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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직원 7명이 금융실명제 위반으로 금융감독원의 제재를 받았다.15일 금감원에 따르면 대구은행 침산동·효성타운지점 직원들은 2006년 10월~2007년 8월 고객이 내점하지 않고 가족이 예금 계좌 개설을 요청했는데도 가족으로 확인되는 서류와 대리인 실명확인증표를 확인하지 않고 개설해 준 것으로 드러났다.또 사고 신
정책/금융
문정현 기자
2013.02.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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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이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군 장병 금융 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국군장병 급여 중앙공제를 통해 국민은행의 'KB국군장병우대적금'으로 입금이 가능해졌다.병사의 경우 전역일에 맞춰 24개월 이내 만기를 지정해 240만원 이내로 저축할 수 있다. 급여를 이체할 경우 최대 5.5%의 이자를 받는
정책/금융
문정현 기자
2013.02.1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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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체계 개편 이후 잇단 금융당국발(發) 악재에 허덕이고 있다.가맹점 수수료율 조정으로 수익이 크게 줄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무이자할부 카드 신규 발급 중단 방침과 해지 시 연회비 환급 의무화 등 규제책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이 와중에 대형 할인매장과 백화점 등 연매출이 1천억원
정책/금융
한재영 기자
2013.02.1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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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5일 ING가 KB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을 추진함에 따라 KB금융이 ING생명 인수에 다시 나설 수도 있을 것이라는 일말의 기대가 완전히 소멸됐다고 분석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블록딜과 관련해 ING와 KB금융 간 사전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양사의 전략적 제휴 관계가 거
정책/금융
이한용 기자
2013.02.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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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당국이 신안저축은행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불법대출이 이뤄진 것으로 보고 제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15일 금융감독원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신안저축은행이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의 특수관계인에게 수백억원대의 대출을 한 것으로 파악하고 제재심의위원회 상정을 위한 최종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다.신안그룹 계열의 신
정책/금융
한재영 기자
2013.02.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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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사업의 지연 등으로 유동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성산업에 정책금융공사와 산업은행이 4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했다.지난해 12월 정책금융공사가 지급보증을 서고 산은(1천억원), 외환은행(1천500억원), 농협은행(1천억원), 대구은행(500억원) 등이 총 4천억원의 자금을 지원한 브릿지론의 만기가 이달 20일 돌아
정책/금융
고유권 기자
2013.0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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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폭설과 한파 영향으로 사상 최악 수준으로 급등했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올해 초 급격히 개선됐다. 1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월 손해보험업계의 국제회계기준(IFRS) 차보험 당월 손해율은 85.4%로, 전월의 103.2%에 비해 17.8%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2012 회계연도(2012년
정책/금융
이한용 기자
2013.02.1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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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1차관 국가정책조정회의(잠정)▲11:30 1차관 국제금융센터 이사회▲14:30 1차관 국제개발협력위원회▲15:00 2차관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부동산분과위원회▲16:00 1차관 차관회의▲장관 G20 재무장관회의▲09:00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중앙청사)▲15:00 장관 국회 지경위(국회)▲14:30 1차관 국제개발협력위원회(중앙청사)▲16:00
정책/금융
2013.02.15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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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를 틈타 공공요금이 다시 인상됐다. 정권 이양기 물가 관리가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국토해양부는 15일 시외버스(일반·직행형) 운임요율을 7.7%(최저운임 1,200→1,300원), 고속버스는 4.3%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업계의 운임요율 인상 건의에도 2년 6개월간 시외버
정책/금융
오진우 기자
2013.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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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를 틈타 공공요금이 다시 인상됐다. 정권 이양기 물가 관리가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국토해양부는 15일 시외버스(일반·직행형) 운임요율을 7.7%(최저운임 1,200→1,300원), 고속버스는 4.3%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업계의 운임요율 인상 건의에도 2년 6개월간 시외버스 운임을 동결했지만,물가, 유류비·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크게 상승해 인상을 피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또 실제 요금인상은 구간별 운임요율 적용으로 평균 5.8%에 그칠 것으로 전
정책/금융
오진우 기자
2013.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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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를 틈타 공공요금이 다시 인상됐다. 정권 이양기 물가 관리가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국토해양부는 15일 시외버스(일반·직행형) 운임요율을 7.7%(최저운임 1,200→1,300원), 고속버스는 4.3%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업계의 운임요율 인상 건의에도 2년 6개월간 시외버스 운임을 동결했지만,물가, 유류비·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크게 상승해 인상을 피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또 실제 요금인상은 구간별 운임요율 적용으로 평균 5.8%에 그칠 것으로 전
정책/금융
오진우 기자
2013.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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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를 틈타 공공요금이 다시 인상됐다. 정권 이양기 물가 관리가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국토해양부는 15일 시외버스(일반·직행형) 운임요율을 7.7%(최저운임 1,200→1,300원), 고속버스는 4.3%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업계의 운임요율 인상 건의에도 2년 6개월간 시외버스 운임을 동결했지만,물가, 유류비·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크게 상승해 인상을 피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또 실제 요금인상은 구간별 운임요율 적용으로 평균 5.8%에 그칠 것으로 전
정책/금융
오진우 기자
2013.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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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교체기를 틈타 공공요금이 다시 인상됐다. 정권 이양기 물가 관리가 난맥상을 빚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국토해양부는 15일 시외버스(일반·직행형) 운임요율을 7.7%(최저운임 1,200→1,300원), 고속버스는 4.3%씩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국토부는 업계의 운임요율 인상 건의에도 2년 6개월간 시외버스 운임을 동결했지만,물가, 유류비·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크게 상승해 인상을 피하기 어려웠다고 설명했다.또 실제 요금인상은 구간별 운임요율 적용으로 평균 5.8%에 그칠 것으로 전
정책/금융
오진우 기자
2013.02.15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