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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 영향이 실상 이상으로 크게 부각-경제주체들의 심리, 대외경제의 영향 받아. 유로지역 경기 안 좋고 전망도 안 좋아. 독일 경제가 휘청거려. 일본에서 8월 이후 엔화 약세가 진전되면서 우리 실물부문의 미치는 영향 고도가 되면서 복합적으로 심리에 영향 줘.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 과도. -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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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bp 정도 돼야 금리변경에 따른 변화를 찾을 수 있어. 20bp나 10bp로 바꾸면 이 또한 금융시장에 불확실성 키울 것.-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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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 물가 경로 예측하기에는 간단한 일 아냐. 글로벌 불확실성 너무 커. 중장기 물가를 심도있게 분석해 2016년 이후 쓸 것을 고민.-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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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인플레 낮아질 것을 부인하지 않아. 물가 목표를 정할 당시에 감지하지 못했던 성장잠재력 저하라든가 글로벌 경기의 하강, 성장과 물가간의 연계성 약화 등 이런 요인들이 인플레이션 낮췄을 것. 물가 목표를 지키지 못한 사례는 글로벌 현상.-영란은행은 앞으로 3년간 달성 불가하다는 판단 내려.-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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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증가는 금리인하시 예상하지 못했던 점은 아냐. 금리인하시 가계대출 증가에 따른 리스크, 경기 리스크를 같이 놓고 봤을 때 경기 모멘텀 살리는 것이 중요. 그 둘을 균형있게 볼 것-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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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2014.11.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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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은 금리결정에서 고려하지만, 시장에서 결정하는 가격 변수. 엔 약세 되면 수출 경쟁력 약화라는 인식으로 원-달러가 자율적으로 조정되는 측면. 환율에 영향주는 요인은 금리 외에 대단히 많아. 금리만으로 대응할 수 없어.-환율이 급변했을 때 물가나 경기에 주는 영향으로 정책 결정.-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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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점진적으로 하겠다는 계획 내세워. 이렇게 된다면 큰 충격 주지 않을 것. 미 금리 따라간다는 것은 상황봐서 대응-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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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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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엔화 약세가 어디까지 갈 것인가 하는 문제 생각해야. 일본의 소비세 인상 연기 얘기가 나오면서 엔 약세가 잠시 잠잠해졌는데 엔화 약세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물가와 수입하는 업체의 코스트 부담 작용할 것.-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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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투자 촉진하려면 금리인하 통해서 플러스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지만,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불확실성 해소하는 것이 보다 중요-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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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경쟁이 본격적으로 경합되면 수출 큰 업종에서 분명히 타격. 엔저 가속화하면 일본 기업들의 영업전략 변화 있을 것으로 봐.-11월 금통위 기자가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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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비교적 전체적으로 양호한 모습을 띠어 왔지만, 엔 약세가 보다 심화되거나 가속화되고 한다면 분명히 우려할 상황 있을 수 있어-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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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하락 반전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13일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국채선물(KTB)은 오후 12시 11분 현재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7.82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100계약을 샀지만, 증권사가 2천300계약을 팔았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전일보다 12틱 하락한 119.48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580계약을 샀고, 증권사는 70계약을 순매도했다.국채선물은 금통위를 앞두고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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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실 기자
2014.11.1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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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일본과의 가격경쟁력 약화…다른 국가와는 유지"-수출은 양호한 흐름으로 평가. 일본과 유로의 경기가 워낙 안 좋다 보니까 또, 중국의 수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증가 숫자는 높지 않지만, 내용적으로 보면 수출은 양호한 흐름. 지금의 흐름이 앞으로도 지속되지 않겠나라고 본다. -엔-원 동조 지속하고 있는데 엔-달러 환율 상승하기 시작해서 이 영향을 주시하고 있어. 10월 말에 일본중앙은행(BOJ)이 추가 양적완화 하면서 이 기조 이어져.-엔-달러 약세 만큼 엔저 동조화가 100% 일어나진 않아. 일본과의 가격경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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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수출이 국가 별로 보면 차이가 커. 수출 중 4분의 1이 중국으로 가는 데 이 중 70%는 중간재와 자본재로 구성. 이 중국 수출의 최종 수요는 미국. 미국 경제가 우리에게 여전히 중요. -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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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2014.11.13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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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정책을 펴면 파급시차가 있기에 그 효과가 계측하기에 시간 걸려. 파급경로 여러가지가 있는데 빨리 나타는 것은 은행의 여수신 금리 조정을 통한 경로. 8월, 10월에 걸쳐 50bp 인하했는데 여수신 경로나 신용경로를 보면 여수신 부문에서 비교적 원활히 작동. -상당 부분 금리파급경로 제한있는 부분 있는 것이 사실. 오랫동안 파급경로 제한하는 구조적 변화 있었는데 이에 대한 개선 노력 병행돼야. 제한되는 부분은 글로벌 경기 부진 여파. -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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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헌 기자
2014.11.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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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 정책은 성장, 물가, 거시 경제 상황하고 금융안정 리스크를 고려한다 말씀드린다. 방향 예단 못해. 내외 금리차도 축소되서 금융안정 리스크에 대해서 유의할 것.-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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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하지 않아. 구조적 변화를 감안해 볼 때 가격 상승 기대 크게 확산하기 어려울 것. 가계대출, 주택경기에 영향 받을 것-11월 금통위 기자간담회jhlee2@yna.co.kr(끝)
채권/외환
이재헌 기자
2014.11.1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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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는 인구구조의 변화 때문이고, 앞으로도 흑자를 유발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권규호 KDI연구위원은 13일 '인구구조 변화가 경상수지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인구구조는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큰 폭의 경상수지 흑자를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권 연구위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인구구조 변화가 경상수지 흑자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왔고, 최근의 경상수지 흑자의 상당 부분도 인구구조 변화 때문이라고 분석
채권/외환
이호 기자
2014.11.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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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은 국내 경기가 점차 개선되겠지만 속도는 완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소비자물가는 당분간 낮은 오름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은은 13일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을 통해 "국내 경기는 미국 경기회복 등으로 점차 개선되겠으나 속도는 완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한은은 그 동안의 경기 회복에 대해 "실물지표 부문별로 개선과 악화가 엇갈리는 등 경기회복 모멘텀은 강하지 않은 모습"이라고 진단했다. 한은은 "9월 중 설비투자는 증가했지만 소비와 건설투자는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
채권/외환
전소영 기자
2014.11.13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