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
채권/외환
2018.05.17 07:39
-
-
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237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 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246억 원 사들인 반면 통안채를 8억 원 팔았다.종목별로 보면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799억 원, 2019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2호)를 500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8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5-7호)를 214억 원, 2021년 9월 만기 도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5.17 07:18
-
"급격한 쏠림 있으면 필요한 시장 조치 실시""시장 영향 고려 단계적으로 시차ㆍ주기ㆍ세부사항 확정"(끝)
채권/외환
2018.05.17 07:12
-
정부가 17일 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방식을 발표한다.정부는 이날 오전 7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환시 개입 내역 공개를 포함한 '외환정책 투명성 제고 방안'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어느 정도의 기간으로, 순매수 또는 매도ㆍ매수 총액 등 어떤 내용으로 공개할 것인지를 최종 확정한다.환시 참가자들은 정부가 분기별로 이전 분기의 순매수액을 공개하는 방식을 내놓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이날 결정으로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17 07:00
-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강보합권에 머물렀다.뉴욕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전장보다 2.3bp 오른 3.093%에 거래됐다.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7.2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7.60원) 대비 0.40원 오른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078.00∼1,082.20원 사이에서 거래가 이뤄졌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17 06:58
-
달러-원 환율이 2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3.80원 오른 1,077.6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는 남북고위급 회담 중단 소식에 개장가부터 1,080원선으로 급등한 후 차츰 상승폭을 줄였다. 달러화 1,080원선에 네고물량이 집중적으로 유입돼 종가는 1,070원대 후반에 형성됐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3%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전반적으로 매수 심리는 유지됐다. ◇17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73.00~1,082.00원에서 등락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5.16 17:12
-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5.16 16:37
-
16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금리 스와프(IRS)가 전체적으로 내렸다.이날 오후 4시 현재 1년 IRS 금리는 전일 대비 1.5bp 하락한 1.895%였다.3년과 5년은 2.8bp씩 내려 각각 2.195%와 2.308%를 기록했다. 7년과 10년은 2.5bp씩 떨어졌다.시중은행의 한 스와프 딜러는 "미국 10년물 금리 급등 영향으로 장중 대부분 IRS 커브가 가팔라지는 흐름이었다"며 "그러나 장 후반부에 국채선물 숏커버 매수 주문이 쏟아지자, 오퍼가 많이 나왔다"고 설명했다.그는 "오늘 단기 쪽이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5.16 16:37
-
국고채 금리가 막판 하락 반전했다. 미 금리 상승에도 채권금리가 쉽게 오르지 않자 숏커버성 매수가 유입됐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2.7bp 하락한 2.285%, 10년물은 2bp 내린 2.794%에 고시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10틱 상승한 107.55에 마쳤다. 외국인이 3천779계약을 팔았고 은행이 4천574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28틱 오른 119.0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증권이 각각 446계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5.16 16:35
-
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최근 상승분에 대한 되돌림 차원에서 하락했다.1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30원 내린 마이너스(-) 15.60원, 6개월물은 0.10원 밀린 -6.40원에 각각 마감했다.3개월물은 0.10원 하락한 -2.85원, 1개월물도 0.10원 내린 -0.75원에 마무리됐다.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1원, 탐넥(T/N·tomorrow and next)도 -0.01원에 종가를 형성했다.미국 금리 급등으로 스와프 포인트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16 16:13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더 오르더라도 3.50% 선에서 막힐 것이라고 세계 최대 채권운용사 핌코가 16일(현지시각) 분석했다.외신에 따르면 핌코의 로버트 매드 아시아 태평양 부문 공동 총괄은 "올해 남은 기간 10년물 국채금리는 3~3.5% 사이를 오르내릴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면서 10년물 금리도 3.5%까지 이르겠지만 우리는 이미 금리 인상 사이클이 꽤 진행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매드 총괄은 "미국 경제의 근간은 꽤 탄탄하고 장기간 유지되
