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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가 대우건설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한국기업평가는 10일 대우건설의 장기신용등급을 'A'에서 'A-'로, 단기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 조정하며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 등록한다고 공시했다.한기평은 대우건설이 2016년 연간 기준 5천30억원의 영업손실, 1조 440억원의 세전 순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이어 대규모 손실로 부채비율(별도기준)이 전년말 대비 117.1% 상승한 363.7%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고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7.02.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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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 불어닥친 주택시장 한파가 쉬 가시지 않고 있다. 거래가 줄고 가격은 내리는데 은행 문턱마저 높아져 신규 주택마련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재건축을 제외한 일반 아파트, 경기·인천, 신도시 등 아파트 주간 매매가격은 보합세를 나타냈다.서울 일반아파트는 0.01% 상승했고 경기·인천과 신도시는 변화가 없었다.재건축 아파트는 다음달 말 관리총회가 예상되는 서울 개포주공 1단지, 5월 관리처분인가를 앞둔 둔촌주공을 찾는 매수세의 영향으로 0.10% 올랐다.다만,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7.02.1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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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에셋이 10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네트워크형 부동산종합서비스 인증을 받았다.네트워크형 부동산 종합서비스는 핵심기업과 둘 이상의 업체 간 연계 등을 통해 부동산 개발, 임대·관리, 중개, 평?ㅐ薇? 생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핵심 서비스에 따라 ▲개발관리형 ▲임대관리형 ▲거래관리형으로 나뉘며, 신영에셋은 이 중 임대관리형으로 신청했다. 연계업체는 신영, 신영홈스부동산중개법인이다.김성환 신영에셋 대표는 "주거서비스 관리 경험을 살려 한 단계 높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거관리 사업을 확대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7.02.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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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급 전보▲국토도시실장 김재정 (서울=연합인포맥스)(끝)
부동산
2017.02.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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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해 해외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을 본 대우건설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각각 하향 조정했다.나이스신평은 9일 대우건설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로 낮추고, 단기 신용등급을 'A2'에서 'A2-'로 하향했다고 공개했다.대우건설이 지난해 해외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을 본 데 따른 조치다. 이날 대우건설은 작년 4분기 7천692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봤다고 발표했다.나이스신평 관계자는 "등급 하향은 작년 4분기 진행 해외프로젝트 원가율 상승 및 자산/채권 손상차손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7.02.09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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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가 지난해 해외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을 본 대우건설의 장·단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이스신평은 9일 대우건설의 장기 신용등급을 종전 'A'에서 'A2'로 낮추고, 단기 신용등급을 'A-'에서 'A2-'로 하향했다고 공개했다. 향후 신용등급 관련 하향 검토 대상 등재도 유지했다.대우건설이 작년 4분기 해외 프로젝트에서 대규모 손실을 본 데 따른 조치다. 이날 대우건설은 작년 4분기 7천692억원 규모의 영업적자를 봤다고 발표했다.나이스신평 관계자는 "등급 하향은 작년 4분기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7.02.09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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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 유통시장에서 전반적으로 스프레드(국고채와 금리차) 축소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주요 건설사의 회사채 스프레드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처리 적정성에 대한 의구심과 연이은 해외 프로젝트 손실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진단됐다.9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4133)에 따르면 지난주 회사채 유통시장에서 '대우건설 30-2'은 민평금리보다 최고 53.9bp 높은 수준에서 거래가 이뤄졌다.포스코건설 회사채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지난주 '포스코건설 50-4'은 민평대비 최고 68.7bp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7.0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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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 회계기준 적용, 해외현장 잠재손실 반영올해 국내사업비중 73%…영업익 7천억 목표대우건설이 작년 4분기 7천억원대의 영업손실로 어닝쇼크를 입었다. 보수적 회계기준 적용에 따른 준공예정원가율 반영의 결과로 풀이됐다.대우건설은 9일 작년 4분기 잠정실적공시에서 매출액 2조6천582억원, 영업손실 7천692억원, 당기순손실 8천498억원을 입었다고 공개했다.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0조9천857억원, 영업손실 5천30억원, 당기순손실 7천943억원으로 파악됐다.4분기를 포함한 작년 대우건설 실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7.02.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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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작년 4분기 7천억원대의 영업손실로 어닝쇼크를 입었다. 대우건설은 9일 작년 4분기 별도기준 잠정실적공시에서 매출액 2조6천582억원, 영업손실 7천692억원, 당기순손실 8천498억원을 입었다고 공개했다.연간 기준으로는 매출액 10조 9천857억원, 영업손실 5천30억원으로 파악됐다.작년 4분기 대우건설 실적은 시장의 기대를 큰 폭으로 하회하는 어닝쇼크에 해당된다.연합인포맥스가 최근 종합한 주요 5개 증권사의 대우건설 4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2조9천307억원, 영업익 778억원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7.02.0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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