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자문위원은 6일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참석 중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의 최대 교역국은 미국이 아닌 유럽이며 따라서 대부분의 외환 보유액을 미 국채의 형태로 보유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장기적인 외환보유액 다변화 정책의 하나로서 보유액 일부를 계속해서 미 국채에 투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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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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