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산 논란을 빚던 이진규 청와대 비서관이 6대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에 선출됐다.건설업계에 따르면 17일 밤 10시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사회를 열어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 이진규 청와대 비서관과 이정식 한국노총 중앙연구원장에 대한 투표를 거쳐 이 비서관을 6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투표는 10명의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이중 6명이 찬성, 1명은 기권, 2명은 반대표를 던진 것으로 알려졌다. 참석자 중 이정식 중앙연구원장은 이사 겸 후보자여서 성원은 채웠으나 투표권이 없었다.이날 공제회는
▲09:30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배포시) ▲11:00 장관 연구개발특구신년인사회(대전컨벤션센터)▲09:30 부위원장 물가관계장관회의(중앙청사 국무회의실)※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거래강제 행위에 대한 심의결과(21일 조간)▲07:30 총재, 금융협의회(본관 15층 소회의실)※금융협의회 개최 결과(배포시)※2012년 12월중 어음부도율 동
언론의 추측성 보도를 비판하며 '팩트 확인'을 강조하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체면을 구겼다.자신들이 먼저 꺼낸 북한 해킹 시도에 대해 모호한 설명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말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하며 팩트를 유독 강조하던 언론인 출신 윤창중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유추해서 쓰라"는 말까지
언론의 추측성 보도를 비판하며 '팩트 확인'을 강조하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체면을 구겼다.자신들이 먼저 꺼낸 북한 해킹 시도에 대해 모호한 설명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말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 달라"고 당부하며 팩트를 유독 강조하던 언론인 출신 윤창중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유추해서 쓰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았다.이날 해프닝은 17일 오전 인수위 한 관계자로부터 비롯됐다. 그는이날 오전 국내외 기자들이 일하는 공동브리핑실에서 "정보 당국이 보안점검을 한 결과 북한 측이 해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