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연 0.880%를 나타냈다.
입찰 수요 강도를 측정하는 응찰률은 2.86배를 보여 지난 4차례 평균인 2.74배를 웃돌았다.
해외 중앙은행 등 간접입찰자들의 낙찰률은 50.6%를 기록해 16개월(2010년 8월) 이래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지난 평균은 40.6%였다.
머니 매니저 등 직접 입찰자들의 낙찰률은 9.1%를 나타내 지난 4차례 평균인 13.1%를 하회했다.
kism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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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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