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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 출발했다.19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4.24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220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670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은 37틱 내린 111.53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14계약 순매도했고 은행이 255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0.74포인트 내린 129.80을 기록했다. 장 초반 거래는 8계약 이뤄졌다.간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이 투심을 위축시켰다. 달러-원 환율도 개장 초반 11.80원 오른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19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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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1조7천억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5천억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1조3천억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주말을 앞두고 콜 조달 수요가 있겠지만, 공급 기관 움직임이 가변적일 것으로 전망돼 차입금리는 다소 상승할 전망"이라고 말했다.레포에 대해선 "신탁 자금 축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은행 매도 유입 가능성 있어 시장은 타이트한 흐름으로 시작될 전망"이라고 했다.전 거래일은 재정방출 4조4천억원,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1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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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플러스(+) 0.05원에 호가됐다.19일 A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0.05원을 기록했다. B중개사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1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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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24.04.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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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낙폭이 크다. 반도체 업계에 우호적이지 않은 매크로 상황과 전일 TSMC 급락 등의 복합 요인이 겹친 것으로 풀이된다.19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0시 46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7% 하락한 77,000원에, SK하이닉스는 5.16% 하락한 17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62.40포인트(2.37%) 빠지고 있는 것에 비해 더 큰 하락 폭이다.반도체주 하락의 요인으로는 우선 부정적인 매크로 환경이 꼽힌다.송명섭 하이투
정책/금융
박형규 기자
2024.04.1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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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주요 20개국(G20)에 금융시장 안정화를 위한 정책 공조를 촉구했다.최 부총리는 18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회의에서 주요국 간 금리 격차 확대와 지정학적 긴장 등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가 세계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 공조를 강조했다.이 발언은 국제금융 체제 개편을 논의한 2세션의 선도 발언에서 나왔다. 최 부총리는 해당 주제의 공동 의장을 맡고 있다.구체적으론 개발, 포용, 금융안정 등 3가지 연대를 강조했다.개도
정책/금융
노현우 기자
2024.04.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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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380원대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에 달러 강세 모멘텀이 재점화된 영향이다. 달러 인덱스는 106.1선으로 반등했다.달러 강세에 역외 매수세가 재개될 것으로 전망됐다.이날 삼성전자 등 4조 원가량의 외국인 배당금도 달러-원 반등을 뒷받침할 수 있다.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378.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2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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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신종자본증권이 보험과 퇴직연금 자금을 사로잡으며 예상을 뛰어넘는 흥행에 성공했다.◇시중은행급 성공한 부산은행 신종자본증권…'깜짝 흥행'1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전일 5년콜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1천억원 규모로 발행하기 위한 수요예측에서 총 3천36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 최종 발행금리는 연 4.37%로 확정됐다. 앞서 제시했던 금리밴드는 연 3.90~4.60%로, 금리밴드 상단보다 23bp 끌어내린 수준이다.업계가 가장 주목한 건 국고 5년물 대비 가산금리
채권/외환
송하린 기자
2024.04.1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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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외환
강수지 기자
2024.04.19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