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지역의 오피스 매매거래 규모가 사상 최대인 5조5천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국내 최대 부동산 자산관리업체 신영에셋이 지난 29일 발표한 '2012년 4.4분기 오피스코프(OffiScope)'에 따르면, 작년 서울과 분당권역(BBD) 내 오피스 매매 거래규모는 59건, 5조5천589억원이었다. 연면적 3천300㎡(구 1천평)이상이 조사대상이다.특히 강남권(KBD)은 지난 2011년 19건을 크게 웃돈 24건 1조9천148억원의 거래가 성사됐다. 3천300㎡미만 중소형 건물까지 포함하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