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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2조원의 재정과 1조2천억원의 통안채 만기, 9조5천억원의 한은RP 만기로 지준이 증가하나 1조4천억원의 국고여유자금 환수와 9조원의 한은RP 매각, 2천억원의 화폐발행, 1조원의 세입으로 지준이 줄어든다.자금시장 관계자는 "한은RP 매각 규모가 소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연말일 특성상 자금거래에 제한이 있는 은행들이 많아지면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며 "당일지준 잉여 폭이 커지면서 무난한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12.3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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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월래 최고- 연간 소비자물가 전년比 0.7%↑…역대 최저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을 웃돌며 1년 4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7%를 나타내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나타냈다. 통계청은 31일 '2015년 12월 및 연간 소비자물가동향'을 통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1.3% 상승했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들어 0.0%대에 머물다 지난달 1년 만에 1.0%대 진입에 성공했다. 12월에는 상승폭을 키우며 지난해 8월(1.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12.3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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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서울=연합인포맥스) 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12.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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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원)(서울=연합인포맥스) 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12.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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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 재개 등으로 점진적인 상승 시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됐다.연합인포맥스가 31일 은행과 선물사 등 10개 기관의 시장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1월 중 달러화의 저점 전망치 평균은 1,156.30원으로 조사됐다. 달러화의 고점 전망치 평균은 1,187.80원을 나타냈다.서울환시 참가자들은 1월 초반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물량이 소화된 후 글로벌 달러 강세 흐름의 영향으로 달러화도 점진적인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진단했다.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12.3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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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예상치(1.08% 상승) 웃돌아…16개월래 최고 -통계청 12월 소비자물가동향hj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12.3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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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3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583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3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83억원의 국채와 300억원의 통안채를 순매수했다.종목별로는 2025년 12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5-8호를 4천102억원, 2017년 10월이 만기인 통안채 2년물을 490억4천만원 사들였다. 반면, 2016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3-3호를 3천901억5천만원, 2016년 9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12.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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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KOSPI 1,961.31(-5.00p)KOSDAQ 682.35(+9.13p)달러-원 1,172.50원(+2.90원)국고 3년 1.662%(+0.7bp), 국고 5년 1.814%(+0.9bp)▲뉴욕증시다우지수 17,603.87 (-117.11포인트(0.66%))S&P500지수 2,063.36 (-15.00포인트(0.72%))나스닥지수 5,065.85 (-42.09포인트(0.82%))▲뉴욕채권국채 2년 1.079%(-1.6bp), 국채 10년 2.305%(-0.5bp)▲뉴욕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6.60달러(-
채권/외환
2015.12.31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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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글로벌 달러 강세 속에 위안화 약세 등 요인으로 상승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3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78.7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72.50원)보다 5.20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175.00원과 1,180.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0.38엔에서 120.53엔으로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12.31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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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위안(USD/CNY) 시장거래 환율이 상승으로 돌아섰다.30일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센터에 따르면 중국 은행간 시장에서 달러-위안 환율은 오후 4시30분(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5시30분)에 전장 마감 가격 대비 0.0050위안(0.07%) 상승한 6.4902위안으로 장을 마쳤다.마감 가격은 인민은행이 이날 오전 전장대비 0.0031위안 올려 고시한 기준환율 6.4895위안보다 0.0007위안(0.01%) 높은 수준이다.달러-위안 환율은 개장 초반 6.49위안을 상향 돌파한 뒤 오름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12.30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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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국제유가가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하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진단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산유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30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팀 에번스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현재 원유시장에서 과잉공급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가격을 결정하는 테마로 유가가 장기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날 유가는 유럽과 미국 거래에서 추운 날씨 예보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에 3% 가까이 상승했지만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1%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12.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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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국제유가가 내년 상반기에 추가로 하락할 리스크가 있다고 진단했다.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산유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30일 CNBC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팀 에번스 에너지 애널리스트는 "현재 원유시장에서 과잉공급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는 가격을 결정하는 테마로 유가가 장기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날 유가는 유럽과 미국 거래에서 추운 날씨 예보에 따른 수요 증가 전망에 3% 가까이 상승했지만 이날 아시아 거래에서 1%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12.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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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출신으로 매파였다가 비둘기파로 변신…다시 학계로"처음에는 내가 정말 틀렸었다."이달 말로 퇴임하는 나라야나 코처라코타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통화정책 결정권자로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교수 시절 가졌던 매파적 생각이 변했다고 털어놨다.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그는 최근 WSJ와 가진 인터뷰에서 총재 취임 당시에는 '이론적 성향'이 있었으나 이후 공직 경험이 자신을 바꿔놨다고 밝혔다.그는 "학계는 일련의 아이디어를 만들어서 그것을 고수하도록 장려한다. 일상
채권/외환
김성진 기자
2015.12.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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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금융위기 이전 투자은행(IB)들의 주된 수익원이었던 'FICC' 부문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급격한 사업 축소 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FICC 부문은 채권, 외환, 원자재 등과 관련된 금융상품을 개발, 트레이딩 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인수합병(M&A)과 주식거래 등과 함께 IB 업무의 주축이다.우희성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올해 글로벌 10대 IB들의 FICC부문 수익은 650억달러로 예상되며 이는 작년보다 13%, 2012년에 비해서는 28% 감소한 수준"이라고
채권/외환
김다정 기자
2015.12.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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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산업활동동향이 부진했지만, 글로벌 채권 약세 부담 속에 가격 부담이 가중된 영향을 받았다. 3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보다 0.7bp 오른 연 1.662%에, 10년물은 0.6bp 상승한 2.077%에 각각 장을 마쳤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 대비 5틱 내린 109.59에 거래를 끝냈다. 금융투자가 862계약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891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5만8천98계약으로 집계됐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12.3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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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위안화 약세로 촉발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 공세에 1,170원대로 반등해 올해 거래를 마무리했다.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보다 2.90원 상승한 1,17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역외가 적극적인 롱플레이에 나서면서 달러화를 끌어올렸다.내년 달러 강세에 따른 달러화의 상승이 재개될 것이란 기대가 팽배한 데다, 위안화도 연말 큰 폭 약세를 보이면서 롱심리가 강화됐다.중국 인민은행(PBOC)은 이날 달러-위안 거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12.3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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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an@yna.co.kr(끝)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12.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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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프(CRS) 금리가 장기구간 위주로 큰 폭 상승했다. 연말 윈도드레싱 성격으로 추정되는 비드가 대거 나오면서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30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CRS는 전일과 같은 연 1.3500%에 거래를 마쳤다. 2년은 1.5bp, 3년은 3bp 각각 올랐다. 5년은 4bp, 10년과 20년은 5bp 넘게 상승했다.시중은행 딜러는 "연말 조용한 분위기가 될 꺼라 봤는데, 장기구간 비드와 스프레드 비드가 꽤 많이 나왔다"며 "부채스와프가 나올 상황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 윈도드레싱 성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12.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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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연 거래 마감일을 맞아 역내외 참가자들의 포지션 정리가 관측되며 엇갈린 움직임을 보였다. 에셋스와프 물량 관련 오퍼 등으로 6개월물은 다소 큰 폭으로 하락했다.30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일 대비 0.10원 하락한 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개월물은 전일 대비 0.30원 내린 3.30원을 나타냈다.3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2.20원을 기록했고, 1개월물은 0.10원 상승한 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역내외 참가자들의 포지션 정리가 이어지며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12.30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