채권/외환
진정호 기자
2018.05.16 15:39
-
2018.5.16(수) 국고채권 단순매입 경쟁입찰 실시 결과□ 총 21,900억원 응찰하여 매입예정금액(7,000억원) 전액 낙찰□ 대상증권별 응찰 및 낙찰물량 ㅇ 국고채권(10년) 01500-2612 (16-8)응찰금액 4,300억원; 낙찰금액 1,100억원; 낙찰금리 2.805~2.810%; 부분낙찰률 50~100% ㅇ 국고채권(10년) 01875-2606 (16-3)응찰금액 4,100억원; 낙찰금액 2,500억원; 낙찰금리 2.775~2.780%; 부분낙찰률 50~100% ㅇ 국고채권(10년) 03500-2403 (14-2)응
채권/외환
2018.05.16 14:35
-
'채권왕' 빌 그로스는 미국 경제가 30년 만기 국채 금리를 3.25% 위로 밀어 올리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자산운용사 야누스 헨더슨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그로스는 15일(현지시간) 자사 트위터 계정을 통해 "국채 10년물 금리도 3.25% 선을, 5년물 금리는 3%를 넘어서기 어렵다"면서 이같이 분석했다.경제 성장세가 금리를 계속 밀어 올릴 만큼 강하지 않다는 지적이다.그는 "국채 30년물 금리의 30년 추세선이 현재 3.22%"라며 "이날 금리 대비 고작 4bp 높은 수준"이라고
채권/외환
신윤우 윤정원 기자
2018.05.16 14:15
-
국채선물이 미국 금리 하락에 영향을 받아 오후에도 약세를 이어갔다.16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42분 전일보다 1틱 상승한 107.46에 거래됐다. 은행이 3천524계약 샀고, 외국인이 1천958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4틱 내린 118.6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865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1천114계약 순매도했다.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미국 금리 급등 소식에 갭다운으로 출발했지만, 미국과 다른 국가 간 경기 차별화, 김광두 부의장의 경기침체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5.16 13:46
-
달러-원 환율이 1,080원대에서 1,070원대 중후반으로 상승 폭을 줄였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10원 오른 1,077.90원에 거래됐다.1,080원에 개장하고 1,081.30원까지 오르기도 했던 달러화는 글로벌 달러 강세가 되돌려지는 분위기 속에 오름폭을 줄여나가고 있다.수급적 측면에서는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꾸준히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도 3.06%대로 조금 내려왔다.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금리 급등에 대한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5.16 13:43
-
김광두 국민경제자문위원회 부위원장이 쓴 글의 파장이 커질 전망이다. 시장참가자들은 금리 인상 시기를 저울질하던 중요한 상황에서 김 부위원장의 경기 침체 초입 국면 발언이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16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김광두 부위원장은 지난 14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여러 지표로 보아 경기는 오히려 침체 국면의 초입 단계에 있다고 본다"고 글을 올렸다.김상봉 한성대학교 경제학과 교수가 국가미래연구원에 기고한 '정부의 경기판단, 문제 있다'는 글에 대한 평가였다. 이 글을 올리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5.16 13:35
-
장단기 국고채 금리가 엇갈렸다.장기물 금리는 미국 채권금리 급등으로 상승한 반면, 단기물 금리는 소폭 하락했다.10년 만기 미국 채권금리가 급등하면서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6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20분 전일보다 0.7bp 하락한 2.306%, 10년물은 1.0bp 오른 2.826%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2틱 오른 107.47에 거래됐다. 은행이 3천195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2천22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5.16 11:22
-
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재차 1,080원 선을 하회하는 등 제한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2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5.70원 상승한 1,079.5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1,080원대로 갭업 출발한 뒤 장중 변동폭 2원가량의 레인지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가격대 상단까지 온 만큼 수출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나오면서 추가 상승이 제한됐다. 남북 고위급 회담 취소에 따른 불안 심리는 크게 확대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코스피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5.16 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