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민 대우건설 신임 사장이 취임 일성으로 사업수익성 강화를 통한 재무안전성 개선을 들고 나왔다. 내실경영과 함께 효율적인 조직 운영도 함께 언급해 사업부문별 실적에 따라 일대 변화가 예상됐다.24일 대우건설의 올해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사업부문은 크게 토목, 건축, 해외인프라, 주택, 플랜트, 발전, 기타 등 7곳으로 분류됐다.부문별 매출비중을 보면 주택이 29.45%로 가장 크고 건축 18.51%, 플랜트 14.72%, 발전 13.30%, 해외인프라 12.85%, 토목 10.28%, 기타 0.
부동산
남승표 기자
2016.08.24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