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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곡선 평탄화(플래트닝) 추세가 채권시장에서 강한 흐름을 나타내는 가운데 곡선 기울기를 가파르게(스티프닝) 만들 수 있는 일부 요인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6일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채권 시장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연말까지 플래트닝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기획재정부의 내년 국채 발행량 발표 ▲국채 50년물 발행 이후 이자 스트립 채권 헤지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매도 등 요인이 연말과 연초 스티프닝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망했다.기획재정부가 지난 8월 발표한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2.0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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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장초반 보합세를 보였다.국채선물은 하락세로 출발했다가 곧 낙폭을 만회하고 보합세로 회복했다.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오전 9시 16분 현재 3년 국채선물은 전일 대비 1틱 오른 109.02를 나타냈다. 은행이 1천193계약 샀고, 증권사가 920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은 전일과 같은 126.69를 기록했다. 보험이 31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70계약 순매도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금리가 얼마나 더 눌릴지 모두 궁금해하는 상황"이라며 "커브 플랫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2.06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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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고채 50년물 입찰에서 발행 규모가 얼마나 늘어날지 주목된다.6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다음 날 50년물 입찰에 나선다.기재부는 6천억 원 발행 계획을 제시했지만, 입찰 결과에 따라 발행 규모가 커질 여지가 있다.실제 올해 진행된 50년물 입찰을 보면 세 차례 모두 계획보다 발행량이 늘었다.올해 1분기에는 3천억 원에서 3천250억 원으로 확대됐고, 2분기와 3분기에도 각각 5천억 원과 6천억 원에서 5천400억 원과 6천600억 원으로 커졌다.기재부는 통상 계획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0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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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6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A중개사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 B중개사 거래는 없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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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1조4천억 원과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7천500억 원, 한은 RP 매각 만기 10조1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하고, 국고여유자금 환수 1조5천억 원과 통안채 발행 2조2천억 원, 한은 RP 매각 10조 원, 세입 4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조5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5천억 원과 제기금 4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5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국고여유자금 환수 3천억 원과 세입 6천억 원, 자금조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12.0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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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들은 6일 국채선물 방향에 대해 엇갈린 전망을 나타냈다.삼성선물은 전일 수익률 곡선 평탄화(플래트닝) 흐름을 되돌리는 약세장을 예상했지만, NH선물은 강세장 전망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봤다. 전일 미국 채권시장은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장례식으로 휴장했다.- 삼성선물 : 108.88~109.03- NH선물 : 108.98~109.08◇ 삼성선물국채선물은 10년 중심의 약세 흐름 예상. 장중 미국 채권 선물 재개장에 따른 가격 흐름 주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2.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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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kczelzgzcikigcelegcx.pdf(끝)
채권/외환
2018.12.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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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kczemqmekeeegcelegcx.pdf(끝)
채권/외환
2018.12.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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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report.einfomax.co.kr/report/lkxgiggcelegcx.pdf(끝)
채권/외환
2018.12.0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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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6일 달러-원 환율이 1,110원 부근에서 바닥을 다질 것으로 봤다.수급상 결제 수요가 우위인 가운데 주요 변수에 대한 관망 분위기가 강해진 상황이다.유가가 하락한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경기 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에서 미 경제가 완만한 확장을 지속했다고 평가했으나, 크게 변동성을 줄 만한 재료로 보진 않았다. 뉴욕 주식과 채권 시장이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으로 휴장해 거래량은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0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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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곡선 평탄화가 글로벌 금융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금융시장이 올해 수익률 곡선 흐름에 주목했던 것과 달리, 한국은행과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이에 대한 논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다.6일 한은 금통위 의사록에 따르면 올해 중 금통위원들은 수익률 곡선 평탄화에 대해 언급이 없었다.◇ 장단기금리차 관심 있다더니…관련 내용 찾기 어려워한국 수익률 곡선과 관련해서는 이주열 총재가 이달 금통위 기자간담회에서 "장단기 금리 차는 앞으로 경기 상황을 예고하는 유용하고 상당히 관심 있게 지켜보는 지표다"며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1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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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10월에 영업일 수 증가 및 반도체 호황 등으로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썼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10월 경상수지는 91억9천만 달러였다.지난해 10월 57억2천만 달러 대비 61% 급증한 수준으로, 상품 수지 및 서비스수지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영향을 받았다.1∼10월 누적 경상수지는 668억7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669억4천만 달러와 대동소이했다.10월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수지 흑자 규모는 1년 전 86억 달러에서 110억 달러로 늘었다.상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2.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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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5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398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6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1천억 원, 국채를 398억 원 사들였다.종목별로 보면 2019년 9월 만기인 통안채를 500억 원, 2019년 5월 만기도래하는 통안채를 500억 원 샀다.반면 2020년 9월 만기인 국고채(15-4호)를 178억 원, 2020년 6월 만기인 국고채(10-3호)를 130억 원 팔았다.투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2.0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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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소폭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2.7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14.10원) 대비 0.10원 오른 셈이다.달러화는 유가 하락에 따라 소폭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회동을 앞두고 원유 감산을 반대한다는 발언을 한 영향이다. 뉴욕 주식과 채권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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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 마감했다.국고채 3년과 10년 금리 스프레드는 16.3bp까지 줄었다. 이는 2016년 8월의 15.1bp 이후 가장 좁다.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1.3bp 내린 1.901%, 10년물은 4.4bp 내린 2.058%에 고시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11틱 상승한 109.01에 장을 마쳤다. 은행이 4천34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4천558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59틱 오른 126.69에 마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1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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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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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5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8bp 내린 1.910%를 나타냈다.3년과 5년은 각각 3.8bp, 5.0bp 하락했다.7년은 7.0bp 내렸고, 10년도 8.0bp 하락해 1.930%를 나타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어제와 흐름이 비슷하게 역외에서 외국계 헤지펀드 물량으로 장기 오퍼가 많았던 것 같다"며 "미국 금리를 따라가면서 중기물 구간에서는 역전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2.0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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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미국 경기침체 우려와 숏커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 대비 8.80원 오른 1,114.10원에 마감했다.전일 '빅 피겨(큰 자릿수)'인 1,100원 선을 목전에 뒀던 달러-원 환율은 최근 이틀간의 낙폭을 거의 되돌리면서 1,110원대 중반으로 복귀했다. 미국 국채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으로 전반적인 리스크오프가 강해진 데다 오후 들어 숏커버까지 가세하자 전일 대비 10.80원 급등한 1,116.1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다.뉴욕 증시 폭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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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전반적인 리스크오프 분위기 속에 에셋스와프 물량이 우위를 보여 하락했다. 5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 거래일보다 0.20원 하락한 마이너스(-) 19.50원, 6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8.60원에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하락한 -4.00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과 같은 -1.45원에 마무리됐다. 스와프포인트는 에셋스와프 물량에 따라 대부분 구간에서 하락했다.일부 외국인 채권 매수세도 유입되면서 비드 수요가 하단을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2.05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