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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중국의 미국 국채 매입 축소 우려 등으로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70.40원에 최종 호가가 나왔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7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1.90원) 대비 0.80원 내린 셈이다.달러화는 중국이 미 국채 매입을 중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하락했다. 미국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탈퇴 우려도 달러 약세 재료로 작용했다.달러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1.1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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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1천146억 원 상당의 원화 채권을 순매수했다.11일 연합인포맥스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일 국채를 1천146억 원 사들였다.종목별로는 2022년 9월 만기인 국고채(17-4호)를 361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물가채(16-5호)를 350억 원 샀다.반면 2019년 3월 만기인 국고채(14-1호)를 40억 원, 2026년 6월 만기인 국고채(16-3호)를 25억 원 팔았다.투자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1.1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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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4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올해 처음으로 1,070원대에 진입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80원 오른 1,071.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는 개장 초부터 1,070원대로 오른 후 상승폭을 축소했다. 전일 일본은행(BOJ)의 초장기채 매입 축소 결정에 안전자산 선호가 심화되면서 엔화와 더불어 글로벌 달러도 강세를 보이는 양상이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금리도 2.50%를 넘어서면서 달러 강세를 이끌었다. ◇11일 전망외환딜러들은 달러화가 1,0
채권/외환
정선영 기자
2018.01.1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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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단기보다 장기 금리가 더 올라,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2.3bp 오른 2.172%, 10년물은 7.2bp 상승한 2.637%에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장대비 13틱 하락한 107.71에 마쳤다. 외국인이 2천147계약 순매도한 반면 증권이 1만6천364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64틱 내려 120.16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4천255계약을 팔았지만, 증권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8.01.1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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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 포인트가 급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흐름으로 돌아섰다.지급준비일을 앞두고 심해졌던 원화 잉여 분위기가 지난 9일부터 해소된 측면이 큰 것으로 진단됐다.1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 포인트는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마이너스(-) 7.80원,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3.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원 상승한 -1.95원, 1개월도 0.15원 오른 -0.70원에 각각 끝났다.초 단기물인 오버나이트(O/N)는 -0.02원, 탐넥(T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1.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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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1.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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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스와프(IRS) 금리가 전 구간에서 크게 올랐다. 글로벌 금리 상승의 영향을 받았다. 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1년 IRS는 오후 4시 현재 1.5bp 상승한 1.855%, 2년은 2.3bp 높은 2.035%, 3년은 3.5bp 오른 2.130%였다. 5년은 4.3bp 상승한 2.228%, 10년은 5bp 높은 2.333%에 마쳤다.통화스와프(CRS) 금리도 전 구간에서 상승했다. 1년은 1.5bp 상승한 1.320%, 2년은 2bp 오른 1.485%, 3년은 2bp 높은 1.615%였다.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1.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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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중국 인민은행의 달러-위안 기준환율 산정방식 조절은 위안화 강세에 대한 중국 당국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고 평했다.10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나탄 초우 DBS 이코노미스트는 지난해 위안화가 9년 만에 최대 폭으로 절상되자 이에 중국 당국이 기준환율 산정방식을 조정했다고 주장했다.초우 이코노미스트는 "위안화의 지속적 강세는 중국의 수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 "중국 정부의 경제 디레버리징 정책 재량권을 줄일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채권/외환
임하람 기자
2018.01.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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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 강세 확고부동해지면 전면적 긴축 어려워"소시에테제네랄(SG)은 최근 원화 강세에 대한 우려가 한국은행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주는 새로운 요인으로 부상했다고 진단했다.SG의 오석태 이코노미스트는 10일 보고서에서 "한은은 정책 기조와 외환시장 간 관계를 공식적으로 부인하지만, 원화 강세가 확고부동해지면 전면적 긴축은 어려워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한은이 오는 2월 다시 기준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종전 전망을 유지하면서도 "원화가 추가로 오르면 그것(2월 금리 인상)은 아슬아슬해질 것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8.01.1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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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8.01.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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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행(BOJ)이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하면서 통화완화 정책의 출구를 찾고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자 그동안 하락세를 지속하던 엔-원 재정환율이 급반등했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21분 현재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53.92원에 시세를 형성했다.이날 오전 954.72원까지 고점을 높이면서 최근 낙폭을 크게 되돌리는 모습이다. 같은 시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4.80원 오른 1,071.90원에 거래됐다. 전일 BOJ가 초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축소하기로 하자 외환시장은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1.1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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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은 동결…2분기와 4분기 인상"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한국은행이 올해 기준금리를 두 차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DBS의 마 티에잉 이코노미스트는 10일 연합인포맥스와 가진 이메일 인터뷰에서 한은은 올해 2분기와 4분기에 25bp씩 인상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18일 열리는 정례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가 현행 1.50%로 동결될 것으로 내다봤다.그는 "4분기 성장 모멘텀 약화와 2% 밑으로 후퇴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한은이 작년 11월에 이어 다시 곧바로 금리를 올릴 필요성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8.01.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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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오후에도 약세를 이어갔다.미국 채권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외국인도 국채선물을 매도하면서 가격 하락폭이 확대됐다.10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45분 전 거래일 대비 12틱 내린 107.72에 거래됐다. 증권사가 1만1천258계약 순매수했고, 은행이 9천376계약, 외국인이 2천659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F)은 54틱 하락한 120.26을 나타냈다. 증권사가 1천730계약을 사들였지만, 외국인이 3천468계약을 팔았다.증권사의 한 채권 딜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1.1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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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도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투자자들의 달러 매수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28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30원 상승한 1,070.40원에 거래됐다. 오전 중공업 등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 등으로 1,069.00원까지 밀렸던 달러화는 1,070원 선이 지지받고 있다.며칠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역외 투자자들의 차익 실현성 달러 매수 움직임이 관측됐다. 기존 달러 매도 포지션이 정리되는 모양새다.유가증권시장에서
채권/외환
김대도 기자
2018.01.1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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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증가폭이 3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은행의 기업대출도 감소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17년 12월 중 금융시장 동향'에서 은행 가계대출(정책 모기지론 포함)은 전월보다 4조1천억 원 늘어났다. 주담대는 전월대비 2조8천억 원 늘어났다. 개별 주택담보대출은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 이어졌지만, 집단 대출 증가 폭이 줄어들었다. 2015~2016년 12월 평균 주담대는 4조9천억 원 늘어났다. 2010~2014년 12월 평균치는 3조8천억 원 증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8.01.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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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반등을 틈탄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위안화 등 아시아 통화 약세가 맞부딪히면서 제한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오전 11시 1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3.80원 상승한 1,070.9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통화 긴축 가능성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은행(BOJ)의 초장기 국채 매입 규모 축소 이후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상승하면서 1,070원대 초반에서 대체적인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다.오전 10시 20분경 위안화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8.01.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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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미국 채권 금리 급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1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은 전일 대비 4.2bp 오른 2.189%, 10년물은 6.1bp 상승한 2.625%에 거래됐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13틱 내린 107.71에 거래됐다. 증권이 1만65계약을 사들였지만, 은행이 8천676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8틱 하락한 120.22를 기록했다. 증권이 1천279계약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천232계약을 순매도했다. ◇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8.01.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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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0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6 - 2월 │ 1.61 - 3월 │ 1.65 - 6월 │ 1.76 - 12월 │ 1.94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채권/외환
2018.01.1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