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해보험은 19일 온라인전용(CM)보험몰의 공식 페이스북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를 오픈했다.지난달 CM시장 포문을 열며 화제가 된 롯데손해보험이 자동차 보험을 비롯해 운전자, 연금, 저축, 여행자 보험 등 실생활 밀착형 보험상품을 포함한 '롯데하우머치 다이렉트'(www.lottehowmuch.com) 보험몰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하며 본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에 돌입한다.앞으로 고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저렴한 보험료를 확인, 가입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식 소셜 채널을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6.01.19 14:01
-
이달 말부터 영세·중소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이 0.7%포인트 내려간다. 지난해 정부와 여당이 가맹점수수료율을 대폭 내리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여신금융협회는 19일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하는 영세·중소가맹점 196만 곳을 선정, 수수료율 인하 통지를 마쳤다고 밝혔다. 연매출이 2억원 미만인 영세가맹점이 178만개, 연매출 2~3억원대의 중소가맹점 17만6천곳이 혜택을 받게 된다. 이번에 영세가맹점의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1.5%에서 0.8%로,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1.0%에서 0.5%로 내려간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6.01.19 11:16
-
전국은행연합회 전무에 김형돈 전 조세심판원장이 내정됐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형돈 전 조세심판원장은 이달 말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은행연합회 전무로 취임한다.김 내정자는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이후 기획재정부 재산소비세정책관, 기획재정부 조세정책관, 조세심판원 원장 등을 지냈다.jykim@yna.co.kr(끝)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19 11:14
-
※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9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기간 │ 금리(%) 전일대비────┼────────-──── 1주 │ 1.50 - 1월 │ 1.53 - 2월 │ 1.56 - 3월 │ 1.60 - 6월 │ 1.63 - 12월 │ 1.65 -────┴────────────(서울=연합인포맥스)(끝)
정책/금융
2016.01.19 11:02
-
중국 진나라 장군 왕준(王濬)이 꿈에 칼 세 자루가 대들보 위에 걸리더니 한 자루가 더 걸려 이상하게 여겼다. 관리였던 이의(李毅)가 세 칼은 주(州)를 뜻하고 한 칼을 더하면 익주(益州)가 된다고 풀이했고 왕준은 바로 다음 날 익주 자사(刺史)에 봉해졌다고 한다. 여기서 영전을 뜻하는 고사성어 '삼도지몽(三刀之夢)'이 나왔다. 같은 집에서 삼도지몽을 함께 꾼 것일까. 기획재정부 양 차관의 오랜 인연이 찰떡궁합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최상목 1차관이 취임하면서 송언석 2차관의 인연이 주목받고
정책/금융
이효지 기자
2016.01.19 10:45
-
NH농협손해보험은 19일 주택화재부터 일상생활사고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가정종합보험 리치하우스'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최대 30년 만기 비갱신형 상품으로 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손해와 건물붕괴나 산사태로 인한 손해는 물론 지진으로 인한 손해까지 보장한다.또한, 주택 내의 주요 가전전제품 TV,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의 수리, 도난 손해, 전화금융사기 손해, 일반상해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까지 보장한다. 특히 상해로 인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총 납입보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6.01.19 10:10
-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연내 도입을 발표한 '전세보증금 투자풀'과 관련해 "전세보증금을 어디다 굴려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하나의 투자 방법을 제안한 것으로 원금을 보장하거나 확정 수익률을 제시하는 상품이 아니다"고 18일 밝혔다.임 위원장은 이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금융개혁 홍보 시사회에 참석해 "월세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전세보증금 투자풀이라는 선택지를 제공한 것인데 반시장적이라거나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하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고 말했다.그러면서 "
정책/금융
이미란 기자
2016.01.19 10:00
-
정부의 신용카드 가맹점수수료 정책에 대한 후폭풍이 거세지면서 여신금융협회가 사면초가에 빠졌다. 금융협회장 가운데 유일하게 관(官)출신인 김근수 여신협회장은 정부와 카드사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어 업계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19일 정부와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이르면 20일 당정협의를 갖고 일부 일반가맹점에 대한 수수료 인상 시기를 일정 기간 유예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당초 카드사들은 3년마다 있는 가맹점수수료율 재산정 작업을 통해 이달말부터 연매출 3억원 이상의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6.01.19 09:30
-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한국회계학회, 한국회계기준원은 '회계인 명예의 전당'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를 구성해 공정한 추천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첫 번째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은 오는 11월 개최될 예정이다.한국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인 명예의 전당 사업을 통해 사회 모든 분야에서 회계의 가치를 중시하고, 회계인이 신뢰받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jsjeong
정책/금융
정지서 기자
2016.01.19 09:15
-
