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고채 금리는 소폭 올랐다.아시아장에서 미국 국채 금리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에 반등한 데 영향을 받았다. 다만 외국인이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모두 사들여 약세 폭은 크지 않았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 최종호가 수익률은 전장 대비 0.5bp 올라 3.293%를 기록했다. 10년 금리는 0.4bp 상승해 3.377%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은 4틱 하락해 104.85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55계약 사들였고 금융투자는 3천203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은 12틱 내려 113.5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24.03.28 18:44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발언에 미국채 금리가 오름에 따라 장기물 위주로 하락했다.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10원 내린 -26.10원에서 거래됐다.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3.40원을 기록했다.3개월물은 전장과 같은 -6.60원이었다.1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오른 -2.20원을 나타냈다.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6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18원에 호가됐다.외화자금시장은 월러 이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3.28 18:40
-
-
-
-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둔화에 1,340원대 중반으로 내렸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29분 현재 전장 대비 2.40원 내린 1,346.3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전장 대비 1.90원 상승한 1,350.60원에 개장했다.다만 네고 물량이 적극적으로 나오고 글로벌 달러 강세가 둔화하면서 하락 전환했다. 달러 인덱스는 104.4선에서 104.3선으로 내렸다.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고점 네고가 적극적으로 나왔고 글로벌 달러 강세도 둔화했다"라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15:34
-
국채선물이 낙폭을 일부 축소했다.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틱 내린 104.87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65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631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7틱 내린 113.63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380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792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32.32를 기록했다. 거래량은 8계약 나타났다.국채선물은 이날 약세 출발 후 오전 중 낙폭을 줄인 수준에서 등락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3.28 15:21
-
-
-
국고채 금리가 오전 중 소폭 상승했다.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을 소화한 영향이다. 시장은 이날 장 마감 후 발표되는 4월 국채 발행 계획(국발계)을 경계 중이다.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보다 1bp 오른 3.296%를 기록했다. 10년 금리는 0.6bp 오른 3.381%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KTB)은 3틱 내린 104.8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3천28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18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3.28 13:28
-
달러-원 환율이 하락 전환했다. 엔화와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가치가 반등하고 네고가 나온 영향이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9분 현재 전장 대비 1.20원 내린 1,347.5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5개월여 만에 1,350원대에서 거래를 시작했다.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가치가 오른 영향이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달러-원은 고점에서 네고가 적극적으로 나오고 위안화와 엔화 가치가 반등하면서 하락 전환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13:21
-
-
-
-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8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5 - 2월 │ 3.59 - 3월 │ 3.64 - 6월 │ 3.64 0.01↑ 12월 │ 3.61 -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2024.03.28 13:00
-
-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시장금리가 박스권에 갇히자 참가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콜옵션이 달린 MBS를 매수하는 등 수익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관측된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콜옵션이 달린 MBS는 전일 400억 원 거래됐다.대상은 올해 6월 만기 도래하는 MBS2017-14(1-5)와 2025년 3월 만기인 MBS2018-6(1-5)로 각각 200억 원 규모다.MBS2017-14(1-5)는 전일 민평금리(3사 평균)보다 8.2bp 높은 3.639%, MBS2018-6(1-5)의 경우 11.6bp 높은 3.771% 수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24.03.28 12:06
-
-
28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기타 3조9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9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8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기타 1조 원, 한은RP매각(7일) 9조 원, 통안채 발행 1조 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조 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지준적수 증가세가 계속돼 저금리 조달 수요를 제외하면 은행권 차입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레포에 대해선 "청약자금 환불이 있어 운용자금이 감소하겠으나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8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