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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장의 변동성이 축소되고 시장금리가 박스권에 갇히자 참가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콜옵션이 달린 MBS를 매수하는 등 수익을 높이기 위한 시도가 관측된다.2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콜옵션이 달린 MBS는 전일 400억 원 거래됐다.대상은 올해 6월 만기 도래하는 MBS2017-14(1-5)와 2025년 3월 만기인 MBS2018-6(1-5)로 각각 200억 원 규모다.MBS2017-14(1-5)는 전일 민평금리(3사 평균)보다 8.2bp 높은 3.639%, MBS2018-6(1-5)의 경우 11.6bp 높은 3.771% 수준
채권/외환
노현우 기자
2024.03.2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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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기타 3조9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9조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8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기타 1조 원, 한은RP매각(7일) 9조 원, 통안채 발행 1조 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조 원, 자금조정예금 5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지준적수 증가세가 계속돼 저금리 조달 수요를 제외하면 은행권 차입이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레포에 대해선 "청약자금 환불이 있어 운용자금이 감소하겠으나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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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5개월여만에 1,350원대에 진입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 매파 발언에 달러 강세가 지속된 영향이다.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6분 현재 전장 대비 1.70원 오른 1,350.4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이 1,350원대에서 올라선 것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처음이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1.90원 상승한 1,350.60원에 개장했다.개장 직전 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이 나오면서 달러-원이 상승 압력을 받았다.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며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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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오전 7시 무렵 나온 크리스토퍼 월러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의 매파 발언 등을 소화했다.2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틱 내린 104.84를 기록했다. 투신은 650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835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83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18틱 내린 113.52에 거래됐다. 은행은 33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은 551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24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3.2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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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2024.03.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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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28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3.28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