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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채선물시장은 미국 채권시장 강세에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일 MBS 입찰과 미국 고용보고서 등을 대기하면서 제한적인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전일 미국채금리는 독일 금리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저가매수가 유입돼 강세를 보였다. 10년만기 미국채금리는 6.1bp 낮아진 2.183%를 나타냈다. -삼성선물: 108.45~108.60-유진선물: 108.45~108.65◇ 삼성선물3 년 국채선물은 10 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숨고르기 국면에 진입하였음.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5.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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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4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95.0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 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89.70원)보다 4.30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092.00원과 1,097.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19.48엔에서 11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5.08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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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7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441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도했다. 8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2천241억원의 국채와 1천200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다.종목별로는 2024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10년물 14-5호를 2천230억원, 2016년 9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1-5호를 1천억원, 2016년 2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700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7년 6월이 만기인 국고채 3년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5.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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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KOSPI 2,091.00(-13.58p)KOSDAQ 673.08(+7.14p)달러-원 1,089.70원(+9.70원)국고 3년 1.966%(-0.3bp), 국고 5년 2.214%(+1.7bp)▲뉴욕증시다우지수 17,924.06(+82.08포인트(0.46%))S&P500지수 2,088.00(+7.85포인트(0.38%))나스닥지수 4,945.54(+25.9포인트(0.53%))▲뉴욕채권국채 2년 0.63%, 국채 10년 2.183%(-6.1bp)▲뉴욕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WTI) 58.94달러(-1.99달러)-10:00
채권/외환
2015.05.0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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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오는 8일 예정된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저당증권(MBS) 발행이 장기투자기관의 매수세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장투기관이 매수 여력을 바탕으로 MBS를 무난하게 소화할 것이라는 게 한은의 판단이다.신호순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은 7일 "내일부터 주금공의 장기물 MBS 입찰이 시작되는데 일부에서 수급부담을 우려하고 있지만, MBS 발행이 무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 국장은 주요 투자자들의 장기물 매수 여력이 충분하고 금리도 메리트가 있는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5.0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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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증시 약세 등으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참가자들이 공격적인 달러화 매수에 나서 1,090원 근처까지 급등했다.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일보다 9.70원 급등한 1,08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증시의 거품 가능성을 지적하고 나서면서 국내외 주요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코스피는 장중 2,067선까지 저점을 낮추는 등 급락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등 중국과 홍콩, 호조, 일본 등 아시아지역 주요 주가지수가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5.0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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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5.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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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 마감했다. 통화스와프(CRS) 금리는 제자리에 머물러 스와프 베이시스의 역전 폭은 축소됐다. 7일 스와프시장에서 1년 구간 IRS는 전날보다 1.8bp 하락한 1.763%를 나타냈다. 3년 구간과 5년 구간은 각각 2.3bp, 3.8bp 떨어졌다. 10년 구간은 전날보다 4.3bp 낮아진 2.368%를 보였다. 기간별 수익률 곡선도 평탄화했다(불 플래트닝).전날의 금리 상승폭이 과했다는 인식에 되돌림이 진행됐다. 한 증권사의 스와프 딜러는 "초반부터 채권 금리도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5.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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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초부터 진행된 지급준비급 적립월(4월9일~5월6일·3적립월) 동안의 환매조건부 증권(RP) 매각 및 통화안정계정 우수 대상 기관으로 국내 은행 4곳과 외은지점 1곳이 선정됐다.한국은행은 7일 올해 3적립월 RP 매각 및 통안계정 우수대상기관으로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국내은행과 ING은행 등 외은지점을 각각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우수대상기관에 뽑힌 은행들은 이번 4적립월 지준마감일(6월10일) 직전에 통화안정계정 경쟁입찰을 시행할 경우 이에 참여할 수 있는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5.