
-
◇국내▲코스피 2,041.04(+12.60p)▲코스닥 675.65(+7.77p)▲달러-원1,115.70원(-4.30원)▲국고채 3년물 1.817%(+0.7bp)▲국고채 10년물1.948%(+0.5bp)◇해외▲다우지수 23,062.40(-76.42p)▲S&P500지수 2,485.74(-3.09p)▲나스닥지수 6,584.52(+5.03p)▲美국채 2년물2.5322%(-4.02bp)▲美국채 10년물2.7185%(-5.56bp)▲獨국채 10년물0.2425%(+1.06bp)▲달러-엔 110.206엔(-0.779엔)▲유
채권/외환
2018.12.31 07:16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3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28일(현지시각) 1,113.4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5.70원) 대비 1.15원 내린 셈이다.달러화는 뉴욕증시 변동성이 지속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어져 약세를 보였다.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도 지속돼 달러화 약세 재료를 보탰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31 07:08
-
한국은행은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 대책을 언제든지 내놓을 수 있기 때문에 무역분쟁에 따른 경제 경착륙 가능성은 작다고 진단했다.무역분쟁이 해결될 경우에는 중국 경제의 안정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위안화 약세 압력도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한은은 30일 해외경제포커스 제2018-50호에서 "최근 중국의 실물경제 지표 둔화는 제조업 과잉설비, 부동산 과잉재고, 기업부문 과잉부채 등 구조개혁 영향"이라고 설명했다.내년 2월 말을 목표로 진행 중인 미·중 무역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질 경우에는 경제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30 12:00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3.4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5.70원) 대비 1.15원 내린 셈이다.달러화는 뉴욕증시 변동성이 지속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이어져 약세를 보였다.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도 지속돼 달러화 약세 재료를 보탰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29 08:05
-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2.28 16:47
-
금리 스와프(IRS)는 전 구간에서 소폭 올랐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3bp 올라 1.875%를 나타냈다.3년과 5년은 0.8bp씩 상승했고, 7년은 1.3bp 올랐다. 10년도 1.5bp 상승해 1.830%를 나타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거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도하자 약세를 보인 것 같다"며 "CD가 고시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거래된 점도 단기 구간에 약세 압력을 가했다"고 말했다.만기가 90일 남은 신한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28 16:47
-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최근 금리가 지나치게 하락했다는 판단에 시장이 레벨 부담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0.7bp 오른 1.817%, 10년물은 0.5bp 상승한 1.948%에 고시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9.21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3천35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3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8틱 내린 127.41에 마감했다. 은행이 1천182계약 샀고, 외국인이 2천405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2.28 16:45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거래량 부진 속 일부 에셋스와프 물량과 정책성 비드가 섞이면서 보합권에서 마무리했다.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마이너스(-) 18.3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0원 하락한 -8.1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3.65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1.10원에 마무리됐다.이날 스와프포인트는 일수가 조정되면서 대체로 보합권을 나타냈고 6개월 구간에선 일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28 16:08
-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에서 올해 종가를 형성했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4.30원 밀린 1,115.70원에 마감했다.장 초반을 제외하고 달러-원은 꾸준하게 하락했다.아시아 시장에서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뚜렷했기 때문이다.뉴욕 주가 상승세가 투자 심리를 우호적으로 이끌었다.이날도 시장 흐름을 주도한 쪽은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투자자들이었다.규모 자체가 크지는 않았지만, 계속해서 달러를 매도했다.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1,130원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28 15:52
-
오후 3시 31분 전일 대비 4.30원 하락한 1,115.70원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28 15:33
-
달러-원 환율이 1,110원대 중후반까지 밀렸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59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40원 내린 1,117.60원에 거래됐다.뉴욕 주가 반등 영향으로 아시아 시장에 위험자산 선호(리스크 온) 분위기가 강해졌다.달러-원은 장 초반 1,121원대에서 1,117원대로 꾸준히 하락 중이다.코스피가 0.8%대로 오름폭이 커졌고, 달러-위안(CNH) 환율도 6.86위안대로 밀리고 있다.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수출업체 네고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1,117원 정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28 14:03
-
CD 90일물이 고시금리를 크게 웃도는 선에서 거래됐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만기가 90일 남은 신한은행 CD는 유통시장에서 2.02%에 100억 원 거래됐다.이는 전일 91일물 고시금리(1.92%)보다 10bp 높은 수준이다.증권사의 한 채권 운용역은 "3개월가량 만기가 남은 CD가 높은 금리에 거래됐지만, 고시금리가 오를지는 미지수다"며 "거래량이 많지 않아 반영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CD 고시금리는 시중은행이 발행한 CD에 10개 증권사가 금리 평가를 하고, 이중 최고치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