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 네트워크-영화-소비자 직판, '미디어 & 디스트리뷰션'으로 통합 투자자 로브, 차펙 CEO에 '스트리밍에 더 초점' 촉구 서한 발송 월트 디즈니가 넷플릭스처럼 글로벌 스트리밍 거대 기업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대대적인 구조 개편을 발표했다. 월트 디즈니는 12일(이하 현지 시각) 자 성명에서 TV 네트워크와 영화 스튜디오 및 소비자 직판 서비스 부문을 통합해 '미디어 앤드 디스트리뷰션' 부문으로 단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명은 이들 3개 부문 책임자가 계속 산하 비즈니스를 관장하면서 어떤
증권
선재규 기자
2020.10.13 07:21
-
▲09:00 부총리 국무회의(서울청사)▲17:00 2차관 '코로나 희망 키트'전달식(서울청사)※관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덤핑방지관세·상계관세 규정의 WTO합치성 강화)(09:00)※복권위원회, 행복공감봉사단 1차 비대면봉사활동 실시(17:00)※20.10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21:30, 국제엠바고)▲11:00 장관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 기공식(현대차남양연구소)▲09:00 차관 국무회의(서울청사)▲13:00 차관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포시즌H)※K-모빌리티, 싱가포르 모빌리티
정책/금융
2020.10.13 07:03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의 첫 5G 아이폰,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할인 행사 기대에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큰 폭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09포인트(0.90%) 오른 28,843.99에 거래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64포인트(1.63%) 상승한 3,533.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06포인트(2.56%) 오른 11,876.00에 거래됐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20.10.13 07:02
-
- 10월 13일(화요일)0850일본 9월 광의통화(M2) 1500독일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500영국 9월 실업률 1630 인도네시아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1800독일 10월ZEW 경기기대지수1800독일 분데스방크 금융안정성 보고서 1900미국 9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2045미국 ICSC-골드만삭스 연쇄점판매지수2130미국 9월 CPI 2130미국 9월 실질소득2130유럽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연설2130미국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보고서2155미국 10/10 존슨 레드북 소매판매지수2300영국 앤드류
국제뉴스
2020.10.13 06:53
-
미국 증시의 대선 결과 전망이 2주만에 공화당 승리에서 민주당 승리로 바뀌었다고 UBS가 분석했다.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UBS는 올해 내내 월가가 만약 11월에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승리하게 된다면 법인세가 높아지고 규제가 많아져 증시에 악재가 될 것으로 생각해왔다고 진단했다.하지만 이제 시장은 만약 바이든 후보가 승리하고 민주당이 의회를 장악하게 될 경우 오히려 순환주와 가치주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UBS는 전했다.물가 상승을 대비해 채권을 팔고 주식을 사는 리플레이션 트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20.10.13 06:52
-
미국의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 업체인 포드 모터(티커:F)가 벤치마크 애널리스트인 마이크 워드의 투자등급 상향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배런스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이크 워드는 예상보다 좋은 북미지역 업황, 혼재된 긍정적 변화, 자동차 신용시장의 지표 개선 등 3개의 이유를 들어 주가가 40% 더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배런스에 따르면 마이크 워드는 이날 곤경에 처한 자동차 업체인 포드의 투자등급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면서 목표주가도 지난 주말 대비 40%나 높은
국제뉴스
2020.10.13 06:23
-
나스닥지수가 강하게 오르며 조정 영역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12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나스닥지수는 이날 오후 3.2% 오른 11,955에 거래됐다. 이에 따라 9월 8일 발생한 조정 영역에서 벗어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최근 고점에서 최소 10% 떨어졌을 때 월가에서는 일반적으로 조정이라고 진단한다. 이런 가파른 하락 이후 새로운 고점을 만들면 약세 국면에서 벗어났다고 자주 간주한다.팩트셋에 따르면 나스닥지수는 9월 2일 최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 영역에 빠르게 진입했다. 지금은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20.10.13 06:07
-
5G를 처음 적용한 애플의 아이폰12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애플은 다음날 열리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2를 공개할 예정이다.아이폰12에는 처음으로 5G가 적용돼 인터넷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WSJ은 전했다.따라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아이폰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이는 지난 2014년, 2017년때와도 비슷한 매출 증가가 나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기대했다. 또한 몇몇 투자자들은 아이폰12 출시 이후 초기 아이폰이 출시됐을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20.10.13 05:51
-
뉴욕 유가는 리비아와 노르웨이, 미국의 생산 재개로 원유 공급 증가 우려가 커져 급락했다.1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배럴당 1.17달러(2.9%) 급락한 39.43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리비아의 최대 유전에서 불가항력에 의한 생산 중단이 해제됐고, 생산에 영향을 미치는 노르웨이의 파업은 끝났으며 허리케인 델타 이후 미국의 원유 생산도 회복되기 시작해 유가는 낙폭을 키웠다.지난주 미국의 신규 부양책 기대로 10%가량 올랐던 WTI는 다시 40달러 아래로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20.10.13 05:47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첫 5G 아이폰 출시를 앞둔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큰 폭 상승했다. 1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0.62포인트(0.88%) 오른 28,837.5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7.09포인트(1.64%) 상승한 3,534.22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32포인트(2.56%) 급등한 11,876.26에 장을 마감했
