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소기업과 기술·산합협력을 위한 다리가 놓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박근혜 대통령의 독일 순방을 수행하고 있는 윤상직 장관이 지그마 가브리엘 독일 경제에너지부 장관과 양국 간 산업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양해각서에 따르면 양국 정부는 양국의 중소기업 공동 R&D 지원을 위한 전용기금을 올해 신설해 정부 간 산업기술협력 협의체를 정례적으로 열기로 했다. 이에 양국 연구개발 펀딩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독일연합산업협력연구회(AiF)는 28일 공동 연구개발 과제 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