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성금요일(Good Friday)을 맞아 주요국 금융시장이 휴장에 돌입한 가운데 강보합권에 머물렀다.

해외 브로커들은 19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39.50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37.40원)보다 0.60원 상승한 셈이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2.40엔에서 102.42엔으로 상승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816달러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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