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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10일 장외유통시장에서 7천559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11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3천898억원의 국채와 3천661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종목별로는 2016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물 13-3호를 4천306억9천800만원, 2016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2천억원, 2017년 6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561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7년 12월이 만기인 국고 3년물 1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6.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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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KOSPI 2,051.32(-12.71p)KOSDAQ 718.23(-4.28p)달러-원 1,108.20원(-10.70원)국고 3년 1.773%(+4.0bp), 국고 5년 2.026%(+3.1bp)▲뉴욕증시다우지수 18,000.40 (+236.36포인트(1.33%))S&P500지수 2,105.20 (+25.05포인트(1.20%))나스닥지수 5,076.68 (+62.82포인트(1.25%))▲뉴욕채권국채 2년 0.729%(+0.8bp), 국채 10년 2.484%(+4.4bp)▲뉴욕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1.43달러
채권/외환
2015.06.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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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달러-엔 환율 하락과 그리스 관련 우려 진정 등에도 소폭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11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111.2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0.95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108.20원)보다 2.10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111.50원과 1,114.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2.72엔에서 122.63엔으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6.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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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GDP·물가 전망치 하향조정에 주목해야"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강해지기 전까지 엔화가 방향을 잃고 지지부진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0일 보도했다.니혼게이자이는 '엔저 주춤, 피터팬노믹스의 행방 관심' 제하의 기사에서 "단기적으로 매수와 매도가 교차하고 있어 엔화의 방향을 점치기 어렵다"며 "달러화 강세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미국 연준 금리인상에 대한 신뢰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니혼게이자이는 미국 연준이 금리인상을 시사하고 있지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5.06.11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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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나베부인 손절성 엔 환매수, 달러-엔 낙폭 확대 부추긴 듯"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의 갑작스런 구두개입성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당분간 상승하기 힘들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시장전문가들의 발언을 인용해 10일 보도했다. 외환닷컴종합연구소의 가와바타 타쿠야 연구원은 "오후 거래가 뜸해진 시간에 나온 구로다 총재의 발언으로 허를 찔린 시장참가자들이 서둘러 엔화 매수에 나섰다"며 "해외 시장에서도 구로다 총재의 발언이 회자되면서 엔화 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
채권/외환
문정현 기자
2015.06.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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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엔저 우려 발언이 주요 7개국(G7) 정상들의 압박에서 나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미쓰비시UFJ신탁은행의 사카이 도시히코 외환 매니저는 "G7 정삼회담에서 지나친 엔화 약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는 추측이 시장에서 제기되고 있다"며 "G7 정상회담에서 조정(coordination)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구로다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급격하게 오른 엔화 가치가 지난
채권/외환
이슬기 기자
2015.06.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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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기획재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하지 않으면 경제에 끼치는 영향이 제한될 수 있다고 진단한 데 영향을 받았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중앙은행(BOJ) 총재가 엔저 확대에 부정적으로 발언한 점도 채권 약세 요인이 됐다. 1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4.0bp 상승한 1.773%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3.1bp 오른 2.465%에 마감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날보다 8틱 하락한 109.26에 장을 마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6.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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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han@yna.co.kr(끝)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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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스와프(CRS) 금리가 상승했다.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발언으로 달러-원 환율이 급락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10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CRS는 전일보다 1bp 오른 연 1.0050%에 거래를 마쳤다. 2년과 3년은 0.5bp, 4년은 1.5bp 상승했다. 5년 이상 구간은 모두 1bp씩 올랐다.CRS 상승폭이 크지는 않았지만, 달러-원 환율이 급등락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됐다.시중은행 딜러는 "CRS는 에셋스와프 영향으로 오전에 계속 눌리는 모습을 보이다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6.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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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엔저 우려 발언으로 1,110원선 아래로 급락했다.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보다 10.70원 하락한 1,108.