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엄재현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우크라이나 관련 불안 고조에도 달러 약세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했다.

해외 브로커들은 25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밤 1,039.05원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50원)를 고려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039.20원)보다 1.65원 하락한 셈이다.

달러-원 1개월물은 1,039.00원에서 1,043.50원 사이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서울환시 마감 무렵의 102.36엔에서 102.32엔으로 하락했고, 유로-달러 환율은 1.3832달러를 나타냈다.

jheom@yna.co.kr

(끝)
저작권자 © 연합인포맥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