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 15일 중국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10위안(0.01%) 내린 6.9392위안에 고시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상승한다.전장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9509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8632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6.1084위안, 유로-위안은 7.8535위안, 파운드-위안은 9.0186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8985위안, 위안-랜드는 2.0688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5
채권/외환
2018.11.15 10:24
-
국고채 수익률 곡선이 평탄화하면서 국고채 금리가 2%대 초반에 포진했다. 시장참가자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등이 금리 레벨과 커브를 결정하는 트리거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15일 연합인포맥스 최종호가수익률(화면번호 4511)에 따르면 전일 국고채 3년물 금리는 1.922%,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2.073%였다. 두 채권의 금리 차이는 15.1bp에 불과했다. 국고채 10년물이 국고채 30년물보다 높지만, 두 채권 간 스프레드도 12.2bp에 불과하다.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11.15 10:22
-
(끝)
채권/외환
2018.11.15 10:17
-
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15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1.15 10:11
-
15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6천억 원과 한은RP매각 만기 10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1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한은RP매각 12조 원과 세입 8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1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2천억 원과 국고여유자금 4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1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다. 반면, 세입 5조1천억 원과 자금조정예금 1천억 원, 기타 1천800억 원으로 지준이 줄었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신용콜은 한은RP매각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11.15 09:29
-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전쟁 장기화로 최근 수개월 동안 달러-위안 거래량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급증했다.미국 경제 방송 CNBC는 미중 무역 긴장이 오랜 기간 이어지면서 위안화 환율에 관한 시장 불확실성이 늘었고, 이에 따라 달러-위안 거래량이 크게 늘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역외 시장인 홍콩에서의 일간 달러-위안 거래 규모는 지난 7월 3일과 4일 사상 최대로 집계됐고, 싱가포르에서의 8월 역외 달러-위안 선물 거래 규모는 1년 전보다 250% 이상 급증했다.역내에서도 달러-위안 거래량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11.15 09:23
-
NH선물은 오는 21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수출입기업 외환 관련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환율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한국거래소, 한국수입협회와 공동으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국의 환율전망과 함께 외환 실무자를 위한 환 리스크 관리방안 등을 다룬다.김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이 내년 외환시장을 전망하고, 정의현 NH선물 대리가 기업금융과 환위험 관리방안을 소개한다.한국거래소 금융파생시장부에서는 KRX 통화선물 상품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NH선물 관계자는 "미
채권/외환
고유권 기자
2018.11.15 09:23
-
-
-
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5일 달러-원 환율이 글로벌 달러 약세에도 1,130원대 초반에서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봤다.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은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와 한 대담에서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하면서 매파적인 입장을 나타낸 데다 수출업체 네고 물량도 많지 않아서다.전일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삼성바이오로직스 회계 처리에 고의적인 분식이 있었다고 결론을 내면서 증시에서의 투자심리 악화가 환시에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날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1.15 08:55
-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5일 국채선물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미국 증시가 하락하는 등 금융시장 불안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간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1.74bp 내린 3.1250%, 2년물 금리는 2.47bp 하락한 2.8705%를 나타냈다.- 삼성선물: 108.74~108.89- NH선물: 108.78~108.88◇ 삼성선물국채선물 강보합 전망. 증시 및 위안화 움직임 등 금융시장에 주목하는 흐름 이어질 것으로 예상. 전일 미국 시장에서는 10월 CP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1.15 08:41
-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ggiqxkeglkzzgceleeez.pdf(끝)
채권/외환
2018.11.15 08:25
-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lkkkmqgceleeez.pdf(끝)
채권/외환
2018.11.15 08:23
-
http://rreport.einfomax.co.kr/report/ezkggiqkxlzgizkgceleeez.pdf(끝)
채권/외환
2018.11.15 08:22
-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1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32.1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8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4.30원) 대비 1.40원 내린 셈이다.달러화는 최근 상승 부담과 영국 등 유럽의 정치적인 문제 완화로 하락했다.반면 유로화는 강세를 나타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이 합의한 브렉시트 초안이 영국 내각을 통과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된 영향이다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1.15 07:40
-
외국인은 지난 1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4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15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54억 원 사들였다.종목별로 보면 2024년 9월 만기인 국고채(14-5호)를 74억 원, 2023년 9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8-6호)를 9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38억 원, 2019년 12월 만기도래하는 국고채(16-7호)를 1억 원 매도했다.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1.15 07:16
-
-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1.14 16:42
-
금리 스와프(IRS)가 전 구간에서 하락했다.14일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 현재 전일보다 0.3bp 내려 1.823%를 기록했다.3년과 5년은 0.8bp씩 하락했고, 7년은 0.5bp 내렸다.10년도 0.5bp 하락해 2.040%를 나타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국채선물에 연동해 장중 강보합세를 나타냈다"며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방향성을 갖고 거래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다.이날 외국인은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6천 계약과 2천 계약 가량 사들여 강세 압력을 가했다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1.14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