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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70원 부근으로 하락했다.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약세로 글로벌 달러 가치가 반락한 영향이다. 다만 1,370원 부근에서는 저가 매수세가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7.60원 내린 1,370.7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30원 하락한 1,372.00원에 개장했다.간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미국의 4월 PM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돈 반면 유로존의 PMI는 예상을 웃돌면서다.달러 인덱스는 105.6선으로 내렸고 달러-원도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4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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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2조4천억원, 공공자금관리기금(공자기금) 7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7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2조3천억원, 국고채 납입(20년) 7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7천억원 등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적수는 플러스를 보이겠지만 시중은행 차입세가 꾸준하겠다"면서 "레포시장 분위기에 따라 2금융권의 콜 운용 금리는 가변적일 전망"이라고 말했다.레포에 대해선 "청약자금 유입이 있어 유동성은 일부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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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24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오른 104.18을 기록했다. 은행은 1천865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872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4틱 오른 111.28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1천27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1천79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3포인트 내린 128.50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계약 나타났다.전날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둔화로 미 국채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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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은행이 한국 국채의 국제화에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됐다.도이치은행은 한국예탁결제원과 유로클리어가 준비 중인 국채통합계좌를 통한 채권결제·보관 서비스와 관련해 원화결제·외환거래를 전담할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유로클리어의 국채통합계좌는 정부가 한국 국채의 글로벌국채지수((World Government Bond Index) 편입을 위해 외국인 국채투자자에게 허용한 것이다.도이치은행이 유로클리어와 쌓아온 관계를 바탕으로 전담 은행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도이치은행은 한국에서 46년 이상 영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정책/금융
서영태 기자
2024.04.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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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4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8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24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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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24일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했다.전일 미국 구매관리자지수(PMI) 약세와 월말 네고 물량으로 환율 하락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했다. 다만 장중에는 특별한 재료가 없어 보합권에서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개인소비지출(PCE) 등 지표를 대기할 것으로 예상됐다.이어지는 일본 당국의 구두 개입에도 달러-엔 환율이 154엔 후반대로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엔화 흐름이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지목됐다.달러-원 환율 예상 레인지는 1,367~1,385원으로 전망됐다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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