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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단기자금시장은 지급준비금 잉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은 최대 10조5천억원의 재정 및 국고여유자금과 2조1천400억원의 통안채 만기, 7천500억원의 금융중개지원 대출, 500억원의 자금조정예금 만기로 지준이 늘어나고, 12조5천억원의 월말세수로 지준이 줄어든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잉여마감이 가능성이 큰 상황으로 월말세수 12조5천억원 납입 이후 국고여유자금 및 재정 등의 방출량에 따라 잉여 정도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전 거래일은 4천500억원의 재정 및 국세환급과 6천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5.0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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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약세 출발했다. 스위스와 독일 등과 더불어 미국채 10년물의 금리는 4.3bp 상승한 2.189%를 보였다. 6일 서울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F)은 오전 9시 9분 전일 대비 8틱 내린 108.76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이 1천350계약 순매수한 반면, 증권사가 649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38틱 하락한 121.74를 나타냈다. 증권사가 113계약 순매수했고, 보험권이 174계약 순매도했다.증권사 딜러는 "전 세계적인 채권금리 상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5.06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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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6일 역내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은 매수 5천만달러 미만으로 파악됐다. 이날 로컬중개사들에 따르면 A중개사의 NDF 픽싱은 매수 5천만달러 미만, B중개사의 NDF 픽싱은 '스퀘어'였다.이는 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매수 5천만달러 미만이라는 의미다.jheom@yna.co.kr(끝)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5.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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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국채선물시장은 약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전일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채권시장은 금리인하 사이클 종료로 인식하고 시장금리는 오히려 상승했기 때문이다. 미국 채권금리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전일 미국채금리는 ISM 서비스업지수 호조와 유가 상승 등으로 약세를 보였다. 10년만기 미국채금리는 4.3bp 오른 2.189%를 나타냈다. -삼성선물: 108.70~108.90-유진선물: 108.70~108.90◇ 삼성선물유로존 4 월 제조업 PMI 확정치는 예비치인 51.9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5.0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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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지난 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3천52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전 거래일 3천229억원의 통안채를 매수했고, 176억원의 국채를 매도했다.종목별로는 2015년 11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2천570억원, 2016년 12월이 만기인 통안채를 559억원, 2020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5-1호를 310억원 사들였다. 반면, 2017년 3월이 만기인 국고채 5년물 12-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5.05.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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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시장KOSPI 2,132.23(+5.06p)KOSDAQ 677.90(-11.11p)달러-원 1,079.20원(+6.80원)국고 3년 1.896%(+5.3bp), 국고 5년 2.103%(+6.6bp)▲뉴욕증시다우지수 17,928.20(-142.2포인트(0.79%))S&P500지수 2,089.46(-25.03포인트(1.18%))나스닥지수 4,939.32(-77.6포인트(1.55%))▲뉴욕채권국채 2년 0.60%(+1bp), 국채 10년 2.189%(+4.3bp)▲뉴욕유가서부텍사스산 원유(WTI) 60.40달러(+1.47달러)
채권/외환
2015.05.06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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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의 무역적자 급증에 따른 달러 강세 완화에도 소폭 상승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2.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거래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9.20원)보다 2.30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082.00원과 1,084.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0.05엔에서 119.8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5.0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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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달러화는 5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호주중앙은행(RBA)의 금리 인하 결정이 나온 이후 상승세를 나타냈다.이날 오후 2시26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뉴욕대비 0.0063달러 오른 0.7901달러를 기록했다.같은 시각 달러-엔은 0.06엔 내린 120.06엔에, 유로-달러는 0.0008달러 하락한 1.1137달러에 거래됐다.RBA가 추가로 금리를 내리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확산하면서 호주달러를 밀어올렸다.금리 인하 발표 직후 호주달러-달러는 0.7787달러까지 급락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채권/외환
신윤우 기자
2015.05.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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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15.05.05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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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2015.05.0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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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강세가 이어지며 소폭 상승했다.해외 브로커들은 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82.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0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79.20원)보다 2.30원 상승한 셈이다.달러-원 1개월물은 1,082.30원과 1,084.0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20.05엔에서 1
채권/외환
엄재현 기자
2015.05.0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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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역내 금융안전망 강화 등 거시경제 안정성을 확보하고 아시아 국가들 간에 협력을 제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4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과 안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국제 사회가 글로벌 개발목표(Post-2015)를 설정하는 중요한 시기로, 아시아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역내 성장과 안정이 필요하다"며 "개도국은 산업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5.05.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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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은 달러-엔 환율이 120엔선을 회복하는 등 글로벌 달러 강세 조짐으로 1,070원대 후반까지 급반등했다.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 거래일보다 6.80원 상승한 1,079.2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달러화는 장초반 1,080원 선도 넘어서는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미국의 4월 소비자태도지수의 호조 등으로 달러 강세 재개 조짐이 나타난 점이 원화를 비롯한 아시아통화의 약세를 자극했다.이번주 미국의 4월 비농업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민간 부문 고용 등 주요 지표들이 잇달아 발표되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15.05.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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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의 고위 관계자들이 위안화 무역 결제 활성화를 언급하는 등 중국을 상대로 적극성을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중국이 장기적으로는 미국을 제치고 'G1'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과 향후 중국과의 무역 규모 확대를 고려해 당국이 중국 쪽으로 무게중심을 옮기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당국은 2013년부터 한-중 통화스와프 자금을 무역 결제에 활용하고 있지만 위안화 결제는 지지부진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우리나라의 달러화 결제 비중은 수출에서 86.5%, 수입에서 83.0
채권/외환
이효지 기자
2015.05.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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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KIC)가 지난해 10.03%로 역대 최고 수준의 총자산수익률을 달성했다.KIC는 4일 일부 언론이 'KIC의 투자수익률이 바닥권임에도 작년 공공기관 성과급에서 1위를 달성했다'는 기사에 대한 해명자료를 통해 "2014년도 수익률은 자산운용 기준인 벤치마크 대비 131bp를 초과했으며, 총자산수익률이 10.03%(통화바스켓 기준)에 달했다"고 설명했다.KIC는 이어 "이러한 수준은 역대 최고 수준의 높은 경영성과를 달성한 것"이라며 "지난 2012년과 2013년에도 각각 66bp와
채권/외환
황병극 기자
2015.05.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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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10거래일 연속으로 상승 마감했다. 박근혜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국내 경기 회복세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면서 매도 우위의 장세가 연출됐다. 4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일보다 5.3bp 상승한 1.896%에, 10년물은 7.2bp 오른 2.486%에 각각 장을 마쳤다. 기간별 수익률 곡선은 가팔라졌다(커브 스티프닝).국고 3년물 금리는 10거래일째 상승하며 지난 3월11일 이후 최고치로 올라섰다. 국고 10년물 금리는 지난 1월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5.05.04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