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외국인은 지난 24일 장외유통시장에서 86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25일 연합인포맥스의 채권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56)과 투자 주체별 거래종합(화면번호 4565)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 24일 3천763억원의 국고채를 중심으로 총 864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는 오는 6월에 만기인 재정증권 63일물을 2천억원, 2019년 3월에 만기인 국고5년 지표물 14-1호를 1천억원 매수했다. 반면, 오는 5월 만기인 통안 1년물을 2천293억원, 오는 6월에 만기인 통안 2년물을 1천143억원 매도했다.

투자 주체별로는 보험권과 투신권이 각각 7천18억원, 3천940억원의 원화채권을 순매수했고 은행권 역시 2천126억원의 원화채권을 사들였다.

<표> 종목별 외국인 순매수.순매도 규모(4월24일)

(단위: 백만원)

채권명만기일외국인
재정2014-0110-00632014-06-26 200,000
국고03125-1903(14-1)2019-03-10 100,000
통안0284-1412-022014-12-0230,000
국고02750-1606(13-3)2016-06-1028,500
국고05750-1809(08-5)2018-09-1023,891
통안0280-1604-022016-04-0220,000
통안0328-1406-022014-06-02-114,317
통안0255-1405-012014-05-09-22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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