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구로다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이날 의회에 출석해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급격하게 오른 엔화가치가 지난 3년여에 걸쳐 조정(corrected)됐다"며 "실질실효환율을 봤을 때 엔화 가치는 꽤 낮은(quite low) 상태"라고 말했다.그는 "엔화의 추가 약세가 분명히 나쁜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6.1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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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이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엔저 경제 발언으로 급반락하면서 그동안 가파르게 전개되던 엔-원 재정환율 하락세도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갈 전망이다.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엔-원 재정환율은 장중 100엔당 907.06원까지 상승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장중 907.97원 이후 20일여 만에 최고치다. 더욱이 지난 5일의 장중 저점인 882.74원에 비해서는 25원이나 높은 수준이다.엔-원 환율이 상승한 것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강달러 발언 논란으로 글로
채권/외환
황병극 기자
2015.06.10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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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가치가 추가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란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 이후 호주달러와 뉴질랜드달러가 엔화에 대해 급락했다.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호주달러-엔은 구로다 총재의 발언 이후 95.11엔에서 94.50엔까지 급락했다가낙폭을 줄여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장 대비 0.97엔 하락한 94.65엔에 거래됐다. 호주달러-엔이 지지선으로 여겨지던 94.50엔을 하향 돌파하면 다음 지지선은 94.27엔이 될 전망이다. 뉴질랜드달러-엔도 구로다 총재의 발언 이후 7일
채권/외환
이슬기 기자
2015.06.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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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그룹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고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한국은행이 11일 예정된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1.50%로 25bp 낮출 것으로 내다봤다.장재철 씨티그룹 이코노미스트는 10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최근 몇 달 동안 한국의 고용 증가세가 부진하다"며 "이는 서비스업과 임시직 취업자 수가 줄어든 영향"이라고 설명했다.장 이코노미스트는 "메르스가 고용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소비와 연관된 직종과 일용직 고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06.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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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이 외국인 매도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의구심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금통위 전날 진행되는 한국은행의 동향보고가 생각보다 일찍 끝났다는 소식에 금리 인하 기대가 다소 줄어들었을 것으로 평가했다. 10일 서울채권시장에서 10년 국채선물(LKTBF)은 오후 2시 34분 33틱 하락한 122.487을 나타냈다. 증권사가 3천46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569계약 순매도했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7틱 하락한 109.26에 거래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6.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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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달러-엔에 연동하며 급락세를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 외환딜러들은 10일 달러-원 환율이 일단 저점을 본 것 같다면서 시장에 쌓인 롱포지션이 얼마나 청산되느냐에 따라 추가 하락할 수 있다고 봤다. 이들은 미국에 이어 일본까지 달러화 강세를 우려하고 나섰다는 점에서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최근 달러-원 상승세가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기대 때문인 점을 고려하면 다음날 금통위 이벤트가 소화되고 나서 더 밀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10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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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예기치 못한 엔저 우려 발언으로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급락했다.외환시장 참가자들은 1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금리 인하 경계감이 있지만, 구로다 총재 발언의 파급효과가 워낙 크다며 달러화가 엔화에 연동한 움직임을 강화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구로다 총재는 이날 의회에 출석해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급격하게 오른 엔화가치가 지난 3년여에 걸쳐 조정(corrected)됐다"며 "실질실효환율을 봤을 때 엔화 가치는 꽤 낮은(q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6.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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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급락에 동조하면서 반락해 장중 1,110원을 밑돌았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26분 현재 전일 대비 7.30원 하락한 1,111.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한때 1,109.80원까지 내리며 지난 3일 이후 처음으로 1,100원대에 진입했다. 달러화는 상승 출발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경계감으로 횡보하다가 오후에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발언으로 달러-엔이 급락하면서 1,109.80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한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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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구로다 하루히코(黑田東彦) 일본은행(BOJ) 총재의 엔화 약세 관련 발언으로 달러-엔 환율이 급락한 것에 연동하면서 하락 반전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54분 현재 전일 대비 2.30원 하락한 1,116.6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메르스 관련 발언이 나오자 점차 고점을 높여 장중 1,122.50원까지 올랐다. 하지만, 오후 들어 구로다 총재의 발언이 전해지자 상승폭은 급변해 1,115.60원까지 하락폭이 확대됐다.구로다 총재는
채권/외환
윤시윤 기자
2015.06.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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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1시 54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 내린 1,109.90원hj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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