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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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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8.04.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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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070원 아래에서 출발했다.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9시 27분 현재 전일 종가 대비 4.70원 내린 1,069.30원에 거래됐다.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을 반영해 1,070.50원에 개장한 달러-원 환율은 상승 글로벌 달러를 따라 아래쪽으로 기울고 있다.시리아 사태가 커지지 않을 것이라는 진단에 글로벌 금융시장에 위험자산회피(리스크오프) 분위기가 옅어졌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환율 관련 발언이 글로벌 달러 약세를 만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트럼프 대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4.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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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보합세로 출발했다.시리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되면서 미국 채권 금리가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 17일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23분 전 거래일보다 4틱 내린 107.82에 거래됐다. 투신이 502계약 샀고, 증권이 479계약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8틱 하락한 120.44를 나타냈다. 증권이 394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375계약 순매도했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시리아 공습이 일단락됐다는 전망에 지정학적 위험에 대한 우려가 완화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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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홍콩달러의 약세에도 홍콩에서 대규모로 자금이 유출하는 현상은 없다고 중국증권보가 17일 보도했다.매체는 현재 대규모 자금 유출은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유입 추세가 점차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홍콩 항셍지수는 16일 홍콩달러 약세에 따른 자금 유출 우려에 1.6% 하락한 바 있다. 이머징마켓포트폴리오리서치(EPFR)에 따르면 지난 11일까지의 한 주간 중국과 홍콩으로 순유입한 주식형 펀드의 자금은 12억5천만달러로 이전 주의 9억7천만달러보다 규모가 커졌다.이 가운데 홍콩 시장 유입
채권/외환
한종화 기자
2018.04.1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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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17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환시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는 '파'에서 거래됐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syyoon@yna.co.kr(끝)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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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이 수익률 곡선 타기 전략으로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통안채를 대규모로 매도했다.17일 연합인포맥스 투자주체별 거래종합1(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전 영업일 연기금은 만기가 올해 6월 2일인 통안채를 총 2천억 원 팔았다. 연기금이 이런 매매는 수익률 곡선 타기 전략으로 풀이됐다.수익률 곡선 타기 전략은 수익률 곡선이 상향의 기울기를 보일 경우 채권 만기가 짧아짐에 따라 수익률 곡선 상 자연스럽게 금리가 떨어진다는 점을 이용해 만기 이전에 채권을 매도하고 이자수익을 확보하는 전략을 말한다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8.04.1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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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채권시장 전문가들은 17일 국채선물이 미국 금리 상승에 영향을 받아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채권금리는 지정학적 위험이 완화함에 따라 올랐다.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0.28bp 상승한 2.8290%, 2년 만기 금리는 2.90bp 오른 2.3774%를 기록했다.- 삼성선물:107.81~107.94- 신한금융투자:107.78~107.92◇ 삼성선물전일 발표된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6% 상승(예상 0.4%, 이전 0.1%)하며 호조를 나타내 12월 이후 전월 대비 하락 흐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1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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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이날은 재정 9천억 원과 통안채 만기 1조2천억 원, 통안계정 만기 6조3천700억 원, 공자기금 1조7천500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4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 반면, 국고채 납입 1조7천500억 원과 통안채 발행 1조8천억 원, 통안계정 6조5천억 원, 세입 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4천억 원으로 지준이 감소한다.전 거래일은 재정 1조5천억 원과 공자기금 9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3천억 원으로 지준이 늘었고, 국고여유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4.1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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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7일 달러-원 환율이 1,070원대 초반에서 상단이 제한되면서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봤다.시리아 공습이 오히려 불확실성 해소로 해석되면서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가 달러-원 환율 하락 요인으로 지목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미국은 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중국은 환율 절하 게임을 하고 있다"며 "이는 수용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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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달러-원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더라도 1,070원대가 지지받을 가능성이 있다.전일 런던과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시리아 사태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소 줄었다는 진단 속에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이 나타났다.한때 달러 인덱스(G10)는 89.38, 달러-엔 환율은 107.03엔까지 밀렸고 유로-달러는 1.239달러대로 뛰었다.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일 종가대비 2.50원 내린 수준인 1,070.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미국이 시리아 공습에 대해 일회성 공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4.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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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16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82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17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통안채를 500억 원 사들인 반면에 국채를 118억 원 팔았다.종목별로 보면 2018년 7월 만기인 통안채를 1천550억 원, 2027년 12월 만기인 국고채(17-7호)를 98억 원 매수했다.반면 2018년 10월 만기인 통안채를 750억 원, 2018년 8월 만기 도래하는 통안채를 300억 원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4.17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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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글로벌 달러 약세를 반영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17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0.35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1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4.00원) 대비 2.50원 내린 셈이다.달러화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환율 관련 언급을 하자 약세를 보였다.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은 금리 인상을 지속하고 있는데, 러시아와 중국은 환율 절하 게임을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4.17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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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금융관리국(HKMA)이 지난주 외환시장 개입에 이어 이번 주에도 추가 개입을 단행했다.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날 HKMA는 홍콩달러 약세를 방어하기 위해 35억8천700만 홍콩달러를 추가 매수했다.다우존스에 따르면 이는 지난 12일 HKMA의 최초 개입 후 다섯 번째 개입이다.앞서 HKMA은 지난 12~13일 이틀간 96억6천400만 홍콩달러를 매수한 바 있다.HKMA가 홍콩의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이다.이번 개입은 지난주 달러-홍콩달러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4.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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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4월 들어 처음으로 1,070원대에 종가를 형성했다.1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0원 오른 1,07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가 종가기준으로 1,070원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3월28일 1,070.80원 이후 2주 반만이다. 달러화는 1,070원대에 출발한 후 줄곧 하단이 지지되면서 레벨을 높였다. 시리아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어진 데다 외국인 배당 역송금 수요가 유입되면서 올랐다. ◇17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68.00~1,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4.1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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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 지속에도 아시아시장에서 미 금리 상승 부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1.4bp 상승한 2.169%, 10년물은 2.2bp 오른 2.625%로 고시했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7.86에 마쳤다. 외국인과 은행이 2천514계약, 2천915계약을 각각 순매수했고 증권이 5천765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전일 대비 19틱 내린 120.52에 장을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4.16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