해외주식
곽세연 기자
2020.10.13 05:37
-
뉴욕 금 가격은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으로 0.1% 상승했다. 1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7달러(0.1%) 상승한 1,928.90달러에 마감했다. 금값은 지난 거래일에 이어 이날에도 3주 만의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마감했다.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 등이 안전자산인 금값 수요를 높였다.다만 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재정 부양책 규모가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은 상승폭을 제한했다.블루라인 퓨처스의 필립 스트레블 전략가는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20.10.13 05:03
-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애플의 첫 5G 아이폰, 아마존의 프라임데이 할인 행사 기대에 기술주가 일제히 급등한 데 힘입어 큰 폭 상승했다. 12일(미국시간) 장 마감 무렵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7.09포인트(0.90%) 오른 28,843.99에 거래됐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56.64포인트(1.63%) 상승한 3,533.8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96.06포인트(2.56%) 오른 11,876.00에 거래됐
해외주식
곽세연 기자
2020.10.13 05:02
-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는 위험이 하락 쪽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했다.12일 FX스트리트에 따르면 베일리 총재는 웹 세미나 연설에서 "위험이 모두 하방 쪽에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너스 금리는 얼마나 빨리 구현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며 "BOE가 은행들과 상의한 결과 그 반응에 따라 답변은 달려 있다"고 설명했다.베일리 총재는 "지금 정책 결정 관점에서 마이너스 금리를 생각하고 있지는 않다"며 "은행들에 마이너스 금리가 정책 도구에 있는 게 합리적인지를 묻고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20.10.13 04:42
-
5G를 처음 적용한 애플의 아이폰12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애플은 다음날 열리는 제품 공개 행사에서 아이폰12를 공개할 예정이다.아이폰12에는 처음으로 5G가 적용돼 인터넷 속도가 매우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WSJ은 전했다.따라서 많은 아이폰 유저들이 아이폰 업그레이드에 나서고 이는 지난 2014년, 2017년때와도 비슷한 매출 증가가 나올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기대했다. 또한 몇몇 투자자들은 아이폰12 출시 이후 초기 아이폰이 출시됐을
해외주식
우성문 기자
2020.10.13 03:51
-
골드만삭스가 태양광 에너지 수요 급증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은'을 사라고 권고했다. 12일(현지시간) 투자전문지 배런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 분석가인 미하일 스프로기스는 "은은 재생에너지 특히 태양광 중심인 글로벌 인프라 경기 부양의 '확실한 수혜자'로 돋보인다"고 진단했다.그는 "태양광 투자는 18%에 이르는 은의 산업 수요와 10%에 이르는 은의 총 수요를 차지한다"고 덧붙였다.골드만삭스는 올해 초 은에 대한 순매수 전략을 주도한 뒤 은 가격이 50% 급등하기 직전 목표가인 30달러를
국제뉴스
2020.10.13 02:27
-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이 은행에 마이너스 금리가 시행될 경우 준비가 됐는지 묻는 편지를 보냈다고 1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은행장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BOE는 "잠재적인 마이너스 금리 도입과 관련해 특히 기술적인 가능성과 관련해서 은행들의 영업적 준비 및 도전과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이는 영국에 마이너스 금리가 도입될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라고 밝혔다.이 편지에서 BOE는 어떤 비즈니스 유닛이 마이너스 금리의 가장 큰 타격을 받을지, 시스템에 이를 적용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20.10.13 02:24
-
미국 차기 정부가 들어서도 낮은 국채수익률은 살아남을 것이라고 도이체방크가 전망했다.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도이체방크는 "민주당이 선거에서 압승할 경우 예상되는 미 국채 매도세는 구조적이라기보다는 일시적일 가능성이 있다"면서 "낮은 인플레이션, 낮은 수익률 환경이 현재뿐 아니라 다음 대선 사이클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이들은 "민주당 정부에서 널리 예상되는 대규모 부양 패키지는 이 자금이 저축보다 지출 가능성이 높은 저소득층에 미치지 못하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기에 불충분하
채권/외환
곽세연 기자
2020.10.13 02:17
-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새로운 지역 규제 계획을 발표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의회 연설을 통해 "바이러스 사태의 심각성에 따라 영국 지역에서 제약을 조절하기 위해 3개 등급 시스템을 만든다"며 "지역 코로나19 경보 수준은 중간부터 높음, 매우 높음으로 영국 전역에서 지정되게 된다고 말했다.존슨 총리는 "지난 3주 동안 확진자수가 4배나 증가했다"며 "마지막 봉쇄가 발표될 때보다 입원한 사람 수가 지금 더 많다"고 우려했다.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20.10.13 02:13
-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디지털 유로를 만드는 것과 관련해 "매우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라가르드 총재는 IMF 온라인 이벤트에서 "팬데믹은 우리가 일하고, 거래하고, 지불하는 방법을 포함해 많은 구조적 변화를 야기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디지털 유로는 실제로 행해지고 있던 것에 매우 훌륭한 보조이고, 매우 좋은 부분적 대용품"이라며 "디지털 유로는 현금의 보조가 될 뿐이며, 현금을 대체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라가르드 총
국제뉴스
곽세연 기자
2020.10.13 01:58
-
골드만삭스가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국제유가에 긍정적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12일 CNBC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우리는 이번 대선이 우리 국제유가 및 천연가스 가격에 대한 강세적 전망을 바꿀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다"면서 "민주당이 크게 승리하는 것은 긍정적 촉매제가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골드만삭스는 "바이든 행정부가 중립적 입장을 나타낸다고 가정하더라도 미국의 원유 및 천연가스 생산은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면서 "2021년 셰일 및 천
국제뉴스
우성문 기자
2020.10.13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