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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AA-'로 동일한 우량 신용등급 건설사라도 사업 구조 등에 따라 실적이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현대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경우 신용등급과 등급전망까지 동일하지만, 해외부문의 성과에 따라 실적이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6일 현재 회사채 'AA-' 등급인 건설사는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대림산업 등 4곳이다. 'AA-' 등급은 건설사들 중 가장 높은 신용등급이다.등급전망이 '안정적'인 곳은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3곳이었고 '부정적'인 건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4.10.0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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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와 수서동 신동아·삼익 아파트의 매매가격이 뛸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나왔다.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은 6일 서울 소재 200가구 이상 1천587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10년치 자료를 근거로 내재 가치를 계량화한 분석결과를 내놓았다.내재 가치는 입지가치(62점)와 수익가치(20점), 미래가치(13점), 희소가치(5점) 등 4개 평가체계로 구성돼, 1~5등급으로 나뉜다. 종합 1등급은 실거주와 수익성, 투자매력 등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곳이다.현재 서울
부동산
김대도 기자
2014.10.0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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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건설현장 공사감독자들이 법정기준의 29% 정도밖에 배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수현(새정치민주연합, 충남 공주시)은 5일 LH 자체 공사감독자 인원이 지난 6월 기준으로 법정 필요인원 2천874명 중 821명밖에 배치되지 않아 현장의 관리감독 취약으로 인한 부실 공사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박수현 의원은 실제 지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5년간 32만1천636세대가 하자보수 공사를 받았고, 하자 및 부실시공 소송 건수도 총 1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4.10.0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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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위탁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의 관리비 책정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흠 의원(새누리당, 보령·서천)은 5일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영구임대아파트'의 관리비 인상율이 '국민·공공 임대아파트’의 2배에 달했다고 주장했다.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 입주해 있는 LH '영구임대아파트'의 전국 평균관리비는 지난 2011년 ㎡당 592원에서 2012년 646원으로 9.1%나 대폭 올랐다.같은 기간 4.3% 오른 '공공임대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4.10.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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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나 양도소득세 탈루로 지난 7년 동안 추징된 세액이 2천510억원에 달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태원 의원(새누리당, 경기 고양덕을)은 5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2013년까지 부동산 투기 등으로 접수된 신고건수가 총 5천243건에 달했다.김태원 의원은 국세청이 이중 1천502건(28.6%)을 과세로 활용해 2천510억원을 추징 고지했다고 설명했다. 또 부동산 투기와 양도소득세 탈루 적발이 증가 추세라고 지적했다. 부동산 추징건수는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4.10.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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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에 공급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가 최고 199.63대 1로 청약 마감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2일 실시한 서초 에스티지의 청약접수 결과 총 43가구(특별공급분 제외)에 3천80명이 몰리며 평균 7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전했다.삼성물산은 이번 경쟁률이 비슷한 시기에 청약을 접수했던 서초동 재건축 3개 단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반 공급물량 중 유일한 중소형 평형인 전용면적 83㎡는 11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2천196명이 청약해 최고 경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4.10.0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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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산탕정지구 A3블록에서 공공분양 아파트 744세대를 공급한다.LH는 5일 이번 공공분양 아파트는 천안시 불당동 인근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형 371가구, 74㎡형 180가구, 84㎡형 193가구 등 총 8개 동(20~27층 규모)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 LH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835만원으로 인근 민간분양 아파트보다 저렴한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청약신청은 오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일반공급 1순위, 9일 일반공급 3순위로 진행되며, LH 청약시
부동산
홍경표 기자
2014.10.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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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성북구 보문3구역을 재개발한 보문파크뷰자이가 전 타입에서 순위내 청약마감하며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GS건설은 2일 일반분양 483가구 중 특별공급 12가구를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총 750명이 청약했다고 설명했다. 평균 경쟁률은 1.6대 1이다.지난달 30일 실시된 1·2순위 접수에서는 특별공급 제외한 471가구 모집에 511명이 청약했다. 전용 59A㎡와 59B㎡, 59C㎡, 72B㎡, 84A㎡, 84C㎡ 등 6개 타입이 마감됐다.전일 있었던 3순위에서는 나머지 9개 타입
부동산
김대도 기자
2014.10.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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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산업개발이 아이파크 아파트가 추구해온 혁신과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과 함께 고민하기 위해 UCC 공모전을 연다.현대산업은 2일 UCC 공모전은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는 1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i-park.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출품영상과 함께 이메일(webinfo@hyundai-dvp.com)로 접수하면 된다.최종 결과는 이달 31일 발표된다. 대상 1편 200만원, 최우수상 2편 각 100만원, 우수상 5편 각 30만원 등 8개
부동산
김대도 기자
2014.10.0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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