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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단기자금시장은 당일 지급준비금(지준) 부족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이날은 재정방출 및 국고 2조5천억 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조 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조5천억 원, 통안채 중도환매 1조7천600억 원, 자금조정예금 만기 예상 5천억 원으로 지준이 증가한다.세입 및 국고 1조5천억 원, 한은RP매각(7일) 8조 원, 재정증권 발행(63일) 2조 원, 통안채 발행(3년) 1조2천억 원, 자금조정예금 예상 5천억 원 등은 지준 감소 요인이다.자금시장 관계자는 "한은 RP매각 규모가 만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4.1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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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상승 출발했다.전 거래일 미 국채가 강세를 보였고 지정학 불안과 달러-원 환율 등 채권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웠던 악재들이 일단 소화되자 반등하는 모습이다.18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KTB)은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6틱 오른 104.26을 기록했다. 은행은 2천840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2천400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전 거래일 대비 32틱 오른 111.62에 거래됐다. 증권은 2천85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2천145계약 순매도했다.30년 국채선물은 아직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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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80원 부근으로 하락 출발했다. 한국과 미국 일본 재무수장이 재무장관 회의 후 공동선언문에서 최근 원화와 엔화의 급격한 평가 절하에 대한 우려를 밝히면서다.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장 대비 5.80원 내린 1,381.0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80원 하락한 1,380.00원에 개장했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간밤 국제통화기금(IMF) 대담에서 계속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달러-원 환율을 안정시킬 재원과 수단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달러 강세가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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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환시장에서 개장 전 마(MAR, 시장평균환율) 호가는 '파(0)' 수준을 나타냈다.18일 복수의 중개사에 따르면 서울외환시장의 개장 직전 달러-원 스팟 마 가격은 '파'에서 마감했다.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차액결제선물환(NDF) 픽싱 포지션은 중립 수준으로 파악됐다.개장 후 역내 시장 참가자들이 처리해야 할 NDF 픽싱 포지션이 중립이라는 의미다.kslee2@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09시 06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이규선 기자
2024.04.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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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8일 달러-원 환율이 1,380원 안팎에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다.이들은 이날 달러-원 환율이 1,370원대에 진입할 가능성도 크게 봤다.딜러들은 우선, 미국이 한국 원화와 일본의 엔화의 약세에 대해 공감했다는 데 주목했다.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재닛 옐런 매국 재무장관, 스즈키 ?이치 일본 재무장관 등은 지난 17일(현지시간) 공동 선언문에 "최근 엔화와 원화의 급격한 평가절하에 대한 일본과 한국의 심각한 우려를 인지했다"는 내용을 담았다.전날 한국과 일본 경제수장의 외환시장 공동
채권/외환
최진우 기자
2024.04.18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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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채권시장은 달러-원 환율 안정에 대한 국제공조 의지와 미국 채권시장을 반영해 강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된다.전거래일 국고채 3년물을 기준으로 3.5% 수준에서는 저가 매수 수요가 버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금리 방향은 아래쪽을 바라보겠다.다만 그 폭은 크지 않을 수 있다. 최근 미 국채 약세를 국고채는 제한적으로 반영한 바 있어서다. 한미 국채 스프레드가 벌어진 만큼 이를 좁히려는 방향이 자연스러워 보인다.전일 미국 2년 국채금리는 5.50bp 하락한 4.9430%, 10년 금리는 7.90bp 내린 4.5930%를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4.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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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국내▲코스피 2,584.18(-25.45p)▲코스닥 833.03(+0.22p)▲달러-원 1,386.80원(-7.70원)▲국고채 3년물 3.475%(+0.6bp)▲국고채 10년물 3.632%(+1.4bp)◇해외▲다우지수 37,753.31(-45.66p)▲S&P500지수 5,022.21(-29.20p)▲나스닥지수 15,683.37(-181.88p)▲美국채 2년물 4.9430%(-5.50bp)▲美국채 10년물 4.5930%(-7.90bp)▲獨국채 10년물 2.4693%(-2.27bp)▲달러-엔 154.377엔(-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1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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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해외브로커들은 18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377.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86.80원) 대비 7.00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377.30원, 매도 호가(ASK)는 1,377.70원이었다.달러 인덱스는 105.9선으로 하락했다.뉴욕시간으로 오후 12시 한미일 재무장관의 공동선언문이 전해지자 강달러 기조가 약해진 영향이다.미국 국채 20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8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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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국내 은행의 외화예금 금리도 함께 오르고 있다.시중은행 원화 예금 금리가 연 평균 3.2%에 불과한 데 비해 달러 예금 금리는 5%에 육박하며 고공행진하는 양상이다.다만 은행권 외화예수금이 넉넉한 데 따라 급등세까지는 타지 않고 있다.18일 연합인포맥스 은행별 외화예금 이자율(화면번호 2231번)에 따르면 전일 KB국민과 우리, 신한, 하나, NH농협, SH수협, KDB산업, IBK기업, BNK경남, BNK부산, DGB대구, 광주, 전북, 제주, SC제일 등 국내 15개 은행의 1년 외화예금 금리는
채권/외환
이미란 기자
2024.04.1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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