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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11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10분 전일 대비 8틱 오른 108.28에 거래됐다. 증권이 294계약 샀고, 개인이 188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32틱 오른 122.9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907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은 408계약 순매수했다. 간밤 미국 시장에서는 기술주 중심으로 주가가 폭락했다. 시장 불안에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96bp 떨어진 3.1683%, 2년물 금리는 3.69b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0.1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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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이 부족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6천억 원과 국고여유자금 5천억 원, 한은 RP 매각 만기 9조7천억 원, 화폐환수 2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조5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채 납입 1조 원과 공자기금 환수 1조 원, 한은 RP 매각 16조 원, 세입 7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3조4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3천억 원과 통안채 만기 1조 원, 통안계정 만기 3조 원, 화폐환수 1천억 원, 자금조정예금만기 3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10.1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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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연고점 1,138.90원 경신지난해 10월 10일(1,143.00원) 이후 1년래 최고치(끝)
채권/외환
2018.10.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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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향후 달러-원 환율 상승 쪽에 무게를 뒀다.그동안 1,140원대 아래에서 막혀왔던 연고점이 뚫림에 따라 시장 심리가 롱으로 돌아섰다는 진단이 많았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일 대비 10원 가까이 급등한 1,142.90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A 외국계 은행 딜러는 11일 "미국 주식이 좀 많이 빠지면서 선진국 통화와 다르게 달러 아시아 통화가 약세로 갔다"며 "달러-원은 전고점 1,140원 수준에서 막히다가 이번 기회에 저항선이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0.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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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1일 달러-원 환율이 1,140원대에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일 대비 10원 가까이 급등한 1,142.90원에 마지막 호가가 나왔다.이날 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135∼1,147.00원으로 전망됐다.◇ A 은행 과장그동안 레인지 상단을 1,135∼1,138원으로 봤는데, 해당 레벨을 넘어섰다. 미국 주식시장이 3% 이상 빠졌고, 우리나라 코스피는 그 이전부터 하락했다. 외국인의 주식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0.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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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1일 국채선물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간밤 미국 시장에서 주가가 폭락하고, 국채 금리는 하락한 영향이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3.96bp 떨어진 3.1683%, 2년물 금리는 3.69%bp 하락한 2.8483%를 나타냈다. - 삼성선물: 108.21~108.36- NH선물: 108.18~ 108.32 ◇ 삼성선물국채 선물 강세 전망. 미국 금리 하락과 금융 시장 전반의 불안감으로 다음주 금융통화위원회에 대한 경계감을 일부 유지한 채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한 되돌림 전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0.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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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참가자들은 간밤 미국의 증시 급락이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나타냈다.호재라는 전망이 다수였지만, 한국 채권이 안전자산인지가 시험대에 오를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1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간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31.83포인트(3.15%) 폭락한 25,598.7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9%, 나스닥 지수는 4.08% 급락했다.시장 불안에 미국 국채 금리는 하락했다.1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0.1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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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호조로 경상수지 흑자가 2개월 연속 80억 달러를 넘었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8월 경상수지는 84억4천만 달러로 전년 동월 60억3천만 달러보다 21억1천만 달러(40%) 증가했다.지난 7월에 10개월래 최대치인 87억6천만 달러를 기록한 이후 2개월째 80억 달러를 웃돈 좋은 실적을 냈다.상품, 서비스, 본원소득, 이전소득수지 모두 전년 동월 대비 개선됐다.상품수지 흑자규모는 전년 동월 91억8천만 달러에서 112억4천만 달러로 확대했다.세계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0.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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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677억 원 규모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와 통안채를 각각 177억 원과 500억 원 사들였다.종목별로 보면 2022년 6월 만기인 국고채(12-3호)를 600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500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9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6-7호)를 817억 원, 2019년 2월 만기인 통안채를 5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0.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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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42.9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34.00원) 대비 9.65원 오른 셈이다.달러화는 뉴욕증시 하락, 국채 금리 상승 불안 등이 겹치면서 아시아 통화 대비 강세를 이어갔다. 특히 증시에서 금리 상승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에 기술주 중심으로 큰 폭 하락했다. 한편 찰스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10.1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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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10.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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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10.1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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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하락했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3.2bp 내린 2.059%, 10년물은 4.0bp 하락한 2.413%에 고시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 대비 8틱 오른 108.20에 장을 마쳤다. 증권이 6천292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3천51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도 32틱 상승한 122.66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천877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719계약 순매도했다.◇시장 전망시장참가자들은 보합세가 나타날 것으로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10.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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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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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가 전체적으로 내렸다.단기보다 장기 금리가 더 내려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10일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0bp 내린 1.873%를 기록했다.3년은 2.5bp 하락했고, 5년과 7년은 3.0bp씩 내렸다.10년은 3.3bp 내린 2.235%를 나타냈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간밤 미국 금리가 하락한 데다 바이백(국고채 매입) 등 수급 이슈도 작용했다"고 말했다.다른 은행의 스와프 딜러는 "증권사가 3년 국채선물을 사들여 오르자 IRS도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10.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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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원화 잉여 해소에 조금 올랐다.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FX 스와프 포인트 1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마이너스(-) 16.00원, 6개월물도 0.10원 상승한 -6.60원에 각각 마감했다.3개월물은 0.05원 내린 -2.95원, 1개월물은 0.10원 오른 -0.75원에 마무리됐다.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2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3원에 종가를 형성했다.A 은행 스와프 딜러는 "최근 4∼5일 정도 원화가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10.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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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제18차(9월20일 개최) 금통위의사록(끝)
채권/외환
2018.10.10 1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