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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400원을 약간 밑도는 수준에서 거래를 지속하고 있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50분 현재 전장 대비 14.20원 오른 1,398.2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장보다 5.90원 오른 1,389.9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전일에 이어 환율은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경신했다.이후 달러-원은 시장 쏠림과 위안화 가치 급락에 오전 11시 32분 17개월만에 1,400원을 터치했다가 현재 1,398~1,399원에서 거래되고 있다.위안화 절하 고시 후 달러-위안 환율이 한때 7.2829위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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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선물이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오후 1시 4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틱 내린 104.20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4천596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이 7천221계약 순매수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45틱 내린 111.49에 거래됐다. 외국인은 8천564계약 순매도했고 증권은 6천852계약 순매수했다.30년 국채선물은 전 거래일 대비 0.80포인트 내린 129.38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09계약 나타났다.달러-원 환율은 정오경 1,400원선을 터치한 후 현재 1,398.00원에
채권/외환
손지현 기자
2024.04.1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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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16일 "외환당국은 환율 움직임, 외환 수급 등에 대해 각별한 경계감을 가지고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기재부는 "지나친 외환시장 쏠림 현상은 우리 경제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고했다.wchoi@yna.co.kr(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4시 55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채권/외환
최욱 기자
2024.04.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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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년5개월여만에 1천400원에서 거래됐다. 위안화 급락과 달러 매수 쏠림 등의 대외여건이 바뀌지 않고 있어서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2시 1분 현재 전장 대비 14.60원 오른 1,398.60원에 거래됐다달러-원이 1,400원을 터치한 것은 2022년 11월 7일 이후 처음이다.달러 대비 아시아 주요국 통화 약세와 시장 쏠림이 나타나며 환율은 장중 상승세를 지속했다.이날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 후 위안화 가치는 급락했고 달러-엔 환율 역시 154엔을 돌파하며 1990년 6월 이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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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의 고공행진이 이어지면서 외환당국의 스무딩 오퍼레이션 경계감도 높아지고 있다.환율이 7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보임에 따라 쏠림을 막을 속도 조절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6분 현재 달러-원 환율은 전장대비 15.40원 오른 1,399.40원에 거래됐다.이틀 연속 변동성을 경계하는 당국 목소리가 나왔다.이날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중동 사태 관련 관계부처 합동 비상상황점검회의를 통해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즉각
채권/외환
정선미 기자
2024.04.1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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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김정현 기자
2024.04.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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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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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가 오전 중 상승했다.미국의 견조한 소매판매 지표를 소화했고, 달러-원 환율 급등에 대한 경계도 장중 강하다.16일 서울 채권시장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오전 11시 23분 현재 전 거래일 민간 평가사 금리보다 2.9bp 오른 3.466%를 기록했다. 10년 금리는 5.1bp 오른 3.608%를 나타냈다.3년 국채선물(KTB)은 10틱 내린 104.21을 기록했다. 증권은 3천960계약 순매수했고, 투신이 1천596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천435계약 순매도했다.10년 국채선물(LKTB)은 48틱 내린 111
채권/외환
윤은별 기자
2024.04.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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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400원에 근접했다. 달러 매수 쏠림과 위안화 가치 급락에 장중 환율은 1,399.60까지 고점을 높였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19분 현재 전장 대비 15.40원 오른 1,399.40원에 거래됐다.이날 달러-원은 전일에 이어 개장과 동시에 연고점을 높였다. 미국 3월 소매판매 지표가 예상치를 상회하고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대해 보복에 나설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서다.이후 달러 매수 쏠림이 가속하고 위안화 절하 고시 후 달러-위안 환율이 한때 7.2829위안 속등한 영향으로 달러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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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합인포맥스가 16일 오전 11시에 고시한 한국의 은행간 단기금리 기준 (Koribor; Korea Inter-bank Offered Rates)입니다. ────┬──────────── 기간 │ 금리(%) 전일대비 ────┬──────────── 1주 │ 3.50 - 1월 │ 3.51 0.01↓ 2월 │ 3.53 0.01↓ 3월 │ 3.55 0.01↓ 6월 │ 3.57 - 12월 │ 3.57 - ────┴──────────── (서울=연합인포맥스)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00분에 서비스
채권/외환
연합인포맥스 기자
2024.04.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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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1,399.10까지 고점을 높이며 1,400원 진입을 코앞에 뒀다. 위안화 급락과 달러 매수 쏠림의 영향이다.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장 대비 14.20원 오른 1,398.20원에 거래됐다.달러-원이 1,390원대로 올라선 것은 2022년 11월 이후 처음이다.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절하 고시 후 위안화 가치가 급락한 데 따라 달러-원 환율은 상승했다.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대비 0.0049위안(0.07%) 올린 7.1028위안에 고시했다. 역
채권/외환
홍예나 기자
2024.04.16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