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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역내외 비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10원 상승한 마이너스(-) 15.50원, 6개월물은 전일보다 0.20원 상승한 -7.50원에 각각 마감했다. 3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3.55원, 1개월물은 전일보다 0.05원 오른 -0.95원에 마무리됐다.스와프포인트는 전 구간에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6개월물의 경우 -7.30원까지 상승했으나 일부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상승 폭이 제한됐다.남북정상회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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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4.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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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대부분 구간에서 보합으로 마쳤다. 19일 서울채권시장에서 오후 4시 현재 1~7년 IRS 금리는 전일과 같았다. 1년은 1.840%, 2년은 2.003%, 3년은 2.090%, 5년은 2.188%였다. 10년물은 0.3bp 하락한 2.298%에 마쳤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3년 이상 구간에서 하락했다. 1년은 1.5bp 상승한 1.165%, 2년은 전일 대비 보합인 1.285%였다. 3년은 1bp 하락한 1.4%, 5년은 1.5bp 내린 1.515%, 10년은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4.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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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홍콩달러 매수 개입 영향으로 롱스톱이 촉발되면서 1,059.2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47분 현재 전일보다 7.80원 하락한 1,060.90원에 거래됐다.달러화는 오후 들어 롱포지션 정리가 활발히 일어나면서 낙폭을 키웠다.다우존스에 따르면 홍콩 금융관리국(HKMA)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홍콩달러 약세를 방어하기 위해 총 510억 홍콩달러를 매수, 즉 달러 매도 개입을 단행했다.하워드 리 HKMA 부총재는 홍콩달러의 약세에도 대규모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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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에도 이머징시장 채권에 투자할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싱가포르은행(BOS)이 주장했다.19일 CNBC에 따르면 개리스 니콜슨 BOS 채권 헤드는 "이머징 마켓이 미국 금리 인상과 유가 상승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며 "이머징 마켓의 성장 스토리는 무시할 수 없다"고 말했다.미국이 금리를 인상하면 이머징 마켓의 국가와 기업들은 미국 달러로 표시된 부채를 상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 투자자들은 미국에서 더 높은 수익을 찾기 위해 개발 도상국에서
채권/외환
곽세연 기자
2018.04.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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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34분 현재 전일 대비 9.10원 하락한 1,059.60원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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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9(목) RP매각 실시 결과- 7일물(2018-023-007) 모집ㅇ 매각금리 : 1.50%ㅇ 응찰액 : 12.94조원ㅇ 낙찰액 : 10.00조원(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4.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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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등에 따른 외국인 자금 유입이 거시건전성을 해칠 수 있다는 우려가 서울채권시장에서 제기됐다. 하지만 한국은행은 외국인 자금 유입 규모가 크지 않다며 우려를 일축하고 있다. 19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에 따르면 올해 중 외국인은 국내 채권을 17조9천억 원가량 사들였다. 지난달 미국이 기준금리를 1.75%로 인상하면서 한국 기준금리인 1.50%보다 높아졌다. 양국 간 기준금리마저 역전되면서 외국인 자본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이와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4.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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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060원대 초반까지 낙폭을 확대했다.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41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6.10원 하락한 1,062.6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화는 전일보다 3.20원 하락한 1,065.50원에서 출발한 뒤 낙폭을 줄이는 듯했다.장중 호주통계청(ABS)이 발표한 지난 3월 고용지표가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며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하락하자 달러-원 환율도 낙폭을 지속해서 줄여갔다.하지만 오후 12시를 기점으로 달러-원 환율은 장중 한때 1,062.5
채권/외환
정지서 기자
2018.04.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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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했다.미국 채권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대량으로 매도한 영향을 받았다.19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40분 전일보다 6틱 내린 107.75에 거래됐다. 증권이 2천30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천4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15틱 하락한 120.27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858계약 사들였고, 투신이 695계약 팔았다.시장참가자들은 오후에도 외국인 매매동향과 대기매수세 유입 여부에 주목할 것이라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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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위험자산 선호 심리에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배당금 지급과 관련한 달러 매수와 호주 고용 지표 부진에 낙폭이 제한됐다.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27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90원 하락한 1,065.80원에 거래됐다.달러-원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SK텔레콤과 SK이노베이션이 외국인에 약 5천400억 원의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관련 역송금 수요에 하단이 지지됐다. 호주통계청(ABS)에 따르면 지난 3월 고용자 수는 계절 조정치 기준으로 전달보다 4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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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외국인의 3년 국채선물 순매도가 약세 압력으로 작용했다. 1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14분 전일보다 1.3bp 상승한 2.203%, 10년물은 0.9bp 높은 2.651%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4틱 하락한 107.7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641계약을 팔았고 은행이 1천540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9틱 내린 120.34였다. 외국인이 1천32계약을 사들였고 은행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4.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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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4.19(목) 국고채권 단순매입 경쟁입찰 실시 결과□ 총 20,300억원 응찰하여 매입예정금액(7,000억원) 전액 낙찰□ 대상증권별 응찰 및 낙찰물량 ㅇ 국고채권(20년) 01500-3609 (16-6)응찰금액 1,100억원; 낙찰금액 500억원; 낙찰금리 2.665~2.670%; 부분낙찰률 0~100% ㅇ 국고채권(10년) 01500-2612 (16-8)응찰금액 3,600억원; 낙찰금액 1,200억원; 낙찰금리 2.640~2.645%; 부분낙찰률 50~67% ㅇ 국고채권(10년) 02250-2512 (15-8)응찰금액
채권/외환
2018.04.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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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9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5 - 2월 │ 1.61 - 3월 │ 1.65 - 6월 │ 1.79 - 12월 │ 1.98 0.01↑────┴────────────(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4.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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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인민은행은 위안화를 소폭 절하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날 대비 0.0015위안(0.02%) 올린 6.2832위안에 고시했다.달러-위안 환율의 상승은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위안화의 가치는 달러화에 대해 0.02% 절하됐다.인민은행은 이날 2거래일 연속으로 위안화를 절하시켰다.인민은행은 통화 바스켓, 전장 위안화 시장환율 등을 고려해 매 영업일 기준환율을 발표한다.다우존스는 전 거래일 달러화 가치의 소폭 상승이 이날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
채권/외환
신윤우 윤정원 기자
2018.04.1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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