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화자금시장에서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하락하며 12개월물이 6.00원을 밑돌았다. 2일 스와프시장에서 12개월물 FX스와프포인트는 전일보다 0.30원 하락한 5.80원에 마감했다. 12개월 스와프포인트가 6.00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11년 10월 7일 이후 처음이다. 단기영역인 1개월물은 수급상 비드가 나오면서 0.10원 상승했으나 3개월물과 6개월물은 전일과 같은 수준에 마감했다. 한 시중은행 스와프딜러는 "환율이 오르면서 물량이 나왔다. 3개월물, 6개월물도 보합이었지만 5월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02 16:06
-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6.02 16:06
-
chhan@yna.co.kr(끝)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6.02 16:04
-
통화스와프(CRS) 금리가 선물환과 에셋스와프 물량 등이 나오면서 하락세를 지속했다. 장 막판 금리스와프(IRS)와 국채선물에 연동하면서 하락폭은 줄었다.2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CRS는 전일보다 1bp 내린 연 1.1100%에 거래를 마쳤다. 2년 이상 구간은 모두 2bp씩 하락했다.CRS는 장중 4bp 넘게 하락했다. 선물환 물량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데다, 에셋스와프 관련 오퍼까지 가세하면서 최근의 하락세가 이어졌다.시중은행 딜러는 "CRS는 장중 오퍼 우위 장세가 이어지다가 장 막판 IRS
채권/외환
한창헌 기자
2015.06.02 16:04
-
국고채 금리가 장 막판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세폭을 반납하면서 소폭 하락한 수준에서마감했다. 장 막판 은행계정에서 장기물 매도가 나온 것으로 파악됐다. 금리인하 기대감에 1년 미만 구간의 강세는 유지됐다. 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2bp 하락한 1.726%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1bp 내린 2.333%에 마감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날보다 4틱 상승한 109.40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만3천802계약을 사들였고 은행과 증권은 각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6.02 16:03
-
-2일 금통위 의사록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6.02 16:02
-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불안감이 확산하는 가운데, 한국은행도 사태의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한은은 2일 지난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가 동북아에서 확산했던 당시 국내 경기에 미친 영향 등을 점검 중이라고 밝혔다.한은은 다만 메르스의 향후 전개 방향 등을 예단하기 어려운 시점인 만큼 소비 등 경기에 미칠 영향도 섣불리 판단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한은의 한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과 관련해 현재 관련 팀에서 과거 사스 파동 당시 소비 등에 어떤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6.02 14:26
-
회차일물 : 2015-0024-0028 (28일물)예정액 :6.00조원응찰액 :6.02조원낙찰액 :6.00조원낙찰수익률 : 1.78%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6.02 14:24
-
한국투자증권은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6월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이정범 한국투자증권 채권연구원은 2일 보고서를 통해 "현재 1.75% 금리 수준에서 추가금리 인하 효과는 제한적이며 불확실하다"면서 "금리 인하가 단행되더라도 마지막일 것"으로 예측했다.이 연구원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높인 최근 수출 부진은 구조적 요인에 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은행은 수출부진이 주로 글로벌 교역량 감소, 내수 소비중심의 중국 성장모형전환 등 구조적인 요인에 기인한
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15.06.02 14:15
-
국고채 30년물에 대한 경쟁입찰이 보험사 등 장기투자기관의 실수요 유입에 호조를 보인 것으로 평가됐다.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고채 입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됐다. 2일 기획재정부와 채권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국고채 30년물 8천880억원이 경쟁입찰에서 가중평균금리 2.6%에 낙찰됐다. 이는 전일 국고30년물 고시금리인 2.638%보다 3.8bp 낮은 수준이다. 딜러들은 이날 낙찰된 30년물이 장기투자기관 등 실수요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호조를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6.02 14:10
-
-
달러-원 환율이 달러-엔 환율이 반락하자 상승폭을 줄였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4.30원 상승한 1,1114.6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지표 호조를 발판으로 1,115.00원 상단에서 출발했다. 달러화는 달러-엔이 125엔을 돌파하는 등 강세를 보인 데다 매수세가 탄탄해 1,116.90원까지 고점을 높였으나 달러-엔이 124엔 중후반으로 레벨을 낮추자 오름폭을 축소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달러-엔이 125엔을 돌파하면서 롱플레이가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02 13:32
-
10년 국채선물이 외국인 매수 증가에 반 빅(50틱) 넘게 오르는 등 상승폭을 확대했다.3년 선물도 외국인 매수 덕에 10틱 이상 상승하고 있다.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후 1시 29분 전일 대비 13틱 오른 109.49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7천931계약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가 4천132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50틱 상승한 124.16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2천654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2천261계약 순매도했다.증권사 딜러는 "오늘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6.02 13:32
-
(끝)
채권/외환
2015.06.02 13:31
-
-
-
기획재정부가 2일 실시한 국고채 30년물 경쟁입찰에서 8천억원이 가중평균금리 연 2.600%에 낙찰됐다.이는 전일 국고30년 고시금리(2.638%)보다 3.8bp 낮은 수준이다.이날 입찰에는 총 2조9천70억원이 응찰해 363.4%의 응찰률을 나타냈다. 응찰금리는 2.590%~2.635%에 분포했다. 부분낙찰은 없다.syjeon@yna.co.kr(끝)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6.02 11:27
-
달러-원 환율이 결제 수요에 힘입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5.60원 상승한 1,115.90원에 거래됐다.미국 주택지표 호조로 달러-엔이 125엔에 육박하는 등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달러화도 갭업 출발했다. 장 초반 네고가 나왔지만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매수세가 있고 결제 수요도 탄탄해 네고가 발을 빼는 모습이다. ◇오후 전망딜러들은 달러화가 오후 1,115원에서 1,12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6.02 11:23
-
국고채 금리가 소비자물가와 수출 부진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지난 4월 상품수지에서 수출은 전년 같은 달보다 11.2% 급감했고, 소비자 물가는 6개월째 0%대를 나타냈다.2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4.6bp 내린 1.700%, 10년물 지표금리는 1.3bp 하락한 2.330%에 거래됐다.3년 국채선물(KTBF)은 전일 대비 13틱 상승한 109.49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6천334계약을 순매수했지만, 증권사가 3천825계약을 팔았다.10년 국채선물(LKTBF)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6.02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