오는 2월 계좌이동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은행 간 주거래고객을 붙잡기 위한 경쟁 2라운드가 시작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구은행은 지난 15일부터 'DGB주거래 우대예금'의 금리를 0.5%포인트씩 올렸다.이 상품은 지난해 대구은행이 계좌이동제에 대비해 내놓은 특화상품이다.가입기간 6개월이상 예금금리는 종전 1.37%에서 1.42%로, 1년 이상은 1.42%에서 1.47%로 올랐다. 가입기간 2년 이상, 3년 예금금리도 각각 1.53%, 1.60%로 전보다 0.5%포인트씩 높아졌다.대구은행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19 07:57
-
▲10:00 부총리 국무회의(BH-세종청사)※설 민생대책(10:00)※2015 국제금융기구 신탁기금 출연 현황(배포시)※2015년 모바일금융서비스 이용행태 조사결과 및 시사점(20일 조간)▲10:00 위원장 국무회의▲17:00 위원장 금융위, 금감원 간부 합동 연찬회(금감원 통의동 연수원)▲17:00 부위원장 금융위, 금감원 간부 합동 연찬회(금감원 통의동 연수원)※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방안※2016년 금융개혁의 혼연일체 추진을 위한 금융위 금감원 간부 합동 연찬회 개최▲10:00 원장 청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교육 업무협약 체결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19 07:04
-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18일 모든 금융회사에 '채권금융기관의 기업구조조정업무 운영협약(이하 운영협약)'에 가입해 달라고 요청했다.지난 연말 기업구조조정촉진법이 실효됨에 따라 금감원은 기업구조조정 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협약을 만들었으며,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진 원장은 이날 간부회의에서 "일부 금융사가 운영협약에 가입하지 않으면 협약에 가입한 금융사의 부담이 늘어나 기업구조조정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번 협약 시행 이후 공정하고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18 16:30
-
18일부터 이사 등으로 주소가 바뀌었을 경우 금융회사 한 곳에만 주소변경을 신청하면 다른 금융회사에 등록된 주소도 한꺼번에 바꿀 수 있게 된다.금융감독원은 이날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거래 주소 일괄변경 서비스(이하 '금융주소 한번에')'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이날부터 거래하는 금융사 영업점을 방문해 주소를 일괄적으로 변경할 수 있으며, 오는 3월 이전에 금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신청은 본인만 가능하다.금감원은 '금융주소 한번에'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정책/금융
김지연 기자
2016.01.18 15:00
-
-
-문화콘텐츠, 바이오헬스, 관광, 방송통신 등에 정책금융 집중박근혜 대통령은 18일 "국민이 금융개혁으로 정말 삶이 윤택해지고 편리해졌다'고 느낄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강조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성남시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을 통한 성장동력 확충'이란 주제로 열린 2016년도 두 번째 정부업무보고에서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이 경제 재도약을 이끌 '성장엔진'이라면, 금융개혁은 그 성장엔진에 동력을 제공하는 혁신의 기반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
정책/금융
황병극 기자
2016.01.18 13:11
-
-
여신업계 교육연수 전담조직인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18일 개원했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중구 무교동 협회 대강당에서 김종창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장, 이명식 한국신용카드학회장 등 외부인사와 회원사 및 협회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신금융교육연수원 개원식을 가졌다. 협회는 우수한 금융인력 양성을 목표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방침이다. 우선 신용카드, 리스할부금융, 신기술금융 등에 특화된 실무중심의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회원사 임직원 대상 교육연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그동안 회원사에서 자체적으로
정책/금융
이현정 기자
2016.01.18 12:01
-
신탁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편입된 예·적금도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게 된다.금융위원회는 1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현행법상 수탁자인 금융회사가 신탁형 ISA 계좌에 예·적금을 편입하면 부보금융회사(예금보험가입 금융기관)에서 조달한 금전에 해당해 예금보험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신탁형 ISA 계좌 가입자는 금융회사가 파산하면 예금보호를 받을 수 없다. 반면 투자일임형 ISA는 개인 명의로 예·적금이 이뤄지는 데 따라 예금자 보호 대
정책/금융
이미란 기자
2016.01.18 12:01
-
보험개발원은 18일 은퇴준비자 상당수가 은퇴 후 최소생활비 마련이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보험개발원이 2014~2015년 1천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은퇴 준비에 대해서는 1천182명(93.4%)이 인식하고 있는 반면에 은퇴 후 최소생활비(월평균 196만원) 마련에는 어려움을 겪는 인원이 1천64명(84.0%)에 달했다. 적정생활비(월평균 269만원)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원은 100명(7.9%)에 불과했다. 적정생활비 마련은 어렵지만 최소생활비 마련은 가능할 것으로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6.01.18 12:00
-
보험개발원은 18일 은퇴준비자 상당수가 은퇴 후 최소생활비 마련이 어렵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보험개발원이 2014~2015년 1천26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은퇴 준비에 대해서는 1천182명(93.4%)이 인식하고 있는 반면에 은퇴 후 최소생활비(월평균 196만원) 마련에는 어려움을 겪는 인원이 1천64명(84.0%)에 달했다. 적정생활비(월평균 269만원)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원은 100명(7.9%)에 불과했다. 적정생활비 마련은 어렵지만 최소생활비 마련은 가능할 것으로
정책/금융
변명섭 기자
2016.01.18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