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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월말 네고 물량과 주식자금 유입 등으로 상승폭을 줄였다.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1분 현재 전일보다 1.30원 상승한 1,065.20원에 거래됐다.달러-원 환율은 월말 주간을 맞아 수급상 매도가 우위를 보이면서 상단이 제한됐다. 오전 역내 일부 은행권의 롱플레이에 1,067.10원까지 올랐으나 추가 상승이 막히면서 되밀렸다.미국 4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가 긍정적으로 해석되면서 경기 낙관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됐고, 국내 유가증권 및 코스닥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1.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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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채선물이 하락세를 지속했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 대비 11틱 하락한 107.52에 거래됐다. 은행이 550계약 순매도한 반면에 투신이 1천451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39틱 내린 119.49를 나타냈다. 증권이 3천948계약 팔았고, 외국인이 2천911계약 사들였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러는 "전 거래일 미국 금리가 오른 데다가 오늘 아시아장에서도 미국 금리가 순간 급등했다"며 "국고채 20년물 입찰이 부진했던 점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1.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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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가치가 미 달러화에 대해 가파른 절상 기조를 보이면서 중국 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중국의 갑작스러운 위안화 절하로 촉발된 글로벌 환율전쟁 우려는 사그라들었지만, 위안화가 반대로 가파른 절상 기조로 돌아서면서 환율 게임에서 중국이 미국에 지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7일(현지시간) 위안화의 가파른 절상 기조를 언급하며, 글로벌 환율 게임에서 중국이 미국에 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위안화는 올해 1월 들어 지금까지 달러화에 대해 3%가량 올랐다. 이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8.01.2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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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29일 실시한 국고채 20년물(국고 02250-3709) 경쟁입찰에서 7천억 원이 가중평균금리 2.650%에 낙찰됐다.입찰에는 총 2조1천300억 원이 응찰해 304.3%의 응찰률을 보였다. 응찰금리는 2.625~2.675%에 분포했으며 부분낙찰률은 23.3%를 나타냈다.hwroh@yna.co.kr(끝)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1.2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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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1.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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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미국 채권금리가 지표 호조에 상승한 영향을 받았다.국고채 20년물 입찰을 앞둔 부담감도 금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3.9bp 상승한 2.261%, 10년은 4.6bp 오른 2.725%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11틱 내린 107.52에 거래됐다. 투신이 1천361계약을 순매수했고 은행은 950계약을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40틱 하락한 119.47에 거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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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역내 은행권의 롱 플레이 성격의 달러 매수세로 1,060원대 중반으로 올랐다.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1분 현재 달러화는 전일 대비 2.40원 오른 1,066.30원에 거래됐다.달러-원 환율은 전반적으로 주요 통화 흐름과 같이 가고 있다.장 초반 달러화는 은행권의 짧은 숏플레이 등으로 1,062원 아래로 잠시 밀리기도 했지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와 롱 플레이가 나오며 1,066원대까지 상승했다.코스피가 2,600을 웃도는 등의 주식 시장 호조는 환율에 큰 영향을 미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1.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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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9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5 - 2월 │ 1.59 - 3월 │ 1.64 - 6월 │ 1.72 - 12월 │ 1.94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1.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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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위안 기준환율 6.32위안대역내외 달러-위안도 기준환율에 근접해 거래29일 인민은행은 위안화 가치를 지난 2015년 11월 2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리며 7거래일 연속 절상 흐름을 이어갔다.이날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기준환율을 전장보다 0.0169위안 내린 6.3267위안으로 고시했다.달러-위안 환율의 하락은 위안화 가치의 상승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이날 위안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0.27% 절상됐다.이날 기준환율 발표 이후 역내외 달러-위안은 기준환율에 근접한 수준인 6.32위안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1.2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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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9(월) 통화안정증권 경쟁입찰 실시 결과- 1년물(01850-1901-0103)ㅇ 발행예정액 :0.80조원ㅇ 응찰액 :0.86조원ㅇ 낙찰액 :0.80조원ㅇ 낙찰수익률 :1.880%(시장유통수익률 기준)ㅇ 부분낙찰 없음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1.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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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외국인 매도에 가격 하락폭을 확대했다.29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10시 26분 전 거래일 대비 10틱 내린 107.53에 거래됐다. 투신이 1천98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497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38틱 하락한 119.50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천395계약을 사들였지만, 증권사가 2천67계약을 팔았다.선물사의 한 중개인은 "외국인 3년 국채선물 매도가 좀 나오고 있다"며 "다만, 큰 흐름으로 보긴 어려워 입찰 결과 등을 확인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1.2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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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중국 인민은행은 29일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169위안 내린 6.3267위안에 고시했다. 전장인 지난 26일 은행 간 거래 마감가는 6.3227위안이었다.홍콩달러-위안은 0.80923위안, 엔-위안은 100엔당 5.8212위안, 유로-위안은 7.8603위안, 파운드-위안은 8.9505위안, 스위스프랑-위안은 6.7736위안, 위안-랜드는 1.8751랜드로 각각 고시됐다.호주달러-위안은 5.1312위안, 뉴질랜드달러-위안은 4.6522위안, 캐나다달러-위안은 5.1354위안, 싱가포르달러
채권/외환
2018.0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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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위안 기준환율 6.32위안대hrlim@yna.co.kr(끝)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1.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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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1.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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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존 완화적 통화정책을 올해 긴축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반면 기재부는 올해 일본은행(BOJ)이 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는 데 무게를 뒀다.기재부는 29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계기로 발간한 '세계 경제동향'에서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은 경기 회복세에 따라 통화정책 정상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이어 "일본은 단기금리(-0.1%) 및 국채금리(0%) 유지·관리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미국에 대해서는 "세제 개혁 기대감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1.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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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의 해외채권 투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투자 채권이 미국 중심에서 유럽과 호주 등으로 이동하고 있다.29일 국민연금에 따르면 기금운용본부의 올해 말 해외채권 운용목표 규모는 26조2천319억 원이다. 국민연금의 해외채권 운용 규모는 2016년 말 23조2천억 원에서 3분기 24조 원으로 늘었다. 3분기 기준 국채가 45.8%, 회사채가 28.1%, 정부관련채가 20.1% 등이다. 지역별로는 2016년 기준, 미국 비중이 34.4%, 프랑스가 5.2%, 독일이 4.9%다. 호주는 3.6%를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8.01.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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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채권결제대금은 5천110조3천억원으로 직전 연도 대비 1.9%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장내 채권시장 결제대금은 359조2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감소했고, 장외 채권기관 결제대금은 4천751조1천억원으로 같은 기간 1.6% 줄었다. 분기별로는 2분기에 소폭 증가해 연간 최대금액(1천320조7천억원)을 기록한 이후, 4분기에 크게 줄어 연간 최소금액(1천192조5천억원)을 기록했다. yjhwang@yna.co.kr(끝)
채권/외환
황윤정 기자
2018.01.29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