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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원화 차입이 감소함에 따라 초단기물이 약세를 나타냈다.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슈를 소화한 후 단기와 중기물이 소폭 밀렸으나 의미 있는 움직임은 제한됐다.22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26.40원에서 거래됐다.6개월물은 전장보다 0.10원 내린 -13.50원을 기록했다.3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6.65원이었다.1개월물은 전장보다 0.05원 내린 -2.20원을 나타냈다.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23원이었고 탐넥(T/N·tomorrow an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3.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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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스와프(IRS) 금리가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상대적으로 덜 내렸던 장기 금리 위주로 하락해 수익률 곡선은 평탄해졌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년 IRS 금리는 오후 4시31분 기준 전장보다 0.50bp 하락한 3.5125%에 거래됐다.2년은 1.00bp 하락했고, 3년은 1.75bp 내렸다.5년은 3.50bp 떨어진 3.2300%를 나타냈다. 10년은 4.00bp 하락한 3.2350%를 기록했다.지난밤 스위스중앙은행(SNB)의 전격적인 금리 인하 등으로 중앙은행들의 긴축기조 탈피에 대
채권/외환
오진우 기자
2024.03.2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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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국채선물이 50틱 넘게 상승했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10년 국채선물은 오후 3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7틱 오른 113.9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천718계약 순매수했고 보험이 1천97계약 순매도했다.3년 국채선물은 11틱 오른 104.93에 거래됐다. 증권이 4천332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591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36틱 오른 132.52에 거래됐다. 전체 거래는 153계약 이뤄졌다.대외금리와 일부 연동된 흐름이긴 하지만 그와 비교해도 더욱 강했다는 평가다.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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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2024.03.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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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강세폭을 다소 확대했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3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틱 오른 104.85를 기록했다. 증권은 2천86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1천752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25틱 오른 113.58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1천401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844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18틱 내린 131.98에 거래됐다. 전체 거래는 93계약 이뤄졌다.국채선물은 대외금리를 주로 참고하며 움직였다.아시아 시장에서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오후 1시39분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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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위안화가 약세폭을 확대했음에도 1,340원에서 상방이 막히며 횡보세를 나타냈다.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1시 35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16.80원 오른 1,339.2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 환율은 간밤 달러화 강세를 반영해 10원가량 오름세로 출발했다.장중 위안화 가치가 급락하고 달러화는 강세로 돌아서면서 달러-원도 오름폭을 키웠다.1,340원에서는 박스권 상단이라는 인식에 추가 상승이 제한되며 횡보 흐름을 보였다.역외 달러-위안(CNH)은 상승폭을 확대해 0.6%가량 오르면서 7.2635위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3.2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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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중단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했다. 특별한 재료가 부재한 상황에서 간밤 미 국채 영향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보다 1.0bp 상승한 3.315%에 거래됐다.10년 금리는 0.1bp 내린 3.407%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 2틱 내린 104.80을 기록했다. 증권은 724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881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3틱 오른 113.36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969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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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약세에 급등하면서 1,340원 선을 위협했다.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7분 현재 전장대비 16.40원 오른 1,338.8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10원가량 오르며 급등세로 출발했다. 전일 17원 이상 급락한 데 따른 되돌림에다 간밤 달러화 가치가 강세를 보인 탓이다.환율 상승에 장 초반 네고물량이 유입되며 환율이 내렸으나 하락폭은 미미했다.이후 환율은 큰 변동성 없이 1,330원 초반의 매우 좁은 범위에서 횡보 장세를 이어갔으나 위안화 약세에 상승폭을 대거 확대했다.전일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3.2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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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22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5 - 2월 │ 3.60 - 3월 │ 3.65 - 6월 │ 3.64 - 12월 │ 3.62 0.01↓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2024.03.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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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잉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기타 6조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치 7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기타 3조5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예상치 7천억 원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재정 유입 규모가 커 당일지준 잉여 규모가 증가하겠으며 조달금리는 하락 압박을 받겠다"고 전했다.레포에 대해선 "시중은행의 당일지준이 개선되면서 주말을 앞두고 적수 관리를 위한 차입수요가 다소 줄어들 것"이라며 "분기말을 넘기는 기일물 매수 탐색이 나타날 것"이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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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전날 크게 하락한 부분을 되돌리며 상승세로 출발했다.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9분 현재 전장대비 8.20원 오른 1,330.6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대비 10.60원 상승한 1,333.00원에 개장했다.간밤 달러화는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강세를 나타냈다.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가 감소했으며, 3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호조를 보였다.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이틀 연속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환율은 개장가와 비교해 소폭 하락해 다소 횡보하는 흐름을 나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3.2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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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보합권에서 등락하고 있다. 3년 국채선물은 약보합, 10년 국채선물은 강보합권을 나타내고 있다.22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틱 내린 104.81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2천313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1천154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2틱 오른 113.35에 거래됐다. 외국인이 63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이 349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아직 거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한 은행의 채권 운용역은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3.2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