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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과 부동산114가 공동으로 '2017 미래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10일 일산 킨텍스, 오는 2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오는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최성헌 부동산114 컨설팅 팀장이 '2017년 부동산 시장전망', 이명수 미래에셋생명 부동산 수석 컨설턴트(일산지점장)가 '부동산 특급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2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는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 센터장이 '
부동산
이재헌 기자
2016.11.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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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이 2조원이 넘는 인도네시아 민자 화력발전 프로젝트 수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전력청이 자바1 민자 화력발전 프로젝트 입찰을 진행한 결과, 삼성물산이 참여한 페르타미나-마루베니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삼성물산은 EPC(설계, 조달, 시공) 파트너로 참여한다. 발주처와 컨소시엄의 협상이 순조롭게 이뤄지면 시행을 맡은 특수목적회사와 삼성물산 간 EPC 계약이 체결된다.공사는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업체 선정 후 바로 시작될 예정이다.자바1 프로젝트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6.11.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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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의 송도사옥이 부영의 품으로 들어갔다. 피에스아이비(PSIB)는 7일 인천 송도에 있는 포스코건설 사옥(포스코이앤씨타워)을 3천억원에 부영주택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PSIB는 포스코이앤씨타워의 시행사로 포스코건설 사옥을 소유한 특수목적회사(SPC)다. PSIB는 이러한 사항을 지난 9월 9일에 이사회에서 의결했다. 처분목적은 운영자금 조달이라고 밝혔다. 포스코이앤씨타워의 매각가는 전년 말 PSIB 자산총액의 83.15%에 달한다. 포스코이앤씨타워는 총면적 14만8천790㎡(4만5천9평)
부동산
이재헌 기자
2016.11.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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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 관련 집단소송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GS건설 집단소송이 본격적인 국면으로 돌입한다. 지난 2013년 GS건설 실적 공시 과정에서 벌어진 분식회계 논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관건이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기업정보 재무제표(화면번호 8109)를 보면 지난 2013년 1분기에 GS건설은 5천6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그해 말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지면서 2013년에 총 9천355억원까지 적자 규모가 불어났다.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손실 탓이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2012
부동산
이재헌 기자
2016.11.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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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이 올해 3분기 주택사업 호조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개선된 경영실적을 거뒀다.금호산업은 7일 잠정 실적발표에서 올해 3분기 267억원의 영업익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영업실적(-94억원)보다 361억원 늘어난 수치다.신규로 착공하는 건축현장 착공이 늘고, 주택부문의 수익성 호조가 지속되면서 영업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진단됐다.당기순이익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지분법이익 등이 반영되면서 전년동기(-499억원) 대비 1천384억원 늘어난 885억원을 나타냈다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6.11.0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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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 관련 집단소송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GS건설 집단소송이 본격적인 국면으로 돌입한다. 지난 2013년 GS건설 실적 공시 과정에서 벌어진 분식회계 논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관건이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기업정보 재무제표(화면번호 8109)를 보면 지난 2013년 1분기에 GS건설은 5천6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그해 말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지면서 2013년에 총 9천355억원까지 적자 규모가 불어났다.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손실 탓이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2012
부동산
이재헌 기자
2016.11.0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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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 관련 집단소송 중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되는 GS건설 집단소송이 본격적인 국면으로 돌입한다. 지난 2013년 GS건설 실적 공시 과정에서 벌어진 분식회계 논란에 대한 법원의 판단이 관건이다. 7일 연합인포맥스의 기업정보 재무제표(화면번호 8109)를 보면 지난 2013년 1분기에 GS건설은 5천61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후 그해 말까지 영업손실이 이어지면서 2013년에 총 9천355억원까지 적자 규모가 불어났다. 해외플랜트 프로젝트 손실 탓이다. 이에 앞서 GS건설은 2012
부동산
이재헌 기자
2016.11.0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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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3개월간 끌어오던 에콰도르 프로젝트가 수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오는 19일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최종 발표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진단됐다.금융권 관계자는 7일 "현대건설이 에콰도르 정유공장 프로젝트 수주 소식을 오는 19일 발표할 계획이다"며 "국내 고위 인사의 일정에 맞춰 수주 사실을 공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현대건설은 내부적으로 오는 19일 수주 발표를 목표로 프로젝트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당초 프로젝트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6.11.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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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이 지난달까지 1조 9천억원의 일감을 수주해 올해 목표달성이 유력할 것으로 전망됐다.두산건설은 7일 지난달 1천214억원 규모의 의정부 중앙생활권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등 5천억원의 일감을 확보했다고 공개했다.이미 올해 3분기까지 시흥대야 2천269억원, 김해센텀2차 4천962억원 등 약 1조4천억원의 공사를 수주해 올해 목표인 2조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두산건설은 올해 들어 사업부문 조정, 매출채권 회수 등으로 2015년말 1조2천965억원이던 순차입금을 올해 3분기말 9천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6.11.0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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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감정원이 뉴스테이(New Stay·기업형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업무를 수행할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국토교통부가 7일 밝혔다. 뉴스테이 주거서비스 인증은 정부가 마련한 평가항목에 따라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등을 평가해 주거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인증기관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인증운영위원회(위원장 국토연구원 천현숙 연구위원)의 평가, 의결을 통해 결정됐고 오는 17일부터 인증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연내에
부동산
이효지 기자
2016.1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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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훈 삼성물산 사장이 올해 3·4분기 우수한 영업익을 거뒀음에도 건설업에 대해 여전히 경계감을 나타냈다. 최치훈 사장은 4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장과 대형건설사 CEO 간담회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건설업은 언제 무슨 사고가 터질지 모르니까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달 26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1천530억원의 영업익을 거뒀다. 이는 지난 2분기 흑자 전환하며 기록한 1천118억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일부에서 제기됐던 주택
부동산
노현우 기자
2016.11.04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