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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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2거래일만에 강세로 마감했다. 국고채 3년물이 2%에 근접하면서 대기매수가 유입됐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순매도하고 10년 국채선물을 사들이면서 수익률곡선 평탄화를 주도했다(커브 플래트닝).7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보다 0.3bp 하락한 1.966%에 장을 마쳤다. 국고채 1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1.8bp 하락한 2.551%에 최종호가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일보다 2틱 상승한 108.53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1만328계약을 순매도했지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5.07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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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의 4월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다면 달러-엔이 121엔을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스즈키 코스케 소시에테제네랄(SG) 외환 담당 헤드는 4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자수가 시장의 컨센서스인 23만명을 웃돌 경우 "달러-엔이 121엔을 돌파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스즈키는 지난 5월5일 달러-엔이 120.51엔을 돌파한 이후 121엔 상향 돌파에 대한 저항이 줄었다는 점도 이 같은 전망에 힘을 싣는다고 말
채권/외환
윤영숙 기자
2015.05.0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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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은 BOJ가 추가완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하는 시기를 내년 1월 또는 4월로 변경한다며 달러-엔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했다.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JP모건은 이날 고객에게 보내는 보고서에서 올해 7월 또는 10월로 예상하던 일본은행(BOJ)의 추가완화 예상 시점을 내년 1월 또는 4월로 수정한다며 오는 6월말 달러-엔 전망치를 종전 125엔에서 121엔으로 낮췄다. 오는 9월 달러-엔 전망치도 기존 125엔에서 121엔으로 하향했고, 12월 전망치도 종전 128엔에서 121엔으로 낮췄다.JP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15.05.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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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S인수단에 한국투자증권과 IBK투자증권, HMC투자증권 선정됐다.7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주금공은 MBS인수단을 결정하고 오는 8일 입찰에 나선다.MBS의 금리는 만기별 국고채 기준금리에 비경쟁입찰 스프레드를 가산해서 결정된다. 만기별 국고채 기준금리는 최근 3영업일의 평균 금리가 적용되며, 비경쟁입찰 스프레드는 MBS 스프레드와 특수채 스프레드의 합으로 구성된다. MBS 스프레드는 최근 5회차 입찰 스프레드에서 최고와 최저를 제외한 나머지 3회차 낙찰 스프레드의 평균을 적용하며, 특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5.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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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5.7(목) RP매각 실시 결과- 8일물(2015-030-008) 모집ㅇ 매각금리 : 1.75%ㅇ 응찰액 : 17.06조원ㅇ 낙찰액 : 17.00조원hlee@yna.co.kr(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5.0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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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유가증권시장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 등으로 상승해 1,090원대에 진입했다.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2시 04분 현재 전일 대비 10.20원 상승한 1,090.2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지난 4월 16일 장중 고가(1,092.70원) 이후 12거래일 만에 1,090원대에 진입했다.달러화는 오전 장중 역외 NDF 시장 참가자들의 달러 매수세로 레벨을 높였다. 증시에서의 외국인 주식 순매도와 최경환 경제부총리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5.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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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이 단기고점으로 인식되던 1,080원대 초반을 뚫고 급반등하는 등 흐름이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서울환시 참가자들은 7일 국내외 증시 및 채권시장의 불안이 지속하는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도 엔-원 환율과 관련해 구두개입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역내외 시장 참가자들의 숏커버 및 롱플레이가 촉발됐다고 진단했다.유로-달러 환율의 급등으로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 참가자들의 유로-원 숏포지션 커버 가능성도 제기된다.딜러들은 역외 중심으로 달러 매수세가 강화된 만큼 달러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5.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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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6일 이후 12거래일만의 1,090원대 진입.-7일 오후 1시 39분 현재 전일 대비 10.00원 상승한 1,090.00원.(서울=연합인포맥스)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5.0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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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숏커버가 계속되면서 1,090원에 근접했다. 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오후 1시 30분 현재 전일대비 9.40원 상승한 1,089.40원에 거래됐다. 달러화는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상승했음에도 미국 민간고용 부진을 반영하며 하락 출발했다. 그러나 역외가 대규모 매수에 나섰고 외국인도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반등해 상승폭을 확대했다.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다음날 나올 미국 고용지표가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보고, 미국 금리 인상을 어느 정